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메아리

제4회 원로 목사와 장기목사에게 돌을 던저서야

구원의 계획 2011. 7. 3. 21:37

 

제4회 원로 목사와 장기목사에게 돌을 던저서야.

                                                          글 장달윤 목사

 

. 원로 목사에게 돌을 던져서야 !
원로 목사의 후임 되신 분과 앞으로 되실 분들은 상대를 원망하지 말고 자신의 그릇과 자질을 먼저 반성하여 고쳐야 한다. 한평생 심혈을 기울어 교회를 키우며 목회를 잘하신 존귀하신 선배어른 들에게 돌을 던져서 되겠는가? 
원로 목사 때문에 목회가 힘들다 거나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는 말은 입에 담지 말고 자신의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여 사임 한다고 하고 떠남이 아름다울 것이다. 모든 것이 자신의 소양 때문인데 어찌하여 원로 목사를 걸고 늘어지며 교회를 소란과 갈등과 분열과 쇠퇴의 길로 모는가? 
그래서 될 일인가? 
그렇게 하여 자신에게 유익이 무엇인가? 
후임이 훌륭한데 그 소리를 듣고 싶어서인가? 
원로를 출입금지 시키고 행복한 목회를 하겠다는 심보인가?
원로와 갈등을 빚는 것은 어떤 아유로든 후임이 훌륭치 못한 증거이다.

원로 때문이라고 불평을 말하는 후임 목사들은 유의하라. 

어느 원로나 한평생 훌륭히 목회하고 물러나 뒤에서 교회를 염려하며 도우려는 생각뿐일 것이다. 후임에게 해 꼬지 하겠다는 목사가 어디에 있겠는가?

후임이 분명히 생각할 것은 원로가 이 마음은 분명히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1.내게 고마움을 느끼는가? 
2.나를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가? 
3.내 의견에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4.나를 불편하게 생각 않는가?
5.교인들에게 나를 폄하하지 않는가?
평생을 목회하여 물려주었는데 이런 생각도 아니 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만 하면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지금 후임이 그 자리에 있다면 그 정도에 생각을 않겠는가?
그것을 생각 못하는 후임목사는 원로 후임이 되어서 안 될 사람이며 상식수준이 안 되는 목사라고 말 하고 싶다.

하나밖에 없는 은인을 부정하고 불평하며 장로들에게 말하여 격리시켜 주기를 원하여 파당을 만들어 싸움을 붙이는 그런 배은망덕 자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 

원로 목사의 인격에 손상을 잎이고 불행하게 만들고 원로 목사에게 돌을 던지고 목회를 한다 던지 그렇게 하여놓고 떠나서 되겠는가?

이런 원로 후임은 원로를 잘 모시고 목회 잘 하시는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에게 가서 물어보라. 그는 어떻게 그렇게 잘 모시고 목회를 잘하시는지?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원로의 심적 기대에 벗어나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힘든 일이 아니다. 
마음먹기 달렸다.

원로 은인에게 돌을 던지는 배은망덕한 후임이 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