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신비로우신 하나님

구원의 계획 2010. 8. 13. 18:13

14 August Sat, 2010
One Mysterious God
[ Isaiah 46:8 - 46:11 ] - hymn85
I am God, and there is none like Me. — Isaiah 46:9
My wife and I don’t always under- stand each other. For instance, it’s a great mystery to her how I can watch an entire baseball game between two teams that have no chance of making the playoffs. And I surely don’t understand her love of shopping.

To love someone intensely doesn’t mean you have to understand him or her completely. That’s good news, because there’s no way we can begin to grasp the deep mysteries of the God we love.

With our finite minds and our self-centered views, we can’t deduce why God does what He does. Yet some people look at tragedies, for instance, and turn their backs on God—assuming that their finite knowledge about the situation is better than His infinite wisdom.

Indeed, if we could figure God out—if He were no more than a glorified human with no greater knowledge than that of the smartest person—where would be the awe and the majesty of the Almighty? one reason we know God to be so great is that we cannot reduce His thinking to ours.

The apostle Paul asked,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may instruct Him?” (1 Cor. 2:16). Clearly, the answer is no one. Praise God that even when we don’t understand Him, we know we can trust Him.
   
Your ways, O Lord, are higher and
Your knowledge is immense;
So give us strength to trust You when
Life doesn’t make much sense. — Sper
To fully understand God is impossible; to worship Him is imperative.
Isaiah 46:8-11

[8] "Remember this, and show yourselves men; Recall to mind, O you transgressors.
[9] Remember the former things of old, For I am God, and there is no other; I am God, and there is none like Me,
[10] Declaring the end from the beginning, And from ancient times things that are not yet done, Saying, 'My counsel shall stand, And I will do all My pleasure,'
[11] Calling a bird of prey from the east, The man who executes My counsel, from a far country. Indeed I have spoken it; I will also bring it to pass. I have purposed it; I will also do it.
2010년 08월 14일 (토)
신비로우신 하나님
[ 이사야 46:8 - 46:11 ] - 찬송가 85장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 이사야 46:9
아내와 나는 서로를 항상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예를 들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망이 없는 두 팀 간의 야구경기를 내가 어떻게 끝까지 시청할 수 있는지 아내는 매우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 역시 아내가 쇼핑을 좋아하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매우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의 깊은 신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제한된 생각과 자기중심적 견해로는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셨는지 추론해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은 비극적인 일을 보면 그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약간의 지식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보다 더 낫다고 여기고는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려버립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속속들이 알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하나님이 영화로운 사람보다 더 나은 것이 없고, 가장 똑똑한 자의 지식보다 더 큰 지식이 없다면, 전능자의 경외심과 위엄은 어디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위대하시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 한 가지 이유는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 안으로 들어오도록 축소시킬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사도는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고전 2:16)라고 물었습니다. 그에 대한 분명한 대답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을 때에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 주님, 당신의 방법은 더 높고
당신의 지식은 광대하십니다
그러니 인생이 이해가 안 될 때에
저희에게 주님을 신뢰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나,
주님을 경배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사야 46:8-11

[8]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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