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항상 거기에 계신다

구원의 계획 2010. 9. 4. 20:19

05 September Sun, 2010
Always There
[ Psalms 55:16 - 55:23 ] - hymn479
Evening and morning and at noon I will pray, and cry aloud, and He shall hear my voice. — Psalm 55:17
The radio engineers who work at RBC Ministries were getting ready to broadcast a program via satellite. They had prepared everything, including the satellite link. But just as they were to begin uploading, the signal to the satellite was lost. Confused, the engineers labored to reconnect the link, but nothing worked. Then they got the word—the satellite was gone. Literally. The satellite had suddenly and surprisingly fallen from the sky. It was no longer there.

I suspect that sometimes when we pray, we think something similar has happened to God—that for some reason He isn’t there. But the Bible offers us comfort with the assurance that God hasn’t “fallen from the sky.” He is always available to us. He hears and He cares.

In a time of desperation, David wrote, “Evening and morning and at noon I will pray, and cry aloud, and He shall hear my voice”(Ps.55:17). No matter when we call on God, He hears the cries of His children. That should encourage our hearts. What was David’s response to having a God who hears prayer? “Cast your burden on the Lord, and He shall sustain you”(v.22). Although God may not answer as we would like or when we would like, we know that at “evening and morning and at noon” He is always there.
   
God hears us when we call to Him—
His ears take in each voice;
The knowledge that He’s always there
Should cause us to rejoice. — Sper
God is always available to hear the prayer of His child.
Psalm 55:16-23

[16] As for me, I will call upon God, And the LORD shall save me.
[17] Evening and morning and at noon I will pray, and cry aloud, And He shall hear my voice.
[18] He has redeemed my soul in peace from the battle that was against me, For there were many against me.
[19] God will hear, and afflict them, Even He who abides from of old. Selah Because they do not change, Therefore they do not fear God.
[20] He has put forth his hands against those who were at peace with him; He has broken his covenant.
[21] The words of his mouth were smoother than butter, But war was in his heart; His words were softer than oil, Yet they were drawn swords.
[22] Cast your burden on the LORD, And He shall sustain you; He shall never permit the righteous to be moved.
[23] But You, O God, shall bring them down to the pit of destruction; Bloodthirsty and deceitful men shall not live out half their days; But I will trust in You.
2010년 09월 05일 (주일)
항상 거기에 계신다
[ 시편 55:16 - 55:23 ] - 찬송가 479장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시편 55:17
RBC 선교회에서 섬기는 라디오 방송국 기사들이 인공위성으로 프로그램을 방송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위성접속을 포함해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막 내보내려고 하는 순간 위성으로 보낸 신호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당황한 기사들은 위성에 다시 접속하려고 애를 써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야 그들은 그 위성이 없어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놀랍게도 위성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져버린 것입니다. 위성은 더 이상 거기에 없었습니다.

이런 유사한 일이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도 간혹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어떤 이유로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지 않는 것 같은 느낌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하늘에서 떨어지지”않았다는 확신을 줌으로써 우리를 위로해줍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돌보십니다.

절망의 순간에 다윗은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시 55:17)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는 언제든지 그의 자녀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 마음에 위로를 줍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된 다윗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리라”(22절). 비록 하나님이 우리가 바라는 때에 바라는 대로 응답하시지는 않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항상 거기 계심을 압니다.
   
우리가 찾을 때 하나님은 들으시나니
그분의 귀는 각자의 음성을 듣고 계시네
그분이 항상 거기 계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네
하나님은 항상 그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실 준비가 되어 있다.
시편 55:16-23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9]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20] 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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