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건전한 말들

구원의 계획 2010. 9. 7. 17:35

08 September Wed, 2010
Wholesome Words
[ Ephesians 4:25 - 4:32 ] - hymn240

Let no corrupt word proceed out of your mouth, but what is good for necessary edification, that it may impart grace to the hearers. - Eph. 4:29

 

In November 2008, the US Supreme Court debated the constitutional limits on foul language. The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cited a national broadcasting company for allowing two entertainers to use two common profanities on the air. The broadcasting company argued that “fleeting” profanity that was not blatantly sexual should not be punished. Others countered that it is our duty to protect children from such language.

The issue of inappropriate language was not up for debate in the church at Ephesus. Paul instructed believers that one of the ways they were to respond to the blessings of redemption and being made alive in Christ was by guarding their speech (4:29).

Paul did not want them to be characterized by their old way of living, which included corrupt and unwholesome speech, profanity, malicious gossip, slander, or anything that injures another and sparks dissension. Instead, he wanted the Ephesians through their words to “impart grace” and encouragement, as the need arose.

As followers of Jesus Christ, we want the words that flow from our hearts and out of our mouths to be a life-giving spring. And may all who hear our words receive a blessing.
   
Lord, set a guard upon my lips,
My tongue control today;
Help me evaluate each thought
And watch each word I say. — Hess
God’s Word should shape our words.
Ephesians 4:25-32

[25] Therefore, putting away lying, "Let each one of you speak truth with his neighbor," for we are members of one another.
[26] "Be angry, and do not sin": do not let the sun go down on your wrath,
[27] nor give place to the devil.
[28] Let him who stole steal no longer, but rather let him labor, working with his hands what is good, that he may have something to give him who has need.
[29] Let no corrupt word proceed out of your mouth, but what is good for necessary edification, that it may impart grace to the hearers.
[30]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by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31] Let all bitterness, wrath, anger, clamor, and evil speaking be put away from you, with all malice.
[32] And be kind to one another, tenderhearted, forgiving one another, just as God in Christ forgave you.
2010년 09월 08일 (수)
건전한 말들
[ 에베소서 4:25 - 4:32 ] - 찬송가 240장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에베소서 4:29

 

2008년 11월 미국 대법원에서는 저속한 언어에 대한 헌법의 허용한계에 관하여 토론이 있었습니다. 미 연방통신정보위원회는 한 전국방송국에서 두 연예인이 흔한 비속어 두 가지를 방송 도중에 쓰도록 허용한 것을 문제 삼아 안건으로 다루었습니다. 방송국 측은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 아닌 “슬쩍 지나가는”외설적인 말로 인해 처벌 받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반론하였습니다. 반대 측은 그런 언어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에서는 부적절한 언어에 대한 문제는 토론거리가 될 수 없었습니다. 바울은 신자들에게 구원받은 축복과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것에 대하여 그들이 반응해야 할 것 중 한 가지는 언어를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4:29).

바울은 그들이 부패, 불건전한 말 사용, 불경한 언행, 험담과 비방,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기, 분쟁을 일으키기 등, 예전 생활 방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대신에 에베소 성도들이 필요한 때에 말을 통하여 서로 “은혜를 끼치며”격려할 것을 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입으로 흘러나오는 말들이 생명을 주는 샘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의 말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제 혀가 오늘 하루를 지배하오니
주여,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소서
모든 생각을 제대로 점검하고
제가 하는 모든 말을 조심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언어를 다듬도록 해야 한다.
에베소서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 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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