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우리 같은 죄인 2018.7.31

구원의 계획 2018. 7. 30. 22:35
Sinners Like Us우리 같은 죄인
[ Luke 15:1 - 15:7 ] - hymn 305

This man welcomes sinners and eats with them. Luke 15:2


I have a friend—her name is Edith—who told me about the day she decided to follow Jesus.
Edith cared nothing for religion. But one Sunday morning she walked into a church near her apartment looking for something to satisfy her discontented soul. The text that day was Luke 15:1–2, which the pastor read from the King James Version: “Then drew near unto him all the publicans and sinners for to hear him. And the Pharisees and scribes murmured, saying, This man receiveth sinners, and eateth with them.”
That’s what it said, but this is what Edith heard: “This man receives sinners and Edith with them.” She sat straight up in her pew! Eventually she realized her mistake, but the thought that Jesus welcomed sinners—and that included Edith—stayed with her. That afternoon she decided to “draw near” to Jesus and listen to Him. She began to read the Gospels, and soon she decided to put her faith in Him and follow Him.
The religious folks of Jesus’s day were scandalized by the fact that He ate and drank with sinful, awful people. Their rules prohibited them from associating with such folk. Jesus paid no attention to their made-up rules. He welcomed the down-and-out and gathered them to Him, no matter how far gone they were.
It’s still true, you know: Jesus receives sinners and (your name).
—DAVID H. ROPER
[ 누가복음 15:1 - 15:7 ] - 찬송가 305 장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누가복음 15:2


이디스라는 내 친구는 자기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날에 대해 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디스는 종교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주일 아침 그녀는 만족함이 없는 자신의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으려고 아파트 근처의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설교 본문은 누가복음 15:1-2이었는데, 목사님이 흠정역 성경으로 본문을 읽었습니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그러나 이 말씀은 이디스에게 “이 사람이 죄인과 이디스를 함께 영접하고”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역주: ‘먹는다’의 발음이 이디스의 이름과 같음) 그녀는 의자에 자세를 바로 고쳐 앉았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자신이 잘못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예수님이 ‘이디스를 포함한’ 죄인들을 받아들이셨다는 생각이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날 오후 그녀는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한 그녀는 곧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종교인들은 주님께서 죄 많고 천한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에 분개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금하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이 만든 그들의 규정에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얼마나 형편없든지 상관하지 않고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들을 영접하고 불러 모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죄인들과 당신을 받아주신다는 것은 아직도 사실입니다.

Heavenly Father, we can’t thank You enough for the radical love of Your Son, who drew all of us outcasts and moral failures to Him, and made the way for us to come to You in joy and boldness.

God pursues us in our restlessness, receives us in our sinfulness, holds us in our brokenness. Scotty Smith


1. Now the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all gathering around to hear him.
2. But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muttered, "This man welcomes sinners and eats with them."
3. Then Jesus told them this parable:
4. "Suppose one of you has a hundred sheep and loses one of them. Does he not leave the ninety-nine in the open country and go after the lost sheep until he finds it?
5. And when he finds it, he joyfully puts it on his shoulders
6. and goes home. Then he calls his friends and neighbors together and says, `Rejoice with me; I have found my lost sheep.'
7. I tell you that in the same way there will be more rejoicing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nine righteous persons who do not need to repent.

∙ 하나님 아버지, 버려진 자들이요 도덕으로는 실패한 우리 모두를 당신께로 가까이 불러주시고, 기쁨과 담대함으로 당신께 나아갈 길을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에 다함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안할 때 찾아주시고, 죄 가운데 있을 때 받아주시며, 낙심할 때 붙들어주신다. 스코티 스미스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마음의 양식 >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수로 인한 치유 2018.8.2  (0) 2018.08.01
무한한 사랑 2018.8.1  (0) 2018.07.31
어려움을 극복하기 2018.7.30  (0) 2018.07.29
슬픔 중의 소망 2018.7.29  (0) 2018.07.28
벌과 뱀 2018.7.28  (0)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