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아버지 감사합니다

구원의 계획 2010. 6. 19. 18:22

20 June Sun, 2010
Thanks, Dad
[ 1 Thessalonians 2:1 - 2:12 ] - hymn491
We exhorted, and comforted, and charged every one of you, as a father does his own children. - 1 Thess. 2:11
In the US, more long distance calls are made on Mother’s Day than any other day. But on Father’s Day, the most collect calls are made. It seems that children still depend on their fathers to provide, even when they are far away from home.

Fathers are needed and wanted for much more than financial help. While 1 Thessalonians 2:10-12 is primarily directed toward church leaders, Paul talks about how their role is similar to a father’s. He states: “You know how we exhorted, and comforted, and charged every one of you, as a father does his own children.”

Exhorted is “to call near.” It is easy for fathers to think that all that’s required of them is to bring home a paycheck. But children need their close encouragement.

The word comforted is “to console.” Nothing is more valuable to a child than the time given by a father to listen and talk. Without constant relating, relationships turn cold.

Charged is “to affirm.” Fathers challenge their children by affirming the truth of God’s Word as they live it out in front of them. And even in failings, they affirm what is right through the asking of forgiveness.

How thankful we can be for fathers who help their children “walk worthy of God” (v.12).
   
We’re thankful for our fathers, Lord,
They’re special gifts from You;
Help us to show we honor them
By what we say and do. — Sper
Good fathers reflect the heavenly Father.
1 Thess. 2:1-12

[1] For you yourselves know, brethren, that our coming to you was not in vain.
[2] But even after we had suffered before and were spitefully treated at Philippi, as you know, we were bold in our God to speak to you the gospel of God in much conflict.
[3] For our exhortation did not come from error or uncleanness, nor was it in deceit.
[4] But as we have been approved by God to be entrusted with the gospel, even so we speak, not as pleasing men, but God who tests our hearts.
[5] For neither at any time did we use flattering words, as you know, nor a cloak for covetousness--God is witness.
[6] Nor did we seek glory from men, either from you or from others, when we might have made demands as apostles of Christ.
[7] But we were gentle among you, just as a nursing mother cherishes her own children.
[8] So, affectionately longing for you, we were well pleased to impart to you not only the gospel of God, but also our own lives, because you had become dear to us.
[9] For you remember, brethren, our labor and toil; for laboring night and day, that we might not be a burden to any of you, we preached to you the gospel of God.
[10] You are witnesses, and God also, how devoutly and justly and blamelessly we behaved ourselves among you who believe;
[11] as you know how we exhorted, and comforted, and charged every one of you, as a father does his own children,
[12] that you would walk worthy of God who calls you into His own kingdom and glory.
2010년 06월 20일 (주일)
아버지 감사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2:1 - 2:12 ] - 찬송가 491장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데살로니가전서 2:11
미국에서 어머니날은 장거리 전화 통화가 일 년 중 가장 많은 날입니다. 반면 아버지날은 수신자 부담 전화가 일 년 중 가장 많은 날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자녀들은 아버지들에게 재정적으로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재정적 도움 그 이상으로 필요하고 또 요구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0절에서 12절까지는 원래 교회 지도자들에게 했던 말씀이지만 바울은 그들의 역할이 아버지의 역할과 어떻게 비슷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면한다’는 “가까이 부른다”라는 뜻입니다. 아버지들은 자기들의 임무는 집에 월급을 가져오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아버지가 가까이에서 격려해 주기를 원합니다.

‘위로한다’는 “함께 위로를 나눈다”라는 뜻입니다. 자녀들에게는 아버지가 말을 들어주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주는 것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지속적인 대화가 없으면 관계는 냉랭해집니다.

‘경계한다’는 “확실하게 인식시키다”라는 뜻입니다. 아버지들은 자녀들 앞에서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그들의 삶을 통해 확인시켜줌으로써 자녀들에게 도전을 줍니다.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용서를 구하면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확실하게 인식시켜 줍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도록”(12절) 도울 수 있는 아버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우리들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그들은 주님이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우리의 아버지를 존경하게 하소서
좋은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비춘다.
데살로니가전서 2:1-12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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