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04:24 - 104:34 ] - hymn 79 How many are your works, O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 Psalms 104:24 As an amateur photographer, I enjoy capturing glimpses of God’s creativity with my camera. I see His fingerprints on each delicate flower petal, each vibrant sunrise and sunset, and each cloud-painted and star-speckled sky canvas. My camera’s powerful zoom option allows me to take photos of the Lord’s creatures too. I’ve snapped shots of a chattering squirrel in a cherry blossom tree, a colorful butterfly flitting from bloom to bloom, and sea turtles sunning on a rocky, black beach. Each one-of-a- kind image prompted me to worship my marvelous Maker. I’m not the first of God’s people to praise Him while admiring His unique creations. The writer of Psalm 104 sings of the Lord’s many works of art in nature (V . 24). He regards “the sea, vast and spacious, teeming with creatures beyond num- ber” (V . 25) and rejoices in God for providing constant and com- plete care for His masterpieces (VV . 27–31). Considering the majesty of the God-given life around him, the psalmist bursts with worshipful gratitude: “I will sing to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V . 33). While reflecting on the Lord’s magnificent and immense creation, we can look closely at His intentional creativity and attention to detail. And like the psalmist, we can sing to our Creator with thankful praise for how powerful, majestic, and loving He is and always will be. Hallelujah! XOCHITL DIXON
| | [ 시편 104:24 - 104:34 ] - 찬송가 79 장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편 104:24 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창조의 하나님의 면면을 카메라에 즐겨 담습니다. 섬세한 꽃잎들과 일출 일몰의 장관과 창공을 수놓는 구름과 총총히 빛나는 별들에서 나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또한 카메라의 강력한 확대 기능을 사용해서 주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찍기도 합니다. 벚꽃나무에서 재잘거리는 다람쥐들과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형형색색의 나비들과 검은 바위가 널린 해변에서 햇볕을 쬐는 바다거북들의 스냅 사진을 찍습니다. 나는 이렇게 자기만의 독특한 모습들을 보면서 경이의 창조주를 경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독특한 창조물들을 보고 감탄하며 찬양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내가 처음이 아닙니다. 시편 104편의 기자는 자연 속에 있는 주님의 많은 예술품을 노래합니다(24절). 그는 “무수한 크고 작은 생명체들로 넘쳐나는 크고 넓은 바다”(25절)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자신의 걸작들을 항상 온전하게 돌보시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27-31절). 그는 또 주위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체들의 장엄함을 생각하면서 경배와 감사를 크게 노래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주님의 창조물을 자세히 보면 그분은 계획을 갖고 창조하시고 세밀한 것까지 관심을 기울이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창조주의 영원히 변함없는 권능과 장엄과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