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 새사람이 되어야,,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3-24)
한 성도가 목사님에게 공장 문을 닫는데 폐업예배를 드려달라고 했습니다.
보통 개업예배 몇 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어도 이 목사님은 폐업예배는 처음 드렸답니다.
왜 그런 예배를 드리느냐는 질문에 '그 집사님은 사업한다고 까맣게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았고, 하나님 앞에 인색하게 살았고, 자기가 최고로 착각하고 살다가
회사가 부도나고 공장이 문을 닫게 될 때 퍼뜩 깨달은 것은 '아! 아직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때리시고 망하게 하셨구나!' 생각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목사님 이제 사업은 오늘로 폐업이지만 나의 신앙은 오늘부터 개업'입니다.
하나님 앞에 깨달고 새사람이 되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