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hemiah 6:1 - 6:9 ] - hymn 585 So the wall was completed on the twenty-fifth of Elul, in fifty-two days. Nehemiah 6:15 We gathered monthly to hold one another accountable to our individual goals. My friend Mary wanted to reupholster the seats of her dining room chairs before the year’s end. At our November meeting she wittily reported her progress from October: “It took ten months and two hours to recover my chairs.” After months of not being able to obtain the materials required, or find the quiet hours away from her demanding job and her toddler’s needs, the project took merely two hours of committed work to finish. The Lord called Nehemiah to a far greater project: to bring restoration to Jerusalem after its walls had lain in ruin for 150 years (Nehemiah 2:3–5, 12). As he led the people in the labor, they experienced mockery, attacks, distraction, and temptation to sin (4:3, 8; 6:10–12). Yet God equipped them to stand firm—resolute in their efforts—completing a daunting task in just fifty-two days. Overcoming such challenges requires much more than a personal desire or goal; Nehemiah was driven by an understanding that God appointed him to the task. His sense of purpose invigorated the people to follow his leadership despite incredible opposition. When God charges us with a task—whether to repair a relationship or share what He’s done in our lives—He gives us whatever skills and strength are necessary to continue in our effort to do what He’s asked, no matter what challenges come our way. —KIRSTEN HOLMBERG
| | [ 느헤미야 6:1 - 6:9 ] - 찬송가 585 장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느헤미야 6:15 내 친구 메리와 나는 각자 세운 목표들을 잘 이루고 있는지 서로 확인해주기 위해 매달 만났습니다. 메리는 연말까지 식탁 의자들의 천을 바꾸려 했습니다. 그녀는 11월에 만났을 때 10월에 있었던 성과를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했습니다. “의자 커버들을 가는데 열 달하고 두 시간이 걸렸어.” 그 일을 실제로 붙들고 마치는 데는 단 두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여러 달이 지나도록 필요한 재료들을 구하지 못하고 또 직장 일과 어린 자녀를 돌보는 일을 벗어나 시간을 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느헤미야에게 그보다 훨씬 더 큰일을 맡기셨습니다. 그것은 성벽이 무너져 150년 동안 폐허로 남아있던 예루살렘을 복원하는 것이었습니다(느 2:3-5, 12). 느헤미야가 사람들을 이끌고 그 일을 수행할 때 그들은 조롱과 공격, 방해를 받고, 죄에 대한 유혹도 있었습니다(4:3, 8; 6:10-12).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확고하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노력하게 하심으로 그 벅찬 일을 단 52일 만에 끝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열망이나 목표만으로는 그 같은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그 일을 맡기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명확한 목적의식은 엄청난 반대가 있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지도력을 따를 수 있도록 활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는 그것이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든 우리 삶에 그분이 행하신 일을 간증하는 일이든,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계속하는데 필요한 모든 방법과 힘을 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