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기쁨으로 예배드리오니
각 사람 머리 위에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여 심판을 받은 가인이
하나님을 떠나서 방랑이라는 뜻을 가진 놋 땅에 살았습니다.
그 곳에서 7대 손인 라멕의 인생을 끝으로 가인의 족보는 끝이 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자손손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치 부모로부터 병이 유전이 되듯이 죄의 모습도 유전이 되어서
가인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우리 안에 죄의 습성은 떠나가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옷 입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비추어보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뿐만 아니라
자자손손이 평생토록 하나님을 믿고,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군대에 있으므로, 사업 문제로, 건강 문제로,
여러 가지 사정으로 라디오를 통하여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소서.
이 세상이 줄 수도 없고, 빼앗아 갈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게 하소서.
죄와 사망의 법, 율법과 저주에서 자유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영혼육의 질병이 치유 받게 하소서.
가로막고 있는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은혜를 부어 주소서.
그러므로 믿음이 퇴보되거나, 정체되지 않고, 성장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을 닫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죄를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종 유흥이 휩쓸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긴장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서로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이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붙잡아 주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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