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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축복의 통로

구원의 계획 2011. 7. 21. 21:53

 

감사는 축복의 통로(시편 100:1~5)

                                                             설교: 최홍준 목사

 
 믿음으로 사는 삶이 열매는 감사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서 그 현실을 보면 감사할 일보다 불평하고 원망할 일이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감사하면서 살아야 될 책임이 있고 의무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왜냐하면 감사는 바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불러들이는 통로이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감사해 하며 찬송할 때 좋아하셨고 원망하고 불평할 때는 하나님의 분노가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고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싫어하시는 지 제대로 분별하며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이 땅위에 사는 동안 평안하고 복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헤아리면서 우리는 그 앞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100편 3절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 말씀은 우리가 감사하며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님은 나를 만드시고 창조하신 분이시오 나는 그의 소유요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는 양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송하지 않을 수 없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찬미하고 노래하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의무요 자세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맥추 감사주일을 맞이해서 오늘 이후로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살자 결단하는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살 때에 우리의 생각과 생활 패턴이 달라집니다. 감사하면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감사의 문을 열어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한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불러서 자녀삼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감사의 제일 기본적인 이유인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볼 때 감사할 것이 전혀 없고 감사할 마음이 나타나지 않아 불평하고 원망할 일만 주위에 보일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향해서 “내 영혼아 하나님을 송축하라. 하나님을 찬송하고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그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고 시편기자와 같이 자신에게 외치고 명령하면서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원망과 불평을 감사로 바꾸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택을 생각하면서 이 땅위에서 아쉽고 불평한일 참 안타까운 일 원망할 일이 있지만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노래하게 될 때에 그 때에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위에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예상치 못한 질병과 사고를 통해서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까? 원망하고 불평하고 싶은 상황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해 보십시오. 하나님, 이 사고를 만나게 하신 것, 감당할 수 없는 그와 같은 문제이지만 하나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절대로 이 사건이 이 문제가 나를 넘어뜨리거나 나를 침몰시키거나 나를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 것을 믿는 자가 될 때에 그 위기는 절대로 위기가 아니라 축복의 기회가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자만이 감사할 수 있다 그 말씀이에요.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구원의 역사입니다. 저 하늘 나라가는 것만이 구원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감사는 감사 할 수 록 감사할 일이 배가됩니다.

감사 할수록 감사할일 계속 된다는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는 “감사는 하면 할수록 감사의 조건이 많아지고 따라서 더욱 더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불평을 하면 할수록 불평할 일만 생긴다. 우리의 선택입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 고 말 합니다.

 

여러분 세상의 불평할 수 있는 조건은 사람들이 그것을 찾아서 불평합니다. 그러나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은 찾지 않아요. 보이는 데도 감사할 줄 몰라요. 그러니까 끊임없이 불평할 일만 생기는 거요.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성경 속에서 찾아 감사하는 삶을 사길 소원합니다.

 

3. 무엇보다도 감사는 변화와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특권은 평강이 있다는 것입니다. 걱정 근심 많은 세상에서 평안을 주신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축복입니까? 그래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내가 처한 모든 상황가운데 감사의 눈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믿음의 앵글입니다. 지금은 부족한 것이 있지만 하나님계서 역사하면은 변화될 것을 믿을 때에 믿음대로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그저 믿습니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장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나타나는 역사가 하나님의 손길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우리 마음 가운데 늘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 가운데 풍성히 거하면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이 없기 때문에 원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쁘다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을 절대 양보하지 마세요.

 

하나님 말씀을 멀리하게 되면 “감사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나오는 것은 불평과 원망 밖에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노래로 하나님께 찬양을 부를 때에 우리 속에는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어떤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마음껏 찬양하고 옳게 행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예물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할 때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하늘의 축복과 이 땅의 축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설사 물질의 축복을 받지 못하더라도 얼마나 은혜와 축복을 자손에게 주는 복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지금 당장은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마시고 불평하고 원망하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찬송하고 감사하며 가족 앞에서 믿음의 삶을 보여줄 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입하시지 여러분이 경험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그 손길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의 삶이되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