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여전한 희망 2018.7.22

구원의 계획 2018. 7. 21. 23:18
Hope Anyway여전한 희망
[ Psalms 34:15 - 34:18 ] - hymn 95

My comfort in my suffering is this: Your promise preserves my life. Psalm 119:50


Among the hundreds of articles I’ve written for Our Daily Bread since 1988, a few stick in my mind. one such article is from the mid-1990s when I told of a time our three girls were away at camp or on mission trips, so six-year-old Steve and I had some guy time.
As we were enjoying an excursion to the airport, Steve turned to me and said, “It’s not as much fun without Melissa,” his eight-year-old sister and sidekick. Neither of us knew then how poignant those words would turn out to be. Life indeed has not been “as much fun” for the years since Mell died in a car accident as a teenager. The passage of time may dull the ache, but nothing takes the pain away completely. Time cannot heal that wound. But here’s something that can help: listening to, meditating on, and savoring the solace promised by the God of all comfort.
Listen: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Lamentations 3:22).
Meditate: “In the day of trouble he will keep me safe in his dwelling” (Psalm 27:5).
Savor: “My comfort in my suffering is this: Your promise preserves my life” (Psalm 119:50).
Life can never be the same again when someone we love is gone. But God’s promises bring hope and comfort.
—DAVE BRANON
[ 시편 34:15 - 34:18 ] - 찬송가 95 장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19:50


1988년부터 기고해 온 수백 개의 ‘오늘의 양식’ 글들 가운데 내 마음에 뚜렷이 남아있는 것이 몇 개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1990년대 중반에 쓴 것으로, 우리 세 딸이 캠프나 선교여행을 떠나고 나는 6살 난 아들 스티브와 남자들만의 시간을 가졌던 이야기입니다.
공항으로 소풍을 가는 길이었는데 스티브가 나를 돌아보며 “멜리사 누나가 없으니까 그리 즐겁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여덟 살 난 누나 멜리사는 아들에게 단짝 친구였습니다. 그때는 그 말이 나중에 그토록 가슴 아픈 말이 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멜리사가 교통사고로 꽃다운 나이에 죽은 이후 지금까지 삶은 참으로 “그리 즐겁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아픔이 덜어질지는 모르나 어느 것도 고통을 완전히 걷어가지는 못합니다. 그 상처는 시간으로 치유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위로의 말씀들을 듣고 묵상하고 음미하는 것입니다.
듣기: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22).
묵상하기: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시 27:5).
음미하기: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시 119:50).
사랑하는 누군가가 떠나갔을 때 삶은 결코 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으로 소망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Thank You, God, that You are near. You’re always by my side. I’m grateful for Your comfort in my pain and for Your peace.

God’s Word is the true source of comfort.


15.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attentive to their cry;
16.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 to cut off the memory of them from the earth.
17. The righteous cry out, and the LORD hears them; he delivers them from all their troubles.
18. The LORD is close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ose who are crushed in spirit.

∙ 하나님, 가까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제 곁에 계십니다. 고통 가운데 허락하신 위로와 평강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의 참된 근원이시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