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죽음과 고통 속에서 살던 우리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주시니 감사합니다. 깊은 신음의 역사 속에서 억압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을 외친 믿음의 조상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가 민족 아픔의 역사를 새롭게 열어가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로 나아갑니다. 아버지,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나라와 열방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사망의 권세로 위협하여 우리를 두려움 가운데로 몰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