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땅이 꺼지는 어려움이 닥칠 때 2018.8.7

구원의 계획 2018. 8. 6. 22:37
When the Bottom Drops Out땅이 꺼지는 어려움이 닥칠 때
[ 1 Kings 17:15 - 17:24 ] - hymn 569

16 The LORD kept the promise that his prophet Elijah had made, and she did not run out of flour or oil.


During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more people were looking for work than there were jobs available. I was one of those job seekers. After nine anxious months, I landed employment as a copywriter. But the company soon fell
on bad times and I was jobless again.
Ever been there? It seems like the worst is over when suddenly the bottom drops out on you. The widow at Zarephath could relate (1 KINGS 17:12). Due to a famine, she was preparing the last meal for her- self and her son when the prophet Elijah requested a bite to eat. She reluctantly agreed and God provided a continuous supply of flour and oil (VV . 10–16).
But then her son fell ill. His health declined until he stopped breathing. The widow cried out, “What do you have
against me, man of God? Did you come to remind me of my sin and kill my son?” (V . 18).
At times, we may want to respond like the widow—wonder- ing if God is punishing us. We forget that bad things can happen in this fallen world.
Elijah took the concern to God, praying earnestly and hon- estly for the boy, and God raised him up! (VV . 20–22).
When the bottom drops out on us, may we—like Elijah— realize that the faithful one will not desert us! We can rest in God’s purposes as we pray for understanding. POH FANG CHIA
[ 열왕기상 17:15 - 17:24 ] - 찬송가 569 장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 일자리보다 구직자의 수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나도 그때 구직자 중의 하나였습니다. 나는 불안 속에 아홉 달을 보낸 후 마침내 광고 문안을 작성하는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회사도 불경기로 곧 문을 닫게 되어 나는 다시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이 같은 경험이 있으신지요?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 같았는데 갑자기 땅이 꺼지는 듯한 어려움이 닥치는 일 말입니다. 사르밧의 과부도 이와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왕상 17:12). 그녀가 기근으로 자신과 아들을 위해 마지막 음식을 만들고 있을 때 엘리야 선지자가 먹을 것을 조금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녀는 마지못해 내어주었지만 하나님은 그녀에게 밀가루와 기름이 끊이지 않게 공급해주셨습니다(10-16절).
그런데 그때 그녀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해지더니 숨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과부는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18절).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벌하시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며 이 과부처럼 반응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타락한 세상에서는 나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엘리야는 그 문제를 하나님께로 가지고 가서 그 아이를 위해 뜨겁게, 그리고 솔직하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아이를 다시 살려주셨습니다(20-22절).
우리에게도 땅이 꺼지는 어려움이 닥칠 때 엘리야처럼 신실하신 주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더 이해하고 싶어 기도할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God is good in both the good times and the bad.


15 The widow went home and did exactly what Elijah had told her. She and Elijah and her family had enough food for a long time.
16 The LORD kept the promise that his prophet Elijah had made, and she did not run out of flour or oil.
17 Several days later, the son of the woman who owned the house n) got sick, and he kept getting worse, until finally he died.
18 The woman shouted at Elijah, "What have I done to you? I thought you were God's prophet. Did you come here to cause the death of my son as a reminder that I've sinned against God?" o)
19 "Bring me your son," Elijah said. Then he took the boy from her arms and carried him upstairs to the room where he was staying. Elijah laid the boy on his bed
20 and prayed, "LORD God, why did you do such a terrible thing to this woman? She's letting me stay here, and now you've let her son die."
21 Elijah stretched himself out over the boy three times, while praying, "LORD God, bring this boy back to life!"
22 The LORD answered Elijah's prayer, and the boy started breathing again.
23 Elijah picked him up and carried him downstairs. He gave the boy to his mother and said, "Look, your son is alive."
24 "You are God's prophet!" the woman replied. "Now I know that you really do speak for the LORD."



상황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다.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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