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은 속히 물러나야.
강북제일교회, 범종 값은 4,500만원 |
때아닌 범종 논란...강대상에 설치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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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는 황형택 목사의 위임목사 무효 청빙 논란 이후에도 황목사가 대만에서 들려온 범종논란으로 떠들썩하다.
심지어는 강사모는 총회장소인 상당교회에서까지 고무풍선에 뛰워 대대적인 공세를 취하고 있다. 황형택목사가 대만으로부터 구입한 범종은 4,500만원 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황사모측은 범종은 세계평화의 종에서 유래했고, “세계 평화의 종”은 2006년 세계화인연합총회의 위탁으로 남경국제평화연구소와 세계화인연합총회가 공동으로 주조하였고, 범종(평화의 종)을 들여온 계기에 대해서 대만 입법원 원장(대만 국회의장)왕금평 선생이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 공동 번영을 위해 한반도에서 세계 평화의 종 타종식 행사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행사 추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범종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5천 3백만원이었다. 황형택목사는 교회헌금을 타종행사까지 시행하는 등하여 물쓰듯 썼던 것이다. 총회헌법위원회는 이러한 황형택편에 서서 해석을 하였다.
| 이러한 것이 사실일 경우, 우선 제직회를 통하여 재정이 정상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교회 법적으로 밝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황목사의 신앙의 정체성에 관하여 종교 다원 주의는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성도나 당회도 미국에서 공부하였다 하면 지나치게 좋아하는 풍토가 이런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닌지 돌아 보아야 한다.ⓗ
기사입력: 2011/09/19 [14:29] 최종편집: ⓒ ecclesi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