[ Psalms 34:15 - 34:18 ] - hymn 95 My comfort in my suffering is this: Your promise preserves my life. Psalm 119:50 Among the hundreds of articles I’ve written for Our Daily Bread since 1988, a few stick in my mind. one such article is from the mid-1990s when I told of a time our three girls were away at camp or on mission trips, so six-year-old Steve and I had some guy time. As we were enjoying an excursion to the airport, Steve turned to me and said, “It’s not as much fun without Melissa,” his eight-year-old sister and sidekick. Neither of us knew then how poignant those words would turn out to be. Life indeed has not been “as much fun” for the years since Mell died in a car accident as a teenager. The passage of time may dull the ache, but nothing takes the pain away completely. Time cannot heal that wound. But here’s something that can help: listening to, meditating on, and savoring the solace promised by the God of all comfort. Listen: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Lamentations 3:22). Meditate: “In the day of trouble he will keep me safe in his dwelling” (Psalm 27:5). Savor: “My comfort in my suffering is this: Your promise preserves my life” (Psalm 119:50). Life can never be the same again when someone we love is gone. But God’s promises bring hope and comfort. —DAVE BRANON
| | [ 시편 34:15 - 34:18 ] - 찬송가 95 장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19:50 1988년부터 기고해 온 수백 개의 ‘오늘의 양식’ 글들 가운데 내 마음에 뚜렷이 남아있는 것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1990년대 중반에 쓴 것으로, 우리 세 딸이 캠프나 선교여행을 떠나고 나는 6살 난 아들 스티브와 남자들만의 시간을 가졌던 이야기입니다. 공항으로 소풍을 가는 길이었는데 스티브가 나를 돌아보며 “멜리사 누나가 없으니까 그리 즐겁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여덟 살 난 누나 멜리사는 아들에게 단짝 친구였습니다. 그때는 그 말이 나중에 그토록 가슴 아픈 말이 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멜리사가 교통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죽은 이후 지금까지 삶은 참으로 “그리 즐겁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아픔이 덜어질지는 모르나 어느 것도 고통을 완전히 걷어가지는 못합니다. 그 상처는 시간으로 치유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위로의 말씀들을 듣고 묵상하고 음미하는 것입니다. 듣기: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22). 묵상하기: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시 27:5). 음미하기: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시 119:50). 사랑하는 누군가가 떠나갔을 때 삶은 결코 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으로 소망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