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September Fri,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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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holes |
[ Mark 7:1 - 7:13 ] - hymn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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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Word I have hidden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 Psalm 119:11 |
Five-year-old Jenna was not having a good start to her day. Every attempt to arrange the world according to her liking was having the opposite result. Arguing didn’t work. Pouting didn’t work. Crying didn’t work. Finally her mother reminded her of the Bible verse she had been learning: “Your Word I have hidden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Ps.119:11).
Apparently Jenna had been thinking about this verse, because she was quick to answer: “But Mom, it doesn’t say that I won’t sin; it says that I might not sin.”
Her words are all too familiar. I often hear similar arguments in my own mind. There’s something very appealing about loopholes, and we look for them wherever there’s a command we don’t want to obey.
Jesus addressed this problem with religious leaders who thought they had found a loophole in their religious laws(Mark 7:1-13). Instead of honoring their parents with financial or material support, they dedicated all their possessions to God, thereby limiting their use. Although their disobedience was not blatant, Jesus said their behavior was unacceptable.
Whenever we start looking for loopholes, we stop being obedi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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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help us to submit to You, To follow and obey, Instead of finding loopholes to Defend our sinful way. — S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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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ough we make excuses for not obeying God, He still calls it disobe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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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7:1-13
[1] Then the Pharisees and some of the scribes came together to Him, having come from Jerusalem. [2] Now when they saw some of His disciples eat bread with defiled, that is, with unwashed hands, they found fault. [3] For the Pharisees and all the Jews do not eat unless they wash their hands in a special way, holding the tradition of the elders. [4] When they come from the marketplace, they do not eat unless they wash. And there are many other things which they have received and hold, like the washing of cups, pitchers, copper vessels, and couches. [5] Then the Pharisees and scribes asked Him, "Why do Your disciples not walk accor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but eat bread with unwashed hands?" [6] He answered and said to them, "Well did Isaiah prophesy of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7] And in vain they worship Me, Teaching as doctrines the commandments of men.' [8] "For laying aside the commandment of God, you hold the tradition of men--the washing of pitchers and cups, and many other such things you do." [9] He said to them, "All too well you reject the commandment of God, that you may keep your tradition. [10] "For Moses said,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He who curses father or mother, let him be put to death.' [11] "But you say, 'If a man says to his father or mother, "Whatever profit you might have received from me is Corban"--' (that is, a gift to God), [12] "then you no longer let him do anything for his father or his mother, [13] "making the word of God of no effect through your tradition which you have handed down. And many such things you do." | |
2010년 09월 03일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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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갈 구멍 |
[ 마가복음 7:1 - 7:13 ] - 찬송가 238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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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
다섯 살 난 제나의 하루의 시작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대 로 주위를 바꾸려고 매번 시도해보았지만 정반대의 결과만 나왔습니다. 떼를 쓰고, 토라지고, 마구 울기까지 해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엄마가 제나에게 그 아이가 배워 알고 있는 성경구절을 일러주었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
분명히 제나는 이전에 이 구절을 곰곰이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나가 머뭇거리지도 않고 “근데 엄마, 그건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 죄를 짓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잖아요.”라고 대꾸했기 때문입니다.
제나의 말은 너무나 친숙한 말입니다. 나도 비슷한 주장을 자주 내 마음속에서 듣습니다. ‘빠져나갈 구멍’에는 무언가 매우 마음을 끄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따르고 싶지 않은 계명이 있을 때마다 빠져나갈 구멍을 찾습니다.
예수님은 종교적 율법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 바로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셨습니다(막 7:1-13). 그들은 부모님들을 도와 공경할 수 있는 재정적 혹은 물질적 소유물들을 모두 하나님께 바쳐버림으로써 그 소유물의 용도를 제한시켜 버렸습니다. 비록 그들이 불순종했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었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빠져나갈 구멍들을 찾기 시작할 때마다 우리는 불순종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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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죄로 물든 우리의 습관을 변호하기 위해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대신 주님 앞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며 순종하도록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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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내도 하나님은 그것을 불순종이라 부르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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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1-13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