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큐티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치라

구원의 계획 2010. 5. 2. 08:05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치라!(디모데후서 3:14~17)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도움말

 

※ 도움질문

1.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4~15절)?

2.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유익이 무엇입니까(16~17절)?

 

※ 말씀묵상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교육에 힘을 씁니다. 그렇다면 부모로서 가장 바람직한 자녀교육은 무엇입니까? 아직 가치관과 인생관이 형성되기 전, 어릴 때부터 부모가 자녀들에게 힘써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는 성경

일반적으로 부모들은 자녀들이 부요해지고 출세하는 것이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고 출세하기 위해서는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교육비를 들여 자녀들을 가르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정말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돈을 벌고 출세하여 얼마간 편안히 사는 것보다, 우리 자녀들의 몸과 영혼이 지옥 형벌을 받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구원을 누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자녀들로 하여금 이러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도록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살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 이외의 것으로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지혜를 얻게 하는 성경을 부지런히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부모가 함께 읽고, 함께 암송하고, 묵상한 말씀을 함께 나누십시오. 말씀으로 키운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성경

하나님은 부모에게 자녀를 주시고, 그 자녀를 장성하기까지 책임 있게 보살피며 양육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자녀를 키우는 부모도 부족하고 연약한 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온전하게 키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로는 부모의 욕심과 잘못된 기준으로 자녀들을 바르지 못한 길로 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들이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돕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지식과 지혜, 능력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성경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때 자녀들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갈 수 있습니다. 66권의 성경은 여러 기록자에 의해 오랜 시간동안 쓰여졌지만,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완전하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암송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말씀으로 키운 자식은 망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삶의 적용

자녀들에게 성경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 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