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 (점선부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풀어주고) - 신장 - 수뇨관 - 방광 - 요도 -
지압봉의 A봉으로
B봉 - 코 - 경추 - 부갑상선 - 흉추 - 요추 - 선추 - 미추 - 자궁~전립선 -
엄지 발가락 안쪽 옆을 B봉으로 긁어 준다.
좌우로 ~흔들고 (엄지 발가락 바닥12번~새끼 발가락 바닥 9번을 쓸어준다.) -
3차 신경소뇌(엄지발가락 안쪽 위에서 끝까지 쓸어 내린다.) -
측두부 (봉을 돌려 가면서 둘째~새끼발가락까지 쓸어준다.) -
뇌하수체 대뇌(엄지 중간바닥을 긁어 내린다.) -
경부(엄지발가락 밑) - 눈 (발가락5개) - 귀(발가락 5) - 어깨(발 바깥쪽) - 팔 -
하나,둘.~...아홉(손으로 발가락 밑을 가로로 3,4회씩 4초씩 눌러준다. 직각으로 똑바로)
하나~......아홉(발가락) - 젖히기 - 비비기(주먹 쥐고 발가락 문지르기) -
B봉 - 갑상선 -승모근 - 폐,기관지 - 위 - 췌장 - 십이지장 (9번~12번) -
뿌까뿌까(소장)(지그재그로 발꿈치 위를 왔다갔다) - 대장(1,2,3,4 내려오면서 지압) -
직장.똥꼬(변비에 직방) - 심장·비장(지압) - 심장·비장(긁어준다.) -
생식선(지압) -생식선( 발뒤꿈치를 긁어준다) - 주먹~쥐고 위~생식선(2번 긁어준다.발바닥 오목~뒷꿈치 까지-배에 가스 찰 때 오른쪽발 한다.) -
발좀~보소 발좀~보소 `````꽃본~듯이 날좀 보~소(주먹쥐고 발바닥 중간을 친다.)- 착~(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바로 세운다.) - 발~뼈사이사이 (45°) -
한손으로~하고 (식도, 성대 천식에 좋다.) - 두손~으로~ 하고(흉부임파, 성대) -
두손으로~하고 - 한손으로~하고 - 엇갈~리게 하고 - 서혜부 -
복사뼈를 돌리고(십자인대에 지방의 찌꺼기, 엄마들 퇴행성관절염, 여성에게 多) -
위로!!(발등~무릎) - 강경·비경(봉을 가로로 쥐고, 안쪽 다리) -
신경·담경(봉을 가로로 쥐고, 바깥 다리) - 방광(봉을 가로로 쥐고, 뒤쪽 종아리) -
위로~위로!!(손으로 중간을 쓸어 올린다.) -종아리 끌어 올리기(종아리 양옆을 굴리듯이) -
아~하 손~들고 박~수 짝
* 발바닥 -중금속 * 발등 - 수분 * 복사뼈 - 지방
* 각각의 손가락을 만지고, 비비고, 젖히고, 비틀면서 한다.
• 새끼손가락 - 발이 아프거나, 발목, 무릎, 하체 담당. • 넷째손가락 - 호흡기, 치매
• 셋째손가락 - 둿 목, 허리 ,척추(전신척추에 해당) • 둘째손가락 - 시력, 심장
• 엄지손가락 - 갑상선, 두통, 위롤 젖힌다.
발 : 온몸, 면역, 발은 제2의 심장
얼굴(웃음) : 마음
손 : 뇌. 손가락 1번: 머리, 2번: 대장균, 3번:심포경, 4:삼초경, 5번:신경소장경
손발이 건강해야 건강합니다.
발관리
a. 씻고 닦고 말리기
b. 맛사지, 지압
c. 신발선택, 걷기를 잘해야한다.
세스텝 걷기 : 뒷꿈치, 발바닥, 발가락
경추 : 7. 흉추 : 12. 요추 : 5. 미추 : 1. = 26
족지골 : 14개. 중족골 : 5개. 족근골 : 7개(발목뼈) = 26개
다리뼈 : 4개(데퇴골. 쓸개골. 비골. 경골)
긴뼈 : 장골. 짧은 뼈 : 단골. 넓적뼈 : 편평골
불규칙골(등뼈). 연골(관절에 있음).
활막성관절 : 성유성관절
A봉 : ① 기본반사구 : 용천 - 신장 - 수뇨관 - 방광 - 요도
B봉 : ② 코 - 경추 - 부갑상선 - 흉추 - 요추 - 선추 - 미추 - 자궁 - 전립선
B봉 : ③ 전두동 - 삼차신경 - 소뇌 - 측두부 - 뇌하수체 - 대뇌 - 경부 - 눈,귀 -어께 -팔 -
무릎 - 미추 - 난소정소
④ 갑상선 - 승모근 - 폐,기관지 - 위 - 췌장 - 십이지장
⑤ 위장 - 췌장 - 십이지장 - 소장 - 대장 - 직장 - 항문 - 심장 - 비장 - 생식선
모세혈관의 흐름은 느리다. 모세혈관은 동맥에서 산소와 영향을 공급한다.
모세혈관은 노페물과 독소를 가져오며 물질교환 현상이다.
다리뼈는 4개로 구성되어 있다.
뼈의 종류 : 장골, 단골, 불규칙골(연골), 편령골
정맥맛사지
1.밀착. 2. 연속적으로. 3.강약. 4. 리듬
신경조직역할 : 외부정보입수 - 전달
NH피츠저널드 신경조직적립한 사람
혈관 : 동맥. 정맥. 모세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목뼈 7개. 설상골 3개. 주상골 1개. 입방골 1개. 자골 1개. 증골 1개
발등 - 신근. 발바닥 - 골근. 발목 - 비골근
발바닥의 맛사지의 장점 : ① 부작용이 없다.
② 효과적이다.
③ 남녀 노소 구별없다.
④ 경제적이다.
⑤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
발바닥 3대 영역 ① 관리위생. ② 정맥맛사지. ③ 발 반사요법
반사요법의 원리 :
① 혈액순환의 원리
② 신경반사의 원리
③ 음양원리
엔돌핀 생성을 도와주는 곳은 뇌하수체
반사의 원리는 자극에 대한 반응을 의미하며 발의 특정부위를 자극하여 인체 내부의 상응하는 부위가 반응한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음양의 원리로 인체의 음양오행과 경략체계에 따라 발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인체 각 기관에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원리인 셈이다. 민감한 부위의 공인된 반사 구는 약 62개 정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발 건강요법의 효과에는 호전반응 결과로 인해 인체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변화를 일으키며 통상적으로 3일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첫째, 노폐물 배설기능이 좋아지고 노폐물이 탁해지는 반응이 나타나며 냄새가 지독해진다고 한다.
둘째, 눈이 환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과 몸에 열이 나거나 손발에 땀이 나며 갈증도 느낄 수 있다.
셋째, 속이 약간 메스껍고 어지러운 증세를 동반하며 자극한 부위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
넷째, 나른하고 피로감이 더 심해지거나 몸살 기운을 느낄 수 있으면 수면 시간이 길어지고 눈곱이 많이 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발반사요법의 목적
발바닥을 주기적으로 자극하여 신체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혈액순환의 향상 및 질병의 예방과 건강회복에 도움을 준다.
발 반사요법의 장점
①부작용이 없다.
②질병의 예방과 자연치유.
③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④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⑤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⑥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발 반사요법의 효능
①혈액순환의 촉진.
②인체 기(氣) 순환로의 장애 제거.
③각 기관이나 조직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 준다.
④내분비선의 균형 유지 및 기관의 긴장 완화.
⑤자연적 치유력을 종합적으로 발휘.
발 반사요법의 원리(原理)
①반사의 원리(反射原理)
우리 몸에는 여러 곳에 반가구가 있다. 그 중 발바닥의 반사구를 눌러줌으로써 말초신경이 자극을 받아 반사운동으로 해당 기관 혹은 근육에 반응을 일으키고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을 촉진시키는 원리이다.
②순환의 원리(循環原理)
우리 몸에 있는 혈관을 크게 나누면 동맥, 정맥, 모세혈관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동맥은 영양과 산소를 나르고 정맥은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나른다. 이 기관들이 제 기능을 잘하지 못할 때 병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순환에 이상이 생기면 발 반사구를 자극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세혈관을 통해서 노폐물이나 독소가 배설기관을 통해서 배출된다.
③음양의 원리(陰陽原理)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모든 만물을 음과 양으로 존재하도록 창조하셨다. 창세기(1장~2장) 음과 양이 조화롭게 이뤄질 때 우리는 세상의 질서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인체에도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룰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발 자극 및 발판 사용 전의 주의 사항
①식사 확인(1시간 후 시작).
②족탕기로 발 소독 및 혈액순환 촉진.
③발의 부상 여부 및 확인(당뇨병).
④자극 후 따뜻한 물 500cc 정도 마실 것(중환자일 경우 1/3 정도).
⑤뼈 부분은 세게 자극하지 말 것.
⑥수술 후에도 발을 자극하면 빨리 회복이 됨.
⑦중병인 환자는 자극하는 시간을 처음에 5~10분 정도.
⑧생리 중에도 가능함(그러나 양이 많아짐).
발 관리 후의 반응
체질에 따라 반응에 차별이 있을 수 있으나 아래 사항들은 호전반응이니 걱정하지 말 것.
①경미한 발열이 있을 수 있다.
②노폐물의 배출.
·소변양이 많아지고 냄새가 나고 탁할 수 있다.
·대변의 횟수가 많아지고 악취가 나며 위와 장의 연동운동으로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땀, 콧물, 눈물로도 배출될 수 있다.
·부인병의 경우 분비물이 많아질 수 있다.
③피곤하여 잠이 오고 수면시간이 길어진다. 또 반대로 흥분하여 잠을 못자는 수도 있다.
④입이 마르고 땀이 나며 갈증이 날 수도 있다.
⑤발목이 붓거나 반사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⑥발의 정맥이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시술자의 자세
①피시술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
②가족일 경우 평상시 느끼지 못했던 사랑으로 가족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③손을 청결하게 하고 주위의 환경을 편안한 분위기와 좋은 음악을 준비하여 들려준다.
④피시술자의 얼굴을 살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극한다.
발의 건강은 곧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다. 발에는 발등과 아킬레스건에 각가가 한 개씩 두 개의 맥박이 흐르고 있으며, 엄청난 수의 모세혈관과 자율신경이 자리잡고 있어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발마사지란 발등, 종아리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 치유력을 근대화시키는 요법이다.
발마사지는 심장이 자력으로 수축과 이롼을 하는 것처럼 우리는 걷거나 뛰는 행위를 통해 바바닥에 자극을 가함으로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펌프작용을 돕는 것이다. 결국 발에 자극을 많이 가할수록 혈액순환을 좋게 함으로 제2의 심장으로서의 발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된다.
- 신경근육에 미치는 효과 -
혈액순환 촉진 발관리에 대한 효능은 여러 가지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혈액순환의 정상화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혈액순환장애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할 만성병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인체의 에너지 순환로의 장애를 제거한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서 혈액순환 장애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붖화를 일으키기 쉬운 신체적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발까지 내려온 혈액이 정맥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갈 때는 심장의 힘만으로는 어렵게 된다. 이로 인해 노폐물이 축적되기 쉽고 그 결과로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심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되어 전체적으로 온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이다. 발관리는 이와 같은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켜 순환로의 장애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줌으로써 건강을 개선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각 기관이나 조직의 활동을 정상화시켜 각 기관 계통간의 조화를 유지한다.
발 관리의 중요 이론 가운데 반사 원리와 상관관계는 어느 조직이나 기관의 부조는 곧바로 그에 상응하는 발의 반사구에 반점이나 굳은 살, 티눈 등의 형태로 반응되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곧 반응되는 반사구를 자극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능적으로 비정상화된 조직을 정상화함으로써 조직 간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내분비선의 균형을 유지시키고 기관의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발 관리를 시행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자동적으로 해소될 뿐만 아니라 누적된 피로를 풀 수 있어 심신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므로 각종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순환되어 균형 잡힌 조직으로 변화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긴장된 상태의 연속인 일과에서 안정과 여유 있는 일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어 휴식의 효과가 충분하고 일의 능률이 배가되는 연속적인 결과를 부지불식간에 얻게 되는 것이다.
발 관리 3 대 원칙
1. Foot Sanitation
발 위생(발의 청결을 관리), 티눈, 못박힌 발, 굳은살, 갈라진 뒤꿈치, 냄새 나는 발, 열나는 발들을 관리 (좁은 구두를 신어서 생겨나게 되는 증상들)
2. Vein Circulation (정맥 마사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발끝에서 다시 심장 방향으로 보내주는 정맥 마사지 기법(크림을 사용하며, 임산부, 당뇨, 붓는 발, 열나는 발에 효과적이다.)
3. Foot Refles-Zone Therapy (발 반사요법)
발바닥이라는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특정한 기관이나 선(gland), 혹은 근육이 규칙적인 운동을 일으키게 하게 되는 방법으로 발가락 부위는 머리의 상응 부위로서 건망증, 치매예방, 중풍예방에 도움이 되며, 발바닥은 어깨결림, 발바닥의 Arch(족궁)부분은 소화불량 당뇨, 변비, 뒤꿈치는 생리불순, 생리통, 전립선에 도움이 될지도 모를 이로운 자극법, 손의 관절로 자극하거나, 나무로 된 반사봉을 이용하기도 한다.
발 관리 요령
건강한 발은 뒤꿈치 선이 곧고, 발가락 틈이 부채처럼 벌어져 있을 수도 있으며 발바닥에 굳은살이 없을 것이다.
건강한 발을 유지하는 비결은 깨끗하게 만드는 자주 씻기, 발을 씻은 후엔 완전히 말린 후 양말이나 구두를 신도록 한다.
지나치게 꽉기게 되거나 뽀족한 구두를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발톱을 깍을 때는 주위 발가락을 파고 들지 않게 항상 평평하도록 깎아주면 된다.
발의 표면은 다른 피부보다 두꺼워 잘 스며드는 발 전용크림을 사용한다.
기타 팔(8)자 걸음 등 잘못된 걸음걸이도 발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다.
후천적인 발의 이상에는 신발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고 밝혀졌고 그렇기 때문에 신발이 발의 기능저하에 주요한 원인인 것이다. 운동할 때, 등산하는 경우일 때, 여름에 신는 신발, 겨울에 신는 신발, 업무 중에 신는 신발 등은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가지 신발로 모든 활동을 하게 되는 것은 부적당하다. 또한 이젠피트 오소틱으로 발을 편안하도록 하여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발관리 요법이란?
발관리 요법은 독일에서 유래되었으며 미국의 의학 박사 윌리암 피츠제잘드에 의해 의학계에 알려진 이후에 인도나 중국으로 전파된 요법이다.
발관리 요법에서는 신체의 모든 기관과 관련된 반사점이 발바닥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발바닥을 자극하는 요법이다.
우리는 날씨가 춥지 않아도 심리적 원인에 의해 발이 차가워지거나 날씨가 덥지 않아도 땀이 나는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발바닥에 말초혈관과 자율 신경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현상 때문에 발바닥을 제 2의 심장이라 부르며 발을 자극하는 요법 들이 개발되어졌다.발관리 요법을 통해 각 신체와 연결된 발바닥의 반사점을 자극한다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이 풀리며 전신의 통증이나 피로가 제거되어 건강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질병의 치료 및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발관리 요법을 하는 목적은 발의 변형을 막고, 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서이다.
발과 신체와의 관계
발바닥을 세로와 가로 각각 다섯 선으로 나누면 신체의 기관과 연결되는 반사점을 찾을 수 있으며 그 반사점을 자극하게 되면 반사점과 연결된 신체 기관의 기능이 증진되거나 회복된다.
발관리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발바닥에 존재하는 반사점을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체를 정중선에서 반으로 나누면 오른쪽 신체 기관과 연결된 반사점은 오른쪽 발바닥에, 왼쪽 신체와 연결된 반사점은 왼쪽 발바닥에 있다. 단 신경의 일부분이 뇌의 연수에서 교차되어 신체에 작용하므로 목 위 이상에 존재하는 신체 기관의 반사점은 반대쪽 발바닥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과 신체 기관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앞을 똑바로 바라보고 주먹이 하나 정도 들어갈 만큼 발을 벌리고 선다. 체중의 중심을 옮기면서 신체의 어느 기관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살펴본 후 이를 발관리 요법에서 제시하는 발바닥에 존재하는 신체 기관의 반사점과 비교해보는 방법이다.
①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골고루 얹히도록 선 후에 먼저 신체의 중심을 발바닥의 앞쪽으로 이동해 가면 머리부터 목 쪽으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② 다시 신체의 중심을 발바닥 바깥쪽으로 옮기면 목에서부터 양어깨까지에 힘이 들어갈 것이다.
③ 발바닥 안쪽으로 신체의 중심을 옮기면 척추와 내장에 힘이 가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④ 신체의 중심을 발뒤꿈치쪽으로 옮기면 허리로부터 엉덩이까지 힘이 들어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발바닥과 연결된 신체 부분을 느껴보았다면 이제 발관리 요법에서 제시하는 발바닥의 신체 반사점을 그림으로 살펴보자
그림 1. 발바닥 전면의 신체 영역
그림 2. 발바닥 측면의 신체 영역
발의 의미
1) 오른 발과 왼 발의 의미
발바닥을 영어로 표기하면 "Sole"이며 영혼이란 영어 단어는 "Soul"이다. 이 두 단어의 음이 비슷하다하여 발관리 요법에서는 발바닥을 내적 영혼을 외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생에서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남성/여성, 양/음, 어둠/밝음 등과 같은 이원성이 필요하듯이 양발바닥도 오른쪽과 왼쪽이 의미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 오른쪽 발바닥은 남성, 양기, 과거와 관련이 있는 반면 왼쪽 발바닥은 여성, 음기, 미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발의 영어 단어인 "Sole"의 철자를 바꾸면 "lose"가 된다. 이는 발바닥이 정상에서 벗어난다면 영혼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발관리 요법을 통해 발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영혼도, 건강도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2) 발가락의 의미
발관리에서는 발가락을 기준으로 발바닥을 세로로 다섯 등분한다. 이는 발가락 마다 관여하는 신체 기관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발관리 요법에서 각 발가락에 존재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는 반사점과 각 발가락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엄지발가락
엄지발가락에는 머리와 뇌의 반사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적인 사고 능력에 관여하는 것을 알려져 있어 엄지발가락을 일명 "생각하는 발가락"이라고 호칭할 수 있다.
엄지발가락은 모든 발가락과 신경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하늘 (영기(靈氣))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엄지발가락의 목이 긴 사람은 예술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엄지발가락과 관련된 색깔은 보라색이고 머리, 뇌, 뇌하수체, 송과체, 갑상선, 얼굴, 감각 기관, 목과 인두의 반사점이 존재한다.
② 둘째 발가락
둘째 발가락에는 호흡기계와 관련된 반사점이 있으며 공기(생기)와 관련이 있고 감정 중에서도 자아 존중감이나 자아 가치감과 같은 자신에 대한 애정적 사고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둘째 발가락을 "감성적인 발가락"이라 칭할 수 있다. 그러므로 둘째 발가락이 약한 사람은 감정적으로 상처받기 쉬운 사람이다. 이 발가락은 녹색 또는 파란색과 관련이 있으며 어깨, 갑상선, 흉선, 가슴, 상부 팔, 상부 척추, 가슴, 복강경 신경총, 심장, 식도, 기관, 및 무릎의 반사점이 있다.
③ 셋째 발가락
셋째 발가락은 소화기계와 관련이 있어 식욕에 관여한다. 또한 활동과 기본적인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적극적인 사고와 관련이 있어 "노력하는 발가락"이라 불리운다. 셋째 발가락은 불을 상징하며 색깔은 노란색을 띈다. 그래서 셋째 발가락이 긴 사람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노력하는 사람이다. 셋째 발가락에는 복강경 신경총, 심장, 간, 췌장, 위장, 비장, 십이지장, 횡행결장, 부신, 팔꿈치, 하부 팔, 손, 허리의 반사점이 있다.
④ 넷째 발가락
넷째 발가락은 임파순환계 및 배설계와 관련이 있으며 물을 다스리는 기관으로 오렌지색과 관련이 있다. 넷째 발가락은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와 관련된 즐거운 사고 능력과 관련이 있어 "사회적 발가락"이라 할 수 있다. 넷째 발가락에 존재하는 반사점은 소장, 대장, 신장, 요관, 자궁, 나팔관, 허리, 하부 팔, 하지와 관련이 있다.
⑤ 다섯째 발가락
다섯째 발가락은 근골격계와 생식계와 관련이 있어 활동이나 성욕에 관여하며 가족이나 사회와 관련된 포용적인 사고 능력에 관여한다.
다섯째 발가락은 지구 즉 흙을 의미하며 붉은 색과 관련이 있어 사람의 바이오 리듬에 관여하기 때문에 "활동적인 발가락"이라 할 수 있다.
이 곳에는 골반, 발, 생식선과 생식기관, 둔부, 항문, 직장, 방광, 손의 반사점이 존재한다.
발마사지 방법 및 순서
1) 발마사지 방법
① 리플렉스법 (Reflexology)
발 마사지를 할 때 발바닥의 반사점을 누르는 기법이다. 이 기법에서는 반사점에 가해지는 힘의 크기에 따라 엄지손가락, 검지의 둘째 마디, 둘째와 셋째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 등으로 반사점을 누른다.
② 스트라이트법 (Stride replication)
발 마사지를 하는 동안에 발의 근육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하루 종일 단단하고 좁은 구두에 의해 조여 있던 발의 근육을 자유롭게 하여 발을 이완시키는 방법이다.
③ 프로프리오사이즈법 (Propriocise)
발의 긴장을 없애기 위해 발을 부드럽게 움직여 주는 방법으로 발의 각 관절의 가동 범위를 최대한으로 이용하여 부드럽게 돌려주거나 신전, 굴곡 시키는 방법이다.
2) 발마사지 순서
(1) 발의 제 1 영역 마사지 : 신경계
① 뇌하수체 ② 송과체 ③ 머리 전체 ④ 뇌에서부터 목부위 ⑤ 척추
(2) 발의 제 2 영역 : 머리와 목부분
① 목 ② 얼굴 ③ 성대 ④ 전두동 ⑤ 눈 ⑥ 귀 ⑦ 갑상선 ⑧ 부갑상선 ⑨ 치아
(3) 발의 제 3 영역 마사지 : 어깨와 가슴
① 어깨 ② 팔꿈치 ③ 기관지 ④ 폐 ⑤ 흉선 ⑥ 심장 ⑦ 늑골 ⑧ 흉골 ⑨ 횡격막
(4) 발의 제 4 영역 마사지 : 복부
① 복강경 신경총 ② 간장 ③ 담낭 ④ 비장 ⑤ 식도 ⑥ 위장 ⑦ 췌장 ⑧ 십이지장
⑨ 소장 ⑩ 맹장 ⑪ 상행 결장 ⑫ 횡행 결장 ⑬ 하행 결장 ⑭ S상 결장 ⑮ 항문
? 부신 ? 신장 ? 요관 ? 방광
(5) 발의 제 5 영역 : 하체부분
① 천골 ② 좌골신경 ③ 천장 관절 ④ 골반 ⑤ 고관절 ⑥ 무릎 ⑦ 난소 또는 고환
⑧ 나팔관 또는 정관 ⑨ 자궁 또는 전립선
(6) 발의 임파선 마사지
① 상지 임파선 : 발가락 사이사이
② 액와 임파선 : 5번째 발가락 아래
③ 하지 임피선 : 발등 중간 부위
④ 서혜부 임파선 : 발목 제일 윗 부분
발가락 교정을 위한 테이핑
1) 내반 무지(Hallux Varus)
내반 무지란 다섯 번째 발가락이 발의 내측인 엄지발가락쪽으로 편위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내반 무지가 발생하면 신체의 중심이 안쪽으로 옮겨져서 척추에 힘이 가해지면서 요통이 발생한다.
내반 무지를 교정하는 테이핑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테이핑 테이프를 5cm정도 자른 후에 다시 세로로 반을 자른다.
② 반으로 자른 테이프를 아래 2cm 정도만 남기고 다시 세로로 반을 자른다.
③ 자르지 않은 부분을 다섯 번째 발가락 아래쪽에 부착한 후에 한쪽은 다섯 번째 발가락의 발등 쪽에서 발바닥 쪽으로 돌려 부치고 나머지 한쪽은 다섯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에서 발등 쪽으로 돌려 붙인다.
2) 외반 무지(Hallux Valgus)
외반 무지란 엄지발가락이 발의 외측인 다섯 번째 발가락쪽으로 편위된 것이다. 외반 무지에 의해 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굴곡하면 신체 중심도 발바닥의 바깥쪽으로 옮겨가서 목이나 어깨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거나 엄지발가락이 약해지면서 신체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대퇴 근육이 발달하여 대퇴부위가 굵어진다.
외반 무지를 바로 잡기 위한 테이핑은 바깥쪽으로 편위된 엄지발가락을 중심으로 당기는 방법으로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테이프 길이가 10cm정도 되도록 자른 후 세로로 이등분하여 자른다.
② 이등분한 테이프를 다시 아래 3cm만 남기고 세로로 삼등분하여 자른다.
③ 엄지발가락 아래쪽에 등분되지 않은 부위를 부착한 후에 가운데 부분은 엄지발가락의 머리부분을 감싸도록, 첫 번째 테이프는 엄지발가락의 발등에서 발바닥 쪽으로 붙이고, 셋째 발바닥 쪽에서 발등 쪽으로 붙인다.
발 반사 요법
1. 발건강법의 원리 (발반사요법)
1). 혈액순환의 원리
복잡한 그물처럼 엮어져 있는 혈관은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동맥,
노폐물이나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정맥, 동맥이 운반한 산소와 영양분을
신체의 곳곳에 있는 세포에 건네주고 더러운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정맥을
통하여 운반하는 모세혈관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혈관들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하여 어느 한 곳에 더러운 침전물이
쌓이게 되면 모든 세포나 내장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발 건강법은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고 몸 속의 노폐물을 운반하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것을 그 기본으로 하고 있다.
① 동맥순환
대동맥에서 모세혈관까지 순환하면서 산소와 영양소, 호르몬을 공급하여 준다.
② 정맥순환
모세혈관을 통해 받은 노폐물을 정맥을 통해 신장으로 전달하고 혈액은
심장으로 다시 순환하게 된다.
③ 임파순환
세균증식 작용, 면역반응, 노폐물 제거, 체액이동, 죽은 세포, 세균파편 등으로 조직
내에 들어온 큰 분자 등 모세혈관 막을 통과 할 수 없는 것은
임파의 흐름을 따라 혈액 내에 들어온다.
2). 신경반사의 원리
발에는 7,200개의 신경반사대가 분포되어 있어 그에 상응되는 반사구를 자극하게 되면
뇌를 통해 신경이 지배하고 있는 각 기관이나 근육에 반응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신경세포의 가장 특이한 성질은 외부 자극에 응해서 전류를 발생 시키는 전기적인
활동의 중심이라는 점이다.
3). 음양평형의 원리
각 기관의 기능은 음양의 상호 보완적 관계가 조화를 이루면 정상적이나,
음양의 불균형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발반사건강법을 통해 몸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각 기관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즉, 양을 자극하여 음의 기능을 발휘시키고 각 기관의 음양의 조화를 통해 인체의
향상성을 유지함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양 : 피부,근육 - 등 - 6장(간장,심장,비장,폐,신장,심포)
* 음 : 내부장기 - 배 - 6부(담낭,소장,위,대장,방광,삼초)
2. 발건강법의 장점과 단점
1). 장점
① 신체기관 기능의 건강여부에 대한 정확성 높은 진단이 가능하다.
환자들의 발바닥을 만져 보기만 해도 10분내로 그 환자의 모든 전신 각 기관의
기능의 여부를 알 수 있다. 어느 부분이 악화되고 퇴화되었는지를 다른 의료
기구 의 필요 없이 만져만 보고 진단이 가능하며 진단의 정확성은 80%이다.
②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며 부작용이 없다.
한가지의 만성병을 치료하다보면 다른 부위의 기능도 좋아지므로 일석이조의
질병치료 효과를 볼 수 있고 양약의 복용으로 인한 약물중독 현상도 없다.
(자연치유력의 향상)
③ 편리하다.
피부에 해가 없는 크림 등 윤활제만 있으면 어느곳,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이다.
④ 쉽다.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없이 할 수 있으며 자기의 건강진단도 가능하다.
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고 피로를 없애며 신진대사
기능을 강화시켜 젊음을 유지하고 체내의 독소, 노폐물을 배설시켜서 건강을 지킨다.
⑥ 질병을 예방한다.
어느 기능이 약화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으며 이미 발병된 것도 대응요법을
실시하여 다시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다. (면역기능 강화)
2). 단점
① 병을 치료함에 있어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린다.
병의 상태에 따라 2∼3개월 또는 반년의 오랜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며
질병도 치료된다. (서양의학에 의한 치료 시에 나타나는 약물중독 현상,
수술 후 후유증의 증세가 없다.)
그러나 일단, 완치된 질병은 재발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
② 처음 받는 사람들은 약간의 통증이 따를 수 있다.
특히 병의 증세가 악화된 부위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몇 차례 받다 보면
통증이 사라진다. 그렇다고 통증이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프지는 않다.
3. 발건강법 실시 후에 일어 날 수 있는 반응 및 현상 (명현현상, 호전반응)
1) 피로
발건강법을 받고 난 후 혈의 유동속도가 빨라짐으로 인해 몸이 피곤해 진다.
이러한 피로현상은 12∼20일 정도 지속될 수도 있다. 이 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충분한 휴식을 갖는다.
2) 갈증
발건강법 실시 후에는 심한 갈증을 느끼는 반응이 나타난다. 대응 전·후로
300∼500cc의 미온수를 음용해야 한다.
3) 산통
발건강법을 받기 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곳에 대응요법 후 역으로 산통이
발생할 수 있다. 병이 잠복되었던 부위이거나, 또는 전에 병이 발생했던 부위이나
완전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완쾌되지 않은 부분으로 3∼5일 후면 사라진다.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갈 경우, 40℃의 온수에 소금을 바닷물 정도의 농도로 푼
다음 10분 정도 마사지 해준다.
4) 손과 전신에서 땀이 날 수 있다.
환자를 안심시키고 정신이 혼미해지지 않도록 안정시키며 복강신경총
반사구 부위를 대응한다.
5) 뇨색의 변색
뇨액의 색이 불투명한 상태로 색깔이 황색, 백색으로 나타나고 냄새도 독하다.
이러한 현상은 각 기관 반사구 및 혈액 중 존재해 있던 침전물, 독소 등이
체외로 배출되는 현상이다.
6) 대변의 양이 많아지거나 설사가 있을 수 있다.
7) 기의 활성화로 식욕이 왕성해 질 수 있다.
8) 몸에 열이 날 수 있다.
잠복되어 있던 세균이 백혈구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간혹, 정맥(정맥류 상종창)이 뚜렷해지는
것은 일종의 호전반응으로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점점 사라진다.
9)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져 몸이 자연 편안해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4. 발건강법 시술시의 주의사항
1) 식사 후 1시간 이내에는 실행하지 않는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의 활동을 돕기 위해 위장으로 몰리므로
이 시간이 경과한 후에 시술하도록 한다.
2) 발전용 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한다.
시술시 통증이나 물집을 예방하고 지압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사용한다.
3)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시작과 마무리는 배설기관의 반사구를 자극
한다.
신장 → 수뇨관 → 방광 → 요도 (오약석 식일 경우: 뇌 반사구 첨가)
발반사요법을 시행할 때는 처음과 마무리가 중요하다.
요령은 항상 기본 반사구 자극을 하라는 것. 기본 반사구의 시작 부위는
신장의 반사부위인 용천이다.
신장-수뇨관-방광-요도의 순서로 각각 상응하는 부위를 누른다.
비뇨기계가 중요한 것은 이곳이 혈액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고,
필요한 영양성분를 흡수하는 재활용기관이기 때문이다.
4) 시술 후 30분 이내에 500cc정도의 따뜻한 물을 마신다.
소변의 양을 증가시켜 노폐물의 배출을 돕기 위한 방법이다.
심장병 환자와 신장염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안된다. (일반인의 3분의 1정도)
5) 발바닥에서 대퇴부까지 양쪽다리를 30분 정도 자극한다.
손이나 지압봉으로 무릎 위 10cm 까지 매일 1회 이상 꾸준히 자극한다.
6) 뼈 부분을 너무 세게 자극하지 않는다.
보통 반사구는 근육 또는 관절 사이에 있으므로 가능한 뼈 부위는 피한다.
뼈 주위를 너무 세게 자극하면 내출혈이나 골막염 등이 생길 수 있다.
7) 임신 중이거나 생리 중에는 절대 금한다.
유산이 되거나 생리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자극을 피한다.
그러나 생리통이 있을 시 반사구와 아랫배를 눌러 주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8) 수술 후엔 상처가 다 회복된 후에 시술한다.
혈관의 상태가 완전하게 회복된 후에 자극하는 것이 혈액순환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처를 빨리 낫게 하려면
비타민 E를 섭취하면 좋다.
9) 중환자는 반사구마다 5분이상 자극하지 않는다.
심한 심장병, 당뇨병, 신장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극하기 전에 담당의사에게
그 사실을 미리 알리고 조언을 구한다. 또 자극시간도 처음에는 5분을 넘기지 않는다.
* 시술시 기타 주의 사항
‣ 임산부: 태아에 위험. 임신초부터 3개월 내의 임산부는 피한다.
(난소, 자궁부위는 대응하지 않음)
‣ 심장병: 심장질환자는 강하게 대응하는 것은 피하고 가볍고 짧게 대응한다.
( 심장부위는 피해준다)
‣ 어린이 : 가볍고 짧게 대응 (내분비 계통, 머리쪽을 많이 대응하면 효과가 크다
‣ 노약자: 강하게 하지 않는다. 봉의 사용을 절제하고 손으로 대응한다.
‣ 암환자: 손으로 대응한다.
‣ 당뇨병 환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상처가 나지 않게 손으로 가볍게 대응한다.
5. 발 건강법 순서
1) 버퍼나 크레도 등을 사용하여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질 제거를 한다.
2) 발을 더운물 (각탕)이나 스팀타월로 충분히 이완 시킨다.
3) 발전용 마사지 크림으로 발바닥, 발등, 무릎위 10cm 까지 부드럽게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하여 근육과 가관들을 다스린다.
4) 봉이나 손을 이용하여 기본반사구 분부터 반사요법을 실시한다.
5) 특정한 기관, 장기의 이상 부위를 집중적으로 반사요법을 실시한다.
6) 발바닥이 끝나면 발등, 종아리, 무릎 위 10cm 부위까지 실시한다.
7) 다시 처음 시작한 기본 반사구 부분을 반사요법 실시하여 노폐물이 신장에
모이도록 한다.
8)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발을 골고루 닦은 후 더운 물 300~500cc를 마셔
노폐물 배출을 촉진 시킨다.
6. 건강한 발의 조건
1) 통증이 없어야 한다.
2) 모든 관절이 제대로 움직여야 한다.
3) 발 뒤꿈치가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4) 발의 변형이 없어야 한다.
5) 인체의 하중부위가 3점에 (발뒤꿈치 50%, 1지(엄지)쪽 30%, 5지(소지)쪽 20% )분포해야 한다.
6) 족궁이 정상으로 형성되어야 한다.
7) 발에 상처나 무좀 등의 질환이 없어야 한다.
8) 발이 항상 따뜻해야 한다.
9) 피부가 매끄럽고 윤기가 있어야 한다.
7. 발의 노폐물
1) 가스(Gas)
○ 음식물이 위에서 분해될 때 발생되는 기체
○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발에 많이 찰 수 있다.
○ 발 냄새가 심하게 난다.
○ 발 전체에 존재하나, 발바닥 중앙에 많이 싸인다.
○ 발의 노폐물 중 가장 쉽게 제거될 수 있다.
○ 피부색이 지저분하고 부종이 심하며 손으로 누르면 피부가 깊숙이 함몰 되지
않는다.
2) 요산
○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성되는 노폐물 ⇒ 맹독성을 띠며 응어리지는 성질이
있다.
○ 발가락 사이사이에 많이 싸인다.
○ 임신중독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혈액을 탁하게 하고 고이게도 하며 몸에 결석을 형성하는 주원인이 되기도
한다.
3) 지방
○ 유지성분(기름기)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
○ 뼈와 뼈의 연결부분인 관절 사이에 존재(복숭아뼈 둘레)한다.
○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작은 구슬 정도의 노란 지방덩어리가 2개∼5개 정도로 서로 붙어 있는 형상.
○ 강한 지압에도 쉽게 부숴지거나 분해되지 않으므로 평상시 식생활에 주의한다.
4) 수분, 섬유질
○ 발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며 피로를 쉽게 느낀다.
○ 주로 발등에 많이 싸이며 신발이 꼭 끼이는 느낌을 준다.
○ 신장이나 임파계가 약해질 수 있다.
5) 중금속
○ 허약하고 취약한 곳에 많이 싸인다. (무릎관절, 발목 등)
○ 인스턴트식품 안에 포함되어 있는 방부제, 향료, 색소 등이 소화기관에서
흡수되거나 분해될 때에 중금속으로 환원될 수가 있다.
○ 녹차, 우롱차 등을 1일 5잔이상 섭취한다.
7. 발관리법
1) 거친발 각질 관리
(1) 피부가 거칠어 지고 발 뒤꿈치가 갈라 지는 요인
①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② 생식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난소 기능이 나빠지기 때문에
③ 당뇨병이나 기타 질병으로 인하여
(2) 관리 방법
① 버퍼로 각질을 밀어 내고 각탕요법을 한다.
② 갈라진 부분에 크림을 바르고 랩으로 밀봉하던지 양말을 신고 잔다.
③ 크림을 사용하여 마사지 하고 발 크림을 발라 준다.
2. 각탕 요법
1) 동맥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크다.
① 일반적으로36~38℃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15~20분간 각탕 한다.
② 발에 열이 나거나 등산 직후에는 15~18℃ 의 차가운 물에
약 3분 정도 담그어 각탕 한다.
③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 따뜻한 물에 5분 정도
담그었다가 찬물에 10초 정도 담그는 방법을 반복하면 좋다.
(실 기)
* 발 운동법
1. 선형운동법
* 발목을 양손으로 잡고 좌우의 방향으로 발을 진동시키거나 움직여주는 운동법.
* 발의 부종과 중족골 뼈머리 부위의 염증 (모르톤씨병)을 치유하는데 활용함.
* 방법: 종골축을 양손바닥으로 잡고 좌우로 떨듯이 흔들어 준다.
2. 상하운동법
* 발목을 잡고 상하로 진동 시키거나 움직여 주어 통증을 없애고 발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운동법.
* 발관절이 어긋나거나 복사뼈 주위의 염증이 있을 때에도 효과적임.
* 혈액의 환류를 촉진시켜 발의 피로와 노폐물의 배출을 원활하게 함
* 방법: 발목을 잡고 위 아래로 세게 두드리듯이 흔들어 주기
3. T자운동법
* 종아리의 비복근, 가자미근을 운동시켜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혈의 환류
를 촉진시키고 정맥류를 예방함.
* 방법: 양발꿈치를 모아 안쪽, 바깥쪽으로 T자형으로 벌려 준다.
발등을 잡고 잡아 당기고 발바닥을 밀어 주기를 반복 한다.
4. 회선운동
* 발목을 자주 삐거나 피로할 때 효과적
* 방법: 발목을 잡고 오른쪽 방향과 왼쪽 방향으로 반복적으로 회전시킨다.
(양손으로 동시에, 한손씩 양쪽 교대로)
* 정맥마사지
정맥마사지도 반드시 거쳐야 할 순서다. 발에 정체되기 쉬운 혈액을 심장
쪽으로 이동시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발에서 시작해 종아리까지 마사지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임산부, 당뇨 환자, 수족 냉증 여성,
오래 앉아 있는 학생에게 효과가 있다.
1. 발 운동법 실시
2. 양손바닥을 사용하여 크림 바르기
3. 손아귀를 사용하여 내측마사지 (약간 빠르게)- 다리 쓸어 올리기
4. 손바닥을 사용하여 외측 발등 마사지 - 다리 쓸어 올리기
5. 두 손 깍지 끼고 발가락 압착하듯이 쓸어 주기
6. 발등, 발바닥 쓸어내리기
7. 내측, 외측 쓸어내리기
8. 복숭아뼈 둘레 사지로 원 그리듯이 마사지
9. 발바닥의 뒤꿈치 누른 후 정중선 끌어 올려 신장 지압하기
10. 척골 쓸어 올리기
11. 발가락 사이 엄지로 쓸어 주기
12. 손바닥으로 발가락 밀었다 당겼다 쓸어주기
13. 엄지, 검지로 발가락 돌리고 쓸어주듯이 마사지 하다가 뽑아 튕겨주기
14. 중족골 사이 사이 엄지로 쓸어 올리기
15. 내측 척추부분 두 엄지로 마사지 -외측 팔 다리 부분 두엄지로 마사지
16. 횡격막 쓸어주기
17. 서혜부 두 엄지로 밀어 주기
18. 복숭아뼈 돌리기
19. 아킬레스건 마사지
20. 발등에서 무릎위까지 두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기
21.전방 경골근 반원 그리듯이 마사지 하여 쓸어 올리기
22. 손바닥으로 비복근 및 가자미근 쓸어 내리기
23. 경골, 비골 사이 엄지로 쓸어 올리기
24. 무릎 양엄지 교대로 돌려 주고 지그재그로 마사지 하기
25. 슬와부 사지로 굴려 주고 비복근 정중선 압주어 끌어 내리기
26. 종아리 세워 손 깍지끼고 압착 하듯이 뽑아 주기
27. 주먹쥐고 종아리 3등분하여 쓸어 올리기
28. 한손으로 종아리 주무르기
29. 손바닥으로 종아리 쓸어 올리기 -양손 교대
30. 다리 전체 쓸어 올려 마무리
* 발 마사지 와 반사요법
인체 각 장부기관이 발에 모두 대응하는 반사구가 있는데 이것을
찾아서 누르거나 자극하는 방법을 반사 요법이라고 하고, 근육, 신경, 피부
등을 이완 시키는 것을 마사지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병행해서
발을 만지면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길러 주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다.
1. 발 마사지와 반사요법 방법
1) 신장염, 방광염, 고혈압, 관절염, 부종 등 질환
① 발등, 발바닥을 양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쓸어내리기
② 발 안쪽과 바깥쪽을 쓸어내리기
③ 복숭아뼈 둘레 돌리기
④ 양손 엄지를 포개어 신장 누르기
⑤ 수뇨관 밀어 내리고 방광 지압하기
⑥ 요도를 엄지로 밀어 내리고 다리 밀어 올리기
⑦ 다리 세워서 전체를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기
2) 고혈압, 두통, 치매예방, 눈, 귀 질환
① 발등, 발바닥 양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쓸어내리기
② 발 안쪽과 바깥쪽을 쓸어내리기
③ 복숭아뼈 둘레 돌리기
④ 양손 엄지 포개어 신장-수뇨관-방광-요도 밀어 내리기
⑤ 발바닥 앞쪽 양 엄지로 쓸어 올리기
⑥ 발가락 사이사이 마사지하기
⑦ 엄지발가락 중앙을 마디로 누르기
⑧ 발가락 끝을 손톱으로 누르기
⑨ 발가락 끝 을 엄지로 쓸어 주기
⑩ 발등 뼈 사이사이 밀어 주기
⑪ 횡격막 쓸어 내리기
⑫ 다리 쓸어 올리기
3) 소화불량,변비,설사 등 질환
① 위장, 췌장, 십이지장 부위 엄지로 밀어 내리기
② 발바닥 중앙 부위 주먹으로 밀어 내리기
③ 다리 앞면 쓸어 올리고 종아리 부분 깍지끼고 주무르기
4) 생식기, 자궁 질환
① 뒤꿈치 손 마디로 긁어 내리기
② 주먹으로 쳐 주기
*기초 반사구 :신장 → 수뇨관 → 방광 → 요도*
5) 어깨결림, 사십견, 오십견
(기초 반사구+목+어깨+승모근+고관절+경추+견갑골+기초반사구)
어깨의 결림은 목에서 부터 시작을 하여서 어깨를 지나 팔로 연결이 된다.
그러므로 목 부터 시작해서 풀어주며, 직접 어깨를 주물러 줄때도, 목과 어깨,
그리고 견갑골의 삼각뼈 까지도 주물러 주어야지만이 어깨를 풀어 줄 수 있다.
6) 비만
(기초 반사구+갑상선+신장+수뇨관+방광+기초 반사구)
비만 체질은 몸 전체의 신진대사가 나쁘기 때문에 반사구를 자극하면
신진대사가 잘 되어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변하게 된다.
신진대사가 나빠지면 내부장기중에 특히 복부가 차가워지는데 이 부분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만으로도 몸의 기능을 높일 수가 있어서 살을 뺄 수 있다.
그래서 요즘 배꼽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며, 효과도 좋다.
쉽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배꼽에 파스나, 핫팩을 붙이는 방법도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발목과 손목을 50회 이상씩 돌려주는 방법도 좋다.
7) 요통
(기초 반사구+부갑상선+고관절+요추+천골+미골+기초반사구)
요통은 호르몬의 작용이나 칼슘의 부족으로도 요통이 오며, 요통으로
인해서 하체의 이상이 오기도 한다.
그러므로 노폐물을 잘 배출하고, 호르몬을 분비시키면 좋다.
8) 변비
(기초 반사구+폐/기관지+위+십이지장+췌장+소장+대장+직장+항문+기초 반사구)
변비는 음식물의 섭취에서 부터 내려오는 모든 부분을 자극을 주어야지
그렇지 않고 변이 대장에 모인다고 대장만을 자극을 준다면 나중에
다시 발병 할 수 가 있으며, 변비가 심해서 관장을 하면 장의 기능이
무기력해져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지 않으므로
습관성 변비로 관장을 계속해주어야 한다.
변비 환자가 변비에 좋은 약을 먹기 시작하고 부터는 그 약을 끊지 못하고,
약을 먹지 않고서는 변을 보지 못하는 것도 이와 같이
그 장기가 일을 하지 못하므로 이것을 알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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