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예화

세 가지 보석

구원의 계획 2011. 6. 5. 20:45

세 가지 보석 

 

 

미국의 ‘뉴멕시코’주에 열 두 살 된 

흑인 소년이 어머니의 손을 꼬옥 잡은 채 

흐느끼고 있었다. 

 

어머니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아들아, 네게 남겨줄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그러나 이 말씀을 꼭 기억하거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세 가지 보석이 있단다. 

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다.” 

 

소년은 눈물로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1년 전 아버지를 잃은 소년은 고아가 되어 

할머니의 집에 맡겨졌다. 

 

소년은 소아마비 장애자여서 

기동이 불편했다. 

 

인종차별과 가난과 병마가 그를 괴롭혔다. 

 

그러나 한 번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어머니에게 배운 ‘믿음’ ‘소망’ ‘사랑’의 

가르침 때문이었다. 

 

그는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195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사람은 미국의 정치학자 ‘랠프 번치’박사. 

어머니의 가르침 이 절망에 처한 

소년에게 힘을 주었다. 

좋은 가르침은 성공의 씨앗이다. 

 

 

'기독 자료 > 예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기 있겠나이다  (0) 2011.06.05
그리스도의 향기   (0) 2011.06.05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0) 2011.06.02
꿈을 이루는 비결  (0) 2011.06.02
가장 보람 있는 일  (0)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