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8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 속에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그 말씀을 세상 가운데 적용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사순절 기간을 통해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이 땅 가운데 오시고 우리의 죄악된 모든 것을 사하여 주신

그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고

참 자유를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생각하며 날마다 나를 죽이고

주님의 영광 가운데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나의 자아가 살아서 화를 내고 분노하며 미워하는 나를 보게 됩니다.

특히 미워하는 악한 감정을 가지지 말아야 하는데

내 마음을 제어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며 영혼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평창에서는 패럴림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몸의 장애로 인해 힘들어 했던 시절들을 벗어 버리고

일어나 도전하는 그들의 삶들을 축복합니다.

정상적인 몸을 가지고서도 열정도 없고 도전하지 못하며 살아가는

나의 삶에 찾아와 주셔서 열정을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회복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속에서

말씀에 대한 정직함과 양심을 버리지 않고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을 통해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옵시고

일을 할때는 주님께 하듯이 성실하게 봉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임재하심속에 승리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