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는 "꼭" 만들어야 한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대한민국의 군사적 국방의 의미와 국가의 영역을 지키며그 세를 확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국가의 중대한 국책 사업이다. 그러나 좌파들의 어리석은 논리는, 기지가 미군의 군사기지 라고 우겨대고, 또자연을 보존하여야 한다며, 기지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오늘 중국의 해양국장이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속해 있는 이어도가 중국의관할 해역이라며, 자신들의 해군력을 동원하여 순찰에 나서겠다고 주장했다. 중국이 항공모함을 건조한 이유가 중국의 해양 영토를 넓히고자 하는 것이 명명백백 드러난 것이라 생각한다. 제주의 해군기지에 우리나라와 가장 밀접한 동맹관계국인 미군의 정박은 시시때때로 필요한 것이 사실이나, 그 기지가 미군의 것이라 우겨대는 반대론자들은오직 반미와 친북을 주장하는 집단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가장 가까이 해야 할 나라가 어디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어차피 중국은 앞으로 비대해 질 수 밖에 없다. 경제뿐 아니라 군사적으로 대국이 되어가는데, 그들과 이웃한 우리는 역사적으로도, 그들을 경계하지 않으면 않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우리가 밀려 난다면,우리나라의 미래는 참으로 암담해 진다는 것을 국민모두 알아야 할 것이다.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는 논리로 반대하는 좌파들은 자연상태를 그대로 훼손하지않고 인간이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 하는 모양인데, 인간은 자연을 잘 활용하며살아 가도록 되어있다. 물론 마구잡이로 자연을 훼손 해서는 절대로 않될 것이다. 자연은, 우리가 쓰는 만큼 다시 살려놓는 노력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대로 그대로 살아? 배우 김규리등 자연주의자 들은 알몸으로 살텐가?
김지윤이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나온 '고대녀 김지윤'이란 젊은이가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했다니, 이러고도 나라의 선량이 되겠다고 나설 수 있는가? 그가 어리고 몰라서 그랬다면 즉시 사죄하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공부나 하라! 도대체 그가 대학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묻고 싶다. 나라가 그냥 지켜 지는 줄 알았다면, 이건 초딩 수준도 않되는게 아닌가? 고대녀 김지윤, 그가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과 토론하는 모습을 보았다.
당시 그의 토론은 이준석의 압도적 자신감 있는 논리에 조금은 위축된 모습이라서 순진성이 조금 보이는듯 했었다. 그러나 그것도 결국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정치판에 몸을 담글 요량이었나 보다. 나는 순수한 젊은 학생이 뭔가 나라 일을 걱정하며 배우고자 함 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나.... 실망했다. 그의 토론중 발언들이 좌파세력들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은 확인 되었었다. 그러나 아무리 좌파라도 이건 아니다.
이건 좌파가 아니라 종북세력이며, 나라를망하게 하려는 불순세력의 사주를 받았을 것으로 생각 된다. 그 불순세력이 어디 겠는가? 북괴인가? 중국인가? 아니면 미국인가? 아니면 또 다른 국가 전복 세력이 있는가? 나라를 지키며,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는 일에 여와 야가 따로 있나? 국가의 명운이 달린 제주 해군기지를 국민들의 이해와 축복속에 건립할수 없는가?
작금의 한심한 행태들이 국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의 덕목이 부족하여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한다. 지도자라면,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고, 도덕적으로 흠이 없어야 국민들을 설득도하고, 그래야 국민들도 기꺼이 설득 당해 줄 것이다. 모쪼록 제주 해군기지가 순탄하게 건립되어 국가의 미래를 담당하는, 꼭 필요하고유익한 기지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juno101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78550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
뉴스를 보니.. 중국이 올 들어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속해 있는 이어도를 해양감시 선박과 항공기의 정기 순찰 대상에 공식 포함시키면서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다고 한다. 며칠전에는 중국이 시험 항해를 진행 중인 중국의 첫 항공모함 바랴그호(배수량 6만7000t)를 올해 내로 정식 취역시킨다는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취역 시기는 올해 8월 1일 중국군 창군 기념일이 유력하다고 한다. 바랴그호는 정식 취역 후 중국 남부 하이난다오(海南島)를 모항으로 하면서,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주로 활동할 것이라고 중국 내 군사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에 따라 바랴그호 항모 취역을 전후해 이 해역의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요한 것은 동중국해에는 한·중 양국 사이에 영유권 분쟁이 있는 이어도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예고됐던 일이기는 하지만 중국의 항모 가동이 던질 파장은 적지 않아 보인다. 우선 중국이 항모를 운용하게 되면 그동안 자국 동부해안에 그쳤던 인민해방군 해군의 작전능력 범위가 태평양과 인도양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우리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항모는 그 자체만으로도 작전 능력이 광범위하지만, 통상 구축함과 잠수함 등으로 항모전투단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군사적인 의미가 큰 탓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두고 논란이 크다. 하지만 오늘.. 중국의 본격적인 항모 가동 소식을 들으며 다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제주 해군기지가 군사적으로 중국, 일본 등과의 해양분쟁에 대비한 중요한 전초 기지로서의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어도의 경우 우리 해군이 260해리 떨어진 부산기지에서 출동하려면 21시간이 걸린다. 이에 비해 177해리의 중국 상해나 182해리의 일본 사세보에서는 각각 14시간과 15시간이면 출동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제주해군기지가 건설되면 이어도까지의 거리가 94해리로 단축돼 8시간이면 현장 출동이 가능해 우리 해군의 작전 반응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끊임없이 중국의 이어도 영유권에 대한 공세 소식이 보도 되면서 중국의 영해 침범 도발은 이제 간과할 만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국 항모 가동으로 태평양 세력판도에 변화가 예상되면서 영유권 문제는 이제 피해갈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제주해군기지는 향후 해군이 '국방개혁 2020'에 따라 창설을 추진하고 있는 기동전단을 수용할 수 있는 기지로 활용될 계획으로 건설되고있다.
한편 제주 해군기지는 잠수함, 수송함, 군수지원함 등은 물론, 한국형 구축함인 KDX-II 및 이지스급 KDX-III 등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 항모에 대항하는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해상교통로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도 제주 해군기지는 그 의미가 크다.. 우리나라가 도입하는 원유의 99.8%, 곡물 100%, 원자재의 100%가 운송되지만 수시로 해적의 위협에 노출돼 있는 말라카 해협 등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경우 지원 함정을 긴급 투입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
말라카 해협이 15일 이상 봉쇄될 경우 우리 국가경제가 마비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제주 해군기지를 거점으로 한 해군의 안정적인 해상교통로 확보는 국가 생존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중국 항모 소식에 일본은 핵보유로 맞서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긴장하고 있다. 좀 더 큰 그림을 전망하며 국제적 분쟁에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무조건적인 감정적 호소에 기댄 반대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중국 항모 연내 배치 뉴스를 들으며 지금의 국가적인 '구럼비'논란이 씁쓸한 이유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878517&RIGHT_DEBAT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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