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63 ] - hymn 424 6 I think about you before I go to sleep, and my thoughts turn to you during the night. When our son, Xavier, was younger, business trips often pulled my husband away from home. Though his father called often, there were rough nights when the calls alone didn’t comfort Xavier. To help soothe our son when he felt he needed his dad, I’d pull out our photo albums as he prepared for bedtime. I’d point out the images that showed them spending time together and ask, “Do you remember this?” Memory after memory encouraged our son, who often said, “I have a good daddy.” I understood Xavier’s need to be reminded of his father’s love when he couldn’t see him. Whenever I’m going through tough or lonely times, I too long to know I’m loved, especially by my heavenly Father. David proclaimed his deep yearning for God as he hid from his enemies in the desert (PSALM 63:1). Remembering his personal encounters with God’s limitless power and satisfying love led him to praise (VV . 2–5). Through his most difficult nights, David could still rejoice in his dependable Father’s loving care (VV . 6–8). During our dark times, when we feel as if God’s not there for us, we need reminders of who God is and how He’s demon- strated His love. Reflecting on our personal experiences with Him, as well as His actions recorded in Scripture, can affirm the countless ways our good Abba Father loves us. XOCHITL DIXON
| | [ 시편 63 ] - 찬송가 424 장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편 63:6 우리 아들 자비어가 어렸을 때 남편은 종종 출장으로 집을 떠나 있었습니다. 물론 아빠는 자주 전화를 했지만 전화만으로 자비어를 달래기에는 힘든 밤들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아빠를 보고 싶어 할 때에는 아이를 달래주기 위해 아들이 잠자리에 들 때 사진 앨범을 꺼내 아들과 아빠가 함께 시간을 보낸 사진들을 보여주며 “너 이거 생각나니?”하고 묻곤 했습니다. 기억들을 계속 떠올리며 위로를 얻은 아들은 종종 “내겐 좋은 아빠가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자비어가 아빠가 없을 때 아빠의 사랑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도 힘들고 외로운 시기를 지날 때마다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특히 내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싶어 합니다. 다윗도 원수들을 피해 사막에 숨었을 때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시 63:1). 그는 직접 체험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권능과 충만한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2-5절). 가장 힘든 밤들을 보내면서도 다윗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보살핌을 의지하며 여전히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6-8절). 어려운 시간을 지나며 마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셨는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들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것들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셀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