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May Sun,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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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ible Love |
[ John 19:25 - 19:30 ] - hymn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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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Jesus therefore saw His mother,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by, He said to His mother, “Woman, behold your son!” -John 19:26 |
The Chester Beatty Library in Dublin, Ireland, houses a wonderful collection of ancient Bible fragments. one very small fragment is a portion of John 19. This piece of John’s gospel describes the moment, as Jesus was being crucified, when He spoke to His mother in a display of love and concern for her. The words are from verse 26, where we read, “When Jesus therefore saw His mother,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by, He said to His mother, ‘Woman, behold your son!’ ”
As I stared at that ancient fragment, it struck me afresh how tangible Jesus’ love was for His mother and friend. With clear words He let the world know of His love and affection by showing His concern that Mary be cared for by His friend John when He was gone. Hanging on the cross, Jesus said to John, “‘Behold your mother!’ And from that hour that disciple took her to his own home” (v.27).
I think that today, on this Mother’s Day, would be a wonderful time to declare publicly your love for your mom if you still have her—or to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r if she is no longer with you. Then show in some tangible ways how much you love her and how much she has meant to you. — Bill Crow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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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this priceless gift God gave us Must from us one day depart, Lavish her with love and kindness, Real true love, with all your heart. — Sta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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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my mother; all I am or hope to be I owe to her. — Abraham Lincol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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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19:25-30
[25] Now there stood by the cross of Jesus His mother, and His mother's sister, Mary the wife of Clopas, and Mary Magdalene. [26] When Jesus therefore saw His mother,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by, He said to His mother, "Woman, behold your son!" [27] Then He said to the disciple, "Behold your mother!" And from that hour that disciple took her to his own home. [28]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things were now accomplish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said, "I thirst!" [29] Now a vessel full of sour wine was sitting there; and they filled a sponge with sour wine, put it on hyssop, and put it to His mouth. [30] So when Jesus had received the sour wine, He said, "It is finished!" And bowing His head, He gave up His spirit. | |
2010년 05월 09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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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사랑 |
[ 요한복음 19:25 - 19:30 ] - 찬송가 30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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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요한복음 19:26 |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있는 체스터 비티도서관은 고대성경의 단편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아주 작은 조각 하나가 요한복음 19장의 일부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이 부분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어머님에 대한 사랑과 걱정으로 그녀에게 말씀하시는 순간입니다. 그 말씀이 26절입니다.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나는 그 오래된 성경 조각을 들여다보면서 어머니와 친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확고했던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을 떠난 후 친구 요한이 어머니 마리아를 돌보도록 배려하심으로써 자신의 사랑과 애정을 세상에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어, 예수님은 마리아를 가리키시며 제자 요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27절). 그때부터 요한은 자기 집에 마리아를 모셨습니다.
오늘 이 어머니날은, 어머니가 살아 계신 이들에게는 어머님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을 공공연히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기에, 또한 어머니가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이들에게는 주님께 어머니에 대한 감사 기도를 드리기에 좋은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고 어머니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확실한 방법으로 보여드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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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이 소중한 선물 어머니는 언젠가는 우리를 떠나니 사랑과 친절을 아낌없이 드리세 온 마음 다한 진실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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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를 축복하소서. 지금의 나, 또 내가 되고자 하는 나는 모두 어머니의 덕입니다. -아브라함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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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25-30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