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 2018.8.24

구원의 계획 2018. 8. 24. 00:00
We Would See Jesus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
[ John 12:20 - 12:26 ] - hymn 438

They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in Galilee, with a request. "Sir," they said, "we would like to see Jesus."
John 12:21


As I looked down at the pulpit where I was sharing prayers at a funeral, I glimpsed a brass plaque bearing words from John 12:21: “Sir, we would see Jesus” (KJV). Yes, I thought, how fitting to consider how we saw Jesus in the woman
we were celebrating with tears and smiles. Although she faced challenges and disappointments in her
life, she never gave up her faith in Christ. And because God’s Spirit lived in her, we could see Jesus.
John’s gospel recounts how after Jesus rode into Jerusalem (SEE JOHN 12:12–16), some Greeks approached Philip, one of the disciples, asking, “Sir, . . . we would like to see Jesus” (V . 21). They were probably curious about Jesus’s healings and mira-
cles, but as they weren’t Jewish, they weren’t allowed into the inner courts of the temple. When their request was passed along to Jesus, He announced that His hour had come to be glorified (V . 23). And by that, He meant that He would die for the sins of many. He would fulfill His mission to reach not only the Jews but the Gentiles (the “Greeks” in verse 20), and now they would see Jesus.
After Jesus died, He sent the Holy Spirit to dwell in His followers (14:16–17). Thus as we love and serve Jesus, we see Him active in our lives. And, amazingly, those around us too can see Jesus! AMY BOUCHER PYE
[ 요한복음 12:20 - 12:26 ] - 찬송가 438 장

그들이 빌립에게 가서…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 하니
요한복음 12:21


장례식에서 기도를 한 후 강대상 아래를 내려다보니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라는 요한복음 12장 21절 말씀이 새겨진 놋쇠 명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눈물과 미소로 떠나보낸 그 여인에게서 어떻게 예수님을 보았는지를 생각해보니 아주 적절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살면서 많은 험한 일과 절망에 부딪히면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그녀 안에 살아계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뒤(요 12:12-16 참조) 몇몇 헬라 사람들이 제자 중의 하나인 빌립에게 다가와 “선생이여…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21절)라고 간청하는 것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예수님의 병 고침과 기적에 대해 관심이 많았겠지만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성전 안마당에 들어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요청을 전달받고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23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죽을 것을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뿐 아니라 이방인들(20절의 “헬라인”)에게까지 다가가 그의 사명을 완수하려고 하시는데, 이제 그들이 예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성령님을 보내셔서 제자들 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14:16-17).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길 때 주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활동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 주위의 사람들도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Lord Jesus Christ, I am humbled and amazed that You would come and live in me. Help me to share this amazing gift with those I meet today

We can see Jesus in the lives of His followers.


20. Now there were some Greeks among those who went up to worship at the Feast.
21. They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in Galilee, with a request. "Sir," they said, "we would like to see Jesus."
22. Philip went to tell Andrew; Andrew and Philip in turn told Jesus.
23. Jesus replied,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24. I tell you the truth,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25. The man who loves his life will lose it, while the man who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
26.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and where I am, my servant also will be. My Father will honor the one who serves me.

• 주 예수님, 주님이 오셔서 제 안에 사신다니 너무나 과분하고 놀랍습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이 놀라운 선물을 나눌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볼 수 있다.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