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성(感性)"
교육의 3대 영역은 지력, 심력, 체력이다.
사람이 어떤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이다.
왜냐하면 성취(成就)의 동기(動機)는
지성(知性)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감성(感性)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미국을 경제 대공황(大恐慌)에서 구출하고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32대 대통령(大統領)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보라.
그는 39세 때 소아마비(小兒痲痺)로
중증장애인(重症障碍人)이 되어
24년을 휠체어에 의지하고 살았다.
그러나 미국 역사상 유래 없는
4선 대통령으로서 위업을 남겼다.
그는 솔직(率直)하고 겸손(謙遜)한
감성의 소유자(所有者)였다.
그런 지도자(指導者)에게 국민들은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가슴이 식어버린 지식은 위험하다.
가슴이 없는 체력은 무모하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