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02:1 - 102:2 ] - hymn 94 "The LORD looked down from his sanctuary on high, from heaven he viewed the earth, Psalms 102:19 While in London, a friend arranged for my wife Marlene and me to visit the Sky Garden. on the top floor of a thirty-five-story building in London’s business dis- trict, the Sky Garden is a glass-encased platform filled with plants, trees, and flowers. But the sky part captured our attention. We gazed down from a height of over 500 feet, admiring St. Paul’s Cathedral, the Tower of London, and more. Our views of the capital city were breathtaking—providing a helpful lesson on perspective. Our God has a perfect perspective of everything we experience. The psalmist wrote, “For He looked down from His holy height; from heaven the LORD gazed upon the earth, to hear the groaning of the prisoner, to set free those who were doomed to death” (PSALM 102:19–20 NASB). Like the hurting people pictured in Psalm 102, we are often locked into the present with its struggles, “groaning” with despair. But God sees our lives from beginning to end. Our Lord is never caught off guard by the things that can blindside us. As the psalmist anticipated, His perfect perspec- tive will lead to an ultimate rescue that sets free even those “doomed to death” (vv. 20, 27–28). In difficult moments, remember: We may not know what is coming next, but our Lord does. We can trust Him with every moment that stretches before us. BILL CROWDER
| | [ 시편 102:1 - 102:2 ] - 찬송가 94 장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시편 102:19 런던에 있는 동안 한 친구가 나와 아내 말린을 위해 하늘 정원을 가 볼 수 있게 주선해주었습니다. 런던 상업 지역의 35층 건물 최상층에 위치한 하늘 정원은 유리로 덮은 플랫폼으로 식물과 나무와 꽃들로 가득 했습니다. 그러나 정원보다는 하늘에서 보는 광경이 우리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우리는 15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성바오로 대성당과 런던 타워와 다른 곳들을 내려다보며 감탄을 했습니다. 우리가 살펴본 수도 런던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보아 아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일들을 모두 완벽하게 보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땅을 살펴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시 102:19-20)라고 썼습니다. 시편 102편에 나오는 비참한 사람들처럼 우리도 절망 가운데 “신음하며” 괴로움을 안고 현재라는 시간에 갇혀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처럼 갑자기 닥쳐오는 일에 무방비로 당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시편 기자가 내다본 것처럼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은 “죽음에 처한” 사람들까지도 자유롭게 하시는 온전한 구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20, 27-28절). 힘들 때에는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앞날을 몰라도 주님은 아십니다. 우리 앞의 모든 순간에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