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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욕심을 부리되 멀고 높고 큰 욕심을 품어야

구원의 계획 2010. 10. 8. 22:26

목사는 욕심을 부리되 멀고 높고 큰 욕심을 품어야

 

목사도 사람이다. 慾心은 人間의 本能이다. 그것을 절제하는 차이 즉 누가 얼마나 절제하는가 만 다를 뿐이다. 목사가 평신도가 기대하는 만큼 절제를 못하는데 문제가 많다. 목사도 욕심이 있지만 목사로서 그 지역, 그 교회 형편, 교인들의 생활 수준 등을 고려하여 상식 수준에 맞는 절제는 하여야 한다.

 

담임목사도 慾心이 있어야 한다. 교회 부흥의 욕심, 헌금이 많아지는 욕심, 아름다운 건물의 욕심, 있어야 발전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 욕심이 없다면 비 정상이다. 그 욕심이 없이는 그 무엇도 발전할수 없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발전을 위해 주신것이 慾心이라고 생각한다. 慾心을 제한하는 공산당은 망했다

 

그러나 담임 목사는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욕심을 부리되 일반인들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볼수도 없는 저 멀-리에 있는 富貴榮華와 名譽와 慾心을 靈的 망원경으로 보고 달리며 그곳에 욕심을 부릴줄 알아야 한다.

 

바로 눈 앞에 있는 누구나 볼수있는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그것을 보는 성도들이 역겨워 할 수 밖에 없고 시시비비 하는 것이다. 일반인이 볼 수 없는 그곳에, 거기에 있는 그것에, 욕심을 부려야 정말 큰 욕심을 채울수 있다.10-20-30년 길게 100년 잡고 시긴이 걸려도 교회 부흥만 시키면 그 모든 것이 절로 따라 온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당회원들이, 교인들이, 원하는것은 말씀에 정도에 서서 목회하여 교회를 부흥시키는것을 원한다. 교회부흥만 되면 본인이 원치 않아도 자연히 모든 것이 절로 따라온다. 담임 목사는 能動的 富의 욕심은 아니되고 受動的 富가 따라와야 한다. 그런데 어떤 목회자는 교회는 부흥시키지 않고 能動的 부만을 획책 하는데 많은 문제가

32있다.(교회부흥 목적을 세상 부귀영화 목적으로 하는 자는 잘못된 이탈자다)

 

필자가 섬기던 교회 맨 처음 부임시 분열되어 다수의 교인들이 나가버리고 소수 30여명의 교인들이 남아있었다. 사례도 적었다. 하지만 교회가 부흥되면서 30년이 흐르고 보니 사례가 오르지 않은 때도 있었으나 조금씩 조금씩 올라도 30년을 오르니 삶에 부족이 없었다. 사례 올려달라 한적 없다. 주는대로 늘 감사하며 살았다. 모든 것이 이웃교회 다른교회 보다 한 탬보 늦게 따라왔다. 핸드폰도 승용차도 전부가.

 

그러나 교회가 부흥되고 예산이 많아지고, 장거리 목회를 하다보니 모든것을 부족함 없이 체워 주셨다. 더 이상 욕심의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나의 목회 후반기에는 앞서가던 주변 교회보다 모든것이 훨신 월등 하였다. 한경직 목사님은 세상부귀에 별 관심이 없으셨다. 그러나 受動的 富貴가 충만하였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성경의 약속을 받으신 것이다.

 

김삼환 목사님은 정식 고등학교, 대학을 하신분이 아니시다. 신학교도 목원 출신이시다. 하지만 목회를 잘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화장시켜 놓으니 부귀영화 명예 전부가 목사님을 찾아와 주렁주렁 붙었다. 지금도 계속하여 달라붙는다. 달라 붙는 그것 위하여 하는자는 안된다

 

필자가 수년전에 지방노회 세미나 강사로 갔는데 지방에서는 큰 교회 한 목사님이 김삼환 목사 티코 타기 때문에 우리는 좋은차 타고싶어도 못탄다고 푸념하는 소리를 들었다. 티코를 타는것 때문에 명성교회 교인들이 좋아하고 몰려왔다면 동역자들이 싫어하여도 시기 질투하여도 티코 타는 것이 목회를 잘한 것이다. 그런고로 김목사님은 그 모든 것이 넘친 것이다. 친구 눈치 보지 말고 예수중심 교회중심 목회만 하여 부흥만 시키면된다. 어떤 목회자는 섬김에있어서 제 강의를 듣고 그렇게 하면 주변 목사들이 욕한다고 하였다. 더 잘되는 방법인데 친구 때문에 못한다. 말이되는 말인가? 친구가 밥 먹여주는것 아니다

 

목회는 잘 못 하면서 能動的 富慾心 획책이 교회 불화의 소지가 많다. 마6:33.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먼저 그의 國家와 그의 義를 求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리하면 넘치도록 체워주시리라는 말씀이다. 막10:29-30.나와 복음을 위하여 부모형제 처자식과 전토를버린자는자는 "금세에 있어<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받지 못할자가 없는니라. “이 모든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모든 것” <이 모든 것><백배를 겸하여 받고>!!!! ? 富貴榮華 名譽 全部가들어있는 <축복에 보따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넘치도록 체워주시기로 이미 약속하셨다.

 

그 의 國家와 그의 義 ? 이 말씀은 자신의 속에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지고 의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소유를 만드는것을 말한다. 자신 속에 하나님나라와 예수님을 소유 못 하였다면 특수 召命받은 목사는 아니다. 빈 털털이 마음인데 무엇을 주겠는가? 총 소리는 요란한데 전부 공포탄이다. 앞에 서 있는 목표물들이 그대로 서있다.변화가 없다.“그 나라와 그의 의를구하라”. 이 말씀을 더 확대하면 이 땅에 복음이 가득차게 하라는 말씀이시다. 목회자에겐 목회를 잘하는것, 양들을 잔잔한 물가로 푸른초장으로 인도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을 가득 체워주신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목회를 잘하며 교회를 부흥시키는 길인가? 다들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않아 고민하고 몸부림 친다. 다음과 같이하면 된다.

 

1. 당회와 교인들을 하나로 단합시켜 평안하게 경영하는 지혜가 있어야한다. 과거에는 황소 같이 끌고 가면 되었지만 지금은 황소형은 안된다. 21세기는 카멜레온형 목회자여야 한다..

 

2. 최선을 다하는 노력가 여야 한다. 쓸데없는 볼일에 너무 돌아 다니고, 정치 한다고 돌아다니고, 무엇 한다고 돌아 다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돌아다니는 목사는 교회를 부흥 시킬수 없다. 전심 전력을 하여도 될까말까 한데.그리고도 부흥 시킬수있는 목사는 비범한 목사이다. 교인들은 목사가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 한다. 어떤 목사는 자기가 섬기는 교회도 부흥 못 시키면서 부흥회 다닌다고 바쁜데 자성해 보아야 한다.(여행을 위하여 미국 목사와 빠따재도 하고) 자기교회도 부흥 못시키는 목사가 가서 무슨 소리를 할수있나? 그런 목사는 공갈 협박 또는 뻥을 잘 친다. 그런강사를 청하여세우는 목사는 무엇을 바라서 그런 분을 청하여 세우는가?

 

3. 강단위에서 하는 말과 강단아래 내려와서 사는 삶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4. 利己的인 마음은 抑制하고 利他心을 발휘하여야 한다.

 

5. 인간관계를 원만히 돈독히 하고 목회하여 가면 교회는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인간관계 잘 하는것은 바울의 말과 같이 교인을 기쁘게 하여야 한다. 교인을 기쁘게하는것은 나는 종이되어 섬기는 것이다. 종은 힘들고 괴롭다. 상전은 편하다.

 

이상 5가지가 하모니를 이루지 못하면 교회는 평안할 수 없고 부흥 할 수 없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평안하여야 한다..교회 성장을 大形敎會를 표준하여 생각하면 아니 된다. 시골교회나 中小都市나 거기에 비례되는 成長을 하면 대형교회 성장이나 마찬가지의 成長이다. 하나님이 보실때에 똑 같이 다섯달란트 충성자가 되며 거기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한 자가 큰 자다.

 

지난번에 말했지만 필자는 시골 면 소재지 30여명 미자립교회를 부임하여 최선을 다하니 30명 교회가 3년반만에 180여명으로 늘었다. 할일 없다고 너무 돌아다니지 말고 놀지말고 최선을 다하면 그 나름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교회는 그런 목사를 좋아한다. 교인들이 좋아하니까 교회는 더 잘되고 부흥한다.

 

필자가 아는 한 목회자는 한 시골 마을에 있는 교회인데 이웃교회는 전도하여 놓으면 나가는 사람이 더 많아 부흥이 안된다고 하는데 이, 목사님은 시골교회지만 얼마나 목회를 잘하시는지 빠져 나가는 사람보다 전도되는 사람이 더 많아 80여명으로 부흥되었다. 똑같이 빠져 나가는자 많아도 그 분은 돌아 다니지 않고 교회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이다. 그러니까 40명이 80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하나님 앞에 가면 사랑의 교회를 부흥시키는 오 목사와 똑같은 상급과 칭찬과 영광을 받을것이다.

 

상대적 빈곤감의 마귀가 중,소,도시교회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시험들게 만든다. 상대적 빈곤감 때문에 열등감을 일으키는 마귀를 물리처야. 그래도 우리는 아프리카 빈국 장관도 못 타는 자가용을 타고 다닌다. 상대적 부요감을 갖자. 필자는 금강산을 가면서 시골 동리를 보았고. 금강산에 변소치는 사람들의 얼굴과 의복과 신발을 보았다. 평양을 가서 보는데 외모는 번듯한데 고층아파트에도 전기가 부족하여 저녁 퇴근시간 만 승강기를 움직이고 아파트에 연료가 부족하여 너무춥게 산다고 하였다. 일반인들이 자가용 꿈도 못 꾼다. 관광객을 상대하는 상점을 갔는데 살만한 물건이 아무것도 없었다. 상대적 빈곤감을 떨처버리고 상대적 부요감을 갖고 감사하며 살자. 감사하며 사는 목회자를 하나님은 더 축복하신다.

 

초기에 선배 목사님들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목회하면 신령한 축복이 넘칠 것이다.시골 작은교회 있다고 열등의식이나 소외감을 가질필요는 없다. 농어촌 교회 목회자님들과 소 교회 목회자님들, 우리가 돈 벌고 부귀영화 누리기 위하여 목사된것 아니 잖습니까? 하나님 앞에 가면 대형교회 목사들이 천국문앞에서 정지당하거나 부끄러운 구원 얻을 분들이 시골 목회자보다 훨신 많지 않을까?

 

필자는 목회하면서 교인들의 믿음을 보고 나 자신의 믿음을 보면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것 같이 느껴졌다. 실제로 그분의 믿음이 훨신크고 댓가 없이도 교회 충성에 더 정성이었다. 필자의 눈에는 오늘날 목사들 보다 평신도들의 믿음이 더 크게 보인다. 하나님은 그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주시기로 약속 하셨다. 그 말씀을 믿고 교회를 靈肉간에 充滿하게 하는 사명을 다하면?.

 

필자의 통계에 의하면 농어촌 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도시 대형교회 목회자 자녀들보다 비율로 사회 중산층 이상이 더 많다는것을 발견 하였다. 하나님은 여러모로 성경대로 채우시는 좋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농어촌 목회자들의 자녀를 더 축복하시는것 같이 보인다.

 

교회건축도, 사례비도, 고급차도, 대접도, 존경도, 바로 바로 눈앞에서 나타나는 것을 바라고 뛰지 말고 한 탬보를 늦추고 멀리서 凱旋將軍을 기다리는 그곳에 도착하여 크고 榮光된것 그것을 소유할 慾心을 가져야 한다. .그런 자세로 열심히 충성하면 모든 것이 스스로 굴러들어 온다. 멀리 볼줄 모르고 바로 눈 앞에 조그만한 것을 잡고 시시비비하는 자는 훌륭한 목사, 존경받는목사, 큰 목사도 성공하는 목사는 될수없고. 교회만 피곤하게 만든다. 그런 목사는 승리의 월계관도 없고 담임목사 자격이 없다.

 

담임 목사는 慾心자여야 한다. 어떤욕심? 멀고 높고 큰 慾心을 골인 地點에서 受與받을수 있는 그 慾心 자여야.

"의를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무궁교회 장달윤 원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