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하나님
이제 3월입니다.
봄기운에 돋아나는 새싹의 싱그러움을 봅니다.
추위를 몰고 오던 바람이 어느 새 따스한 온기를 머금고 불어옵니다.
계절을 섭리하시는 주님의 권세를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이제 우리의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소서.
그러나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게 하소서.
학업에 충실하게 하소서.
배움에는 빈부귀천이 없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성숙되어 열심히 지켜 행하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꿈꾸며 소망하게 하소서.
꿈꾸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 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두렵고 떨리는 심령으로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이 시대에 불어 닥친 음란함을 용서하소서.
생각이 음란합니다.
행위가 음란합니다.
말이 음란합니다.
문화가 음란합니다.
사상이 음란합니다.
세상의 정치나 사회 문화가 음란한 것을 어찌할 수 있을런지요.
그러나 교회마저 음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진실로 용서하소서.
음란으로부터 교회를 지켜주소서.
성도들을 지켜주소서.
고결하고 건강한 성문화를 세워가게 하소서.
부부관계가 존경과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음란한 소돔과 고모라를 향하여 심판의 불을 내리셨던
주님의 공의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 진실로 긍휼히 여겨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회개하는 마음으로 일터를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거듭난 새 생명이며 새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말씀의 분명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말씀을 살아내게 하소서.
새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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