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안전지대

구원의 계획 2010. 5. 7. 20:59

08 May Sat, 2010
Safety Zone
[ Samuel 2:1 - 1:12 ] - hymn478
A full reward be given you by the Lord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for refuge. - Ruth 2:12
When the horrors of war visited the civilians of Nanjing, China, women were not spared in the mounting violence and many were assaulted and killed. In this threatening environment, Minnie Vautrin took heroic measures to protect Chinese women from harm. Serving as a missionary teacher at Ginling College in Nanjing, Minnie cooperated with Chinese nationals, missionaries, surgeons, and business people and turned the college into a “safety zone,” a place of refuge for thousands of women and girls.

In the Bible, we learn that Ruth and her mother-in-law, Naomi, were in need of some protection too. To survive as widows, they had to glean what they could from the harvested fields. As was the custom, Ruth sought a “kinsman redeemer.” This was a next of kin or close relative to her deceased husband who would marry her to continue the family line. Boaz was just such a man. He was touched by Ruth’s sacrificial care for Naomi and her desire to look for refuge in the Lord (Ruth 2:12). Boaz worked honorably to “redeem” Ruth and to make her his wife. He then provided for her and Naomi.

Our ultimate refuge is in the Lord Himself(Ps.46:1). Yet He wants to use us as instruments to provide a “safety zone” for others. — Dennis Fisher
   
Thinking It Over
In what ways can you meet the needs of others? Check with community ministries or a local church to see how they’re reaching out, and join in.
They truly love who show their love. —Shakespeare
Ruth 2:1-12

[1] There was a relative of Naomi's husband, a man of great wealth, of the family of Elimelech. His name was Boaz.
[2] So Ruth the Moabitess said to Naomi, "Please let me go to the field, and glean heads of grain after him in whose sight I may find favor." And she said to her, "Go, my daughter."
[3] Then she left, and went and gleaned in the field after the reapers. And she happened to come to the part of the field belonging to Boaz, who was of the family of Elimelech.
[4] Now behold, Boaz came from Bethlehem, and said to the reapers, "The LORD be with you!" And they answered him, "The LORD bless you!"
[5] Then Boaz said to his servant who was in charge of the reapers, "Whose young woman is this?"
[6] So the servant who was in charge of the reapers answered and said, "It is the young Moabite woman who came back with Naomi from the country of Moab.
[7] "And she said, 'Please let me glean and gather after the reapers among the sheaves.' So she came and has continued from morning until now, though she rested a little in the house."
[8] Then Boaz said to Ruth, "You will listen, my daughter, will you not? Do not go to glean in another field, nor go from here, but stay close by my young women.
[9] "Let your eyes be on the field which they reap, and go after them. Have I not commanded the young men not to touch you? And when you are thirsty, go to the vessels and drink from what the young men have drawn."
[10] So she fell on her face, bowed down to the ground, and said to him, "Why have I found favor in your eyes, that you should take notice of me, since I am a foreigner?"
[11] And Boaz answered and said to her, "It has been fully reported to me, all that you have done for your mother-in-law since the death of your husband, and how you have left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the land of your birth, and have come to a people whom you did not know before.
[12] "The LORD repay your work, and a full reward be given you by the LORD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for refuge."
2010년 05월 08일 (토)
안전지대
[ 사무엘상 2:1 - 1:12 ] - 찬송가 478장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룻기 2:12
전쟁의 참사가 중국 남경의 민간인들을 덮쳤을 때, 여자들도 폭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많은 여자들이 폭행당하고 살해되었습니다. 미니 보트린은 이런 위해로부터 중국 여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웅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선교사로 봉사하면서 남경에 있는 금릉대학에서 가르쳤던 그녀는 중국인들과 선교사들, 의사들, 그리고 사업가들과 협조하여 이 대학을 수천 명의 부녀자들이 피난할 수 있는 “안전지대”로 만들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룻과 그 시어머니 나오미도 보호가 필요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부로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추수가 끝난 들에서 이삭을 주워야 했습니다. 관습대로 룻은 “기업을 무를 자”를 찾았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그녀와 결혼해서 혈통을 이을 수 있는 사별한 남편의 친족이거나 가장 가까운 친척입니다. 보아스가 바로 그 적임자였습니다. 보아스는 나오미가 시어머니를 헌신적으로 돌보며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고자 하는 데 감동했습니다(룻 2:12). 보아스는 룻을 “구제”하는 일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그녀를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룻과 나오미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피난처는 하나님이시지만(시 46:1), 하나님은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안전지대”를 제공하길 원하십니다.
   
생각해 봅시다
어떤 방법으로 다른 이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지역사회 단체나 지역 교회들이 어떻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지 살펴보고 이에 동참해보십시오
사람들은 사랑을 보여주는 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셰익스피어
룻기 2:1-12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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