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구원의 계획 2010. 9. 5. 18:12

06 September Mon, 2010
Seeing God’s Hand
[ Ezra 7:1 - 7:10 ] - hymn79
He came to Jerusalem, according to the good hand of his God upon him. — Ezra 7:9
On Jack Borden’s 101st birthday, he awoke at 5 a.m., ate a hearty breakfast, and was at his law office by 6:30 ready to begin his day. When asked the secret of his long life, the practicing attorney smiled and quipped, “Not dying.”

But there’s more to it than that. Mr. Borden, who was baptized at age 11 in the Clear Fork of the Trinity River, told Fort Worth (Texas) Star-Telegram reporter David Casstevens, “I’m a firm believer that God has His hand in everything that happens. He is letting me live for some reason. I try to do the things that I believe He wants me to.”

Ezra the priest experienced the “good hand of his God upon him” when he led a delegation to Jerusalem to provide spiritual leadership for the former captives who were rebuilding the temple and the city (Ezra 7:9-10). Ezra found strength and courage in knowing that the Lord was with them each step of the way. “So I was encouraged, as the hand of the Lord my God was upon me; and I gathered leading men of Israel to go up with me” (v.28).

When we see the Lord’s hand in our lives, it brings forth a deep “Thank You” and a growing desire to do what He wants us to do.
   
If we would view through eyes of faith
The course of each new day,
We’d quickly see God’s gracious hand
In all that comes our way. — D. De Haan
If you know that God’s hand is in everything, you can leave everything in God’s hands.
Ezra 7:1-10,27-28

[1] Now after these things, in the reign of Artaxerxes king of Persia, Ezra the son of Seraiah, the son of Azariah, the son of Hilkiah,
[2] the son of Shallum, the son of Zadok, the son of Ahitub,
[3] the son of Amariah, the son of Azariah, the son of Meraioth,
[4] the son of Zerahiah, the son of Uzzi, the son of Bukki,
[5] the son of Abishua, the son of Phinehas, the son of Eleazar, the son of Aaron the chief priest--
[6] this Ezra came up from Babylon; and he was a skilled scribe in the Law of Moses, which the LORD God of Israel had given. The king granted him all his request, according to the hand of the LORD his God upon him.
[7] Some of the children of Israel, the priests, the Levites, the singers, the gatekeepers, and the Nethinim came up to Jerusalem in the seventh year of King Artaxerxes.
[8] And Ezra came to Jerusalem in the fifth month, which was in the seventh year of the king.
[9] on the first day of the first month he began his journey from Babylon, and on the first day of the fifth month he came to Jerusalem, according to the good hand of his God upon him.
[10] For Ezra had prepared his heart to seek the Law of the LORD, and to do it, and to teach statutes and ordinances in Israel.

[27] Blessed be the LORD God of our fathers, who has put such a thing as this in the king's heart, to beautify the house of the LORD which is in Jerusalem,
[28] and has extended mercy to me before the king and his counselors, and before all the king's mighty princes. So I was encouraged, as the hand of the LORD my God was upon me; and I gathered leading men of Israel to go up with me.
2010년 09월 06일 (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 에스라 7:1 - 7:10 ] - 찬송가 79장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 에스라 7:9
잭볼든은 101살을 맞이하는 생일날, 아침 5시에 일어나 아침을 든든히 먹고 6시 30분에 그의 법률사무소에 도착하여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의 장수비결을 묻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웃으면서 농담처럼 “죽지 않는 것이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그 이상의 어떤 것이 있 습니다. 11 살 때 트리니티 강의 클리어 하류에서 침례를 받은 볼든 씨는 텍사스 포트워스의 「스타 텔레그램」지 기자 데이빗 케스티븐스에게 “저는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신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두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가 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사장 에스라는 전에 포로로 잡혀 있었던 사람들이 성전과 도시를 재건하고 있을 당시, 그들의 대표들에게 영적 지도력을 부여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올 때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경험했습니다(스 7:9-10). 그들이 가는 길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안 에스라는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28절).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될 때 우리는 마음속 깊이 “감사”를 표하게 되며,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더욱 생기게 됩니다.
   
새로이 펼쳐지는 하루하루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 앞에 전개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을 바로 볼 수 있네
모든 것에 하나님의 손길이 미친다는 것을 알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수 있다.
에스라 7:1-10,27-28

[1] 이 일 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그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대 손이요
[3] 아마랴의 칠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대 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대 손이요 북기의 십이대 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삼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대 손이라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7] 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27]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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