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ke 14:7 - 14:14 ] - hymn 293 ust one week before her scheduled wedding date, Sarah’s engagement ended. Despite her sadness and disappoint- ment, she decided not to waste the food she had purchased for her wedding reception. She did, however, decide to change the celebration plans. She took down the gift table and revamped the guest list, inviting the res- idents of local homeless shelters to the feast. Jesus upheld this sort of no-strings- attached kindness when speaking to the Pharisees, saying, “When you give a ban- 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LUKE 14:13–14). He noted that the blessing would come from God because these guests would not be able to repay the host. Jesus approved of helping people who couldn’t supply charity donations, sparkling conversation, or social con- nections. When we consider that Jesus spoke these words as He sat at a meal given by a Pharisee, His message seems provocative and radical. But real love is radical. I’ve heard it said that love is giv- ing to meet the needs of others without expecting anything in return. This is how Jesus has loved each of us. He saw our inner poverty and responded by giving His life for us. Knowing Christ personally is a journey into His infinite love. All of us are invited to explore “how wide and long and high and deep is the love of Christ” (EPHESIANS 3:18). JENNIFER BENSON SCHULDT
| | [ 누가복음 14:7 - 14:14 ] - 찬송가 293 장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누가복음 14:13 결혼식을 불과 한 주일 앞두고 사라의 약혼이 깨어졌습니다. 그녀는 몹시 슬프고 실망스러웠지만 결혼식 피로연으로 이미 주문했던 음식을 버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피로연의 계획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선물 탁자도 치우고 초청 대상을 완전히 바꾸어 그 지역의 노숙자 쉼터에서 지내는 사람들을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네게 복이 되리라”(눅 14:13-14)라고 말씀하시며 이처럼 조건 없이 베푸는 것을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초대받은 사람들은 주인에게 갚을 것이 없기 때문에 대신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헌금할 돈도 없고, 세련된 대화도 할 줄 모르며, 아무런 인맥도 없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좋게 생각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바리새인이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도발적이고 격식을 깨는 것으로 들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랑은 파격적입니다. 사랑이란 아무런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분은 우리 내면의 가난함을 보시고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안다는 것은 그의 무한한 사랑을 알아가는 하나의 여정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엡 3:18, 19) 깨달아 알아가도록 초대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