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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단일정부(New World Order)

구원의 계획 2020. 4. 9. 07:44

세계 단일정부(New World Order)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우리는 성경을 통해 장차 종말론적인 세상이 도래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호사가들이 말하는 하나의 음모론이 아니며 성경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하나된 세상을 지배하는 적그리스도(Antichrist)의 출현이다.

지금 그 적그리스도가 우리 앞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겁먹을 것까지는 없다. 우리의 주인이시며, 삶의 목자되시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중공폐렴으로 세상이 혼란하고 정신이 없는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미국 외교정책의 태두로 불리는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97세)은 4일(미국 현지시간) 전 세계를 강타한 중국폐렴 사태는 '세계질서'(World Order)를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신저 전 장관은 미국은 자국 시민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질서가 각자도생의 자국 중심적인 모습으로 흘러갈 수 있다면서 이런 흐름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가 언급한 '세계질서'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말한다. 신세계질서는 1990년 이후부터 국제정치를 이해하는 화두가 되었다. 1991년 부시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NWO(New World Order)를 언급한 이후, 클린턴, 오바마, 키신저 국무장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수상, 베네딕토 16세 교황 등의 연설 속에 계속 언급되고 있다.

NWO는 미래 세계에 세워질 세계정부에 관한 것으로써, 이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이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어온 사상이나 문명이 아니라, 매우 강력한 보이지 않는 세력이 오래 전부터 의도적으로 진행해온 시스템이다.

사람들은 NWO 세상이 도래하면 모든 나라들이 초강대국 미국을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 관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는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성장시킨 후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데 이용하지만 목적달성에 방해가 되면서 버릴 것으로 추정한다.

사람들은 세계가 단일 국가체제가 되면 나라와 민족이 서로 전쟁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력들이 세우려운 세계 단일정부는 사회주의/공산주의/전체주의/ 독재국가/절대국가/통제국가/경찰국가가 통합된 나라이다. 세계 단일정부의 대통령은 성경이 말하는 적그리스도이다.

세계정부 대통령은 세계평화와 질서를 내세우며 전 세계인을 감시하고 통제할 것이며, 개인의 의견이나 반대의견을 내세울 수 없는 기계나 노예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스탠 존스 상원의원은 국회 연설에서 "세계 엘리트들의 비밀 조직이 공산주의적인 세계정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은 결코 음모론이 아니라 실재다."라고 말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도 1989년 텍사스A&M 대학교 연설에서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소련의 사회주의를 세계 질서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마도 미래의 세계 질서는 진실로 국가들이 한 가족처럼 존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댄 스뭇, 전 FBI 요원은 그의 저서 <보이지 않는 정부>에서 "CFR (외교관계협의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주의의 단일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며, 미국을 그 일부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