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신 하나님
주님의 통치를 환영합니다.
주님의 통치 앞에 어긋난 모든 말과 생각과 행실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통치 기준이 되는 말씀 앞에 어긋난 모든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왕이신 주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나태함을 용서하소서.
이른 아침 겸손한 심령으로 왕이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풍성하신 긍휼로 받아주소서.
공평과 정의로 우리를 다스려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말씀에서 어긋나 있는 모든 세속화된 행위들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오직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소서.
세상에서 들려오는 비판의 소리에 귀 막지 않게 하시고,
냉정히 스스로를 진단하며 개혁하게 하소서.
웅장한 건물보다 말씀을 살아내는 제자를 먼저 세우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보다 자신의 뜻을 계승해갈
열두 사람에 집중하셨던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함께 있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들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주목하셨던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소서.
귀신들린 자, 병든 자, 연약한 자들을 찾아가서 고치셨던
주님의 행위를 배우게 하소서.
열두 사도를 통하여 오늘의 교회에까지 계승된
복음 전도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소서.
예배당 안의 공적예배와 더불어
삶의 자리에서 거룩한 산제물이 되는
삶의 예배자들로 온전히 드려지게 하소서.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오직 내가 먼저 온전해지기를 원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깊이 묵상하여 깨닫게 하소서.
오늘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들을 수 있게 하소서.
은혜 받는 것은 자기만족이 아닐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깊이 찔림을 받는 것이 은혜인줄 믿습니다.
신앙생활도 자기만족이 아닐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는 경주인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원합니다.
길이 되시는 주님을 따라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묵묵히 따라가게 하소서.
우리 안에 임재하신 성령님 보혜사가 되어주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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