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짧은 인생

구원의 계획 2010. 6. 18. 21:31

19 June Sat, 2010
The Brevity Of Life
[ Psalms 90:1 - 90:17 ] - hymn543
The days of our lives are seventy years; ... yet their boast is only labor and sorrow; for it is soon cut off, and we fly away. - Psalm 90:10
On October 19, 2008, I heard the news that Levi Stubbs, lead singer for Motown’s vocal group The Four Tops, had died at age 72. As a boy, I enjoyed the Four Tops, especially Stubbs’ emotion-filled, passionate voice. I had never met him or heard the group in concert, yet his passing affected me at an unexpected level.

Behind my sadness, I think, was the reminder that I too am getting older. The death of someone I listened to when I was young reminded me that time isn’t marching on—it’s running out!

In the only psalm attributed to Moses, he wrote, “The days of our lives are seventy years; and if by reason of strength they are eighty years, yet their boast is only labor and sorrow; for it is soon cut off, and we fly away” (90:10). Those aren’t words we want to hear. We want to remain forever young, but Scripture reminds us that the years pass and death will one day arrive.

That leaves us to wrestle with two essential questions: Am I ready to “fly away” at life’s end, having trusted Christ as my Savior? And am I using my fleeting days to please the one who loves me eternally?

How are you doing—no matter what your age—with the challenges raised by the brevity of life?
   
Our vigor is fleeting, our best years are brief,
Our youth passes quickly—time’s ever a thief;
But hope yet becomes us—death’s sting holds no power;
We have a Redeemer—an unfailing Tower. — Gustafson
You can’t control the length of your life, but you can control its depth.
Psalm 90:1-17

[1] A Prayer of Moses the man of God. LORD, You have been our dwelling place in all generations.
[2] Before the mountains were brought forth, Or ever You had formed the earth and the world, Even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ou are God.
[3] You turn man to destruction, And say, "Return, O children of men."
[4] For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yesterday when it is past, And like a watch in the night.
[5] You carry them away like a flood; They are like a sleep. In the morning they are like grass which grows up:
[6] In the morning it flourishes and grows up; In the evening it is cut down and withers.
[7] For we have been consumed by Your anger, And by Your wrath we are terrified.
[8] You have set our iniquities before You, Our secret sins in the light of Your countenance.
[9] For all our days have passed away in Your wrath; We finish our years like a sigh.
[10] The days of our lives are seventy years; And if by reason of strength they are eighty years, Yet their boast is only labor and sorrow; For it is soon cut off, and we fly away.
[11] Who knows the power of Your anger? For as the fear of You, so is Your wrath.
[12] So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13] Return, O LORD! How long? And have compassion on Your servants.
[14] Oh, satisfy us early with Your mercy, That we may rejoice and be glad all our days!
[15] Make us glad according to the days in which You have afflicted us, The years in which we have seen evil.
[16] Let Your work appear to Your servants, And Your glory to their children.
[17] And let the beauty of the LORD our God be upon us, And establish the work of our hands for us; Yes, establish the work of our hands.
2010년 06월 19일 (토)
짧은 인생
[ 시편 90:1 - 90:17 ] - 찬송가 543장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시편 90:10
2008년 10월 19일 모타운레코드 소속음악 그룹 포탑스의 리더 싱어였던리바이 스텁스가 7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는 소년시절 포탑스의 노래들을 좋아했었는데, 특히 감정이 가득하고 열정적인 스텁스의 목소리를 좋아했습니다. 그를 만난 적도 없고 또한 그들의 콘서트에 가본 적도 없었지만, 나에게 그의 죽음은 예상과는 달리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의 그 슬픔 이면에는 나 역시 늙어간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젊었을 때 들었던 노래를 불렀던 사람의 죽음이 시간이란 계속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소멸되는 것이라는 교훈을 제게 주었습니다.

모세에 의해 기록된 유일한 시편에서, 그는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90:10)라고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가고 그래서 우리는 어느 날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성경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다음의 두 가지 중요한 질문과 씨름하게 됩니다. 나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해서 생을 마치고 “떠날”준비가 되어있는가? 나는 이 빠르게 지나가는 날들을 사용하여 영원히 나를 사랑하는 주님을 기쁘게 하려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이 짧다는 사실에서 제기되는 어려운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활력은 덧없고 좋은 시절은 빨리 지나가네
젊음은 짧고 시간은 도둑 같다네
그러나 희망이 있으니 죽음의 권세는 위력을 잃었다네
우리에겐 완전한 기둥이신 구세주가 있다네
삶의 길이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그 삶의 깊이는 조절할 수 있다.
시편 90:1-17

[1]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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