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shua 10:6 - 10:15 ] - hymn 312 There has never been a day like it before or since, a day when the LORD listened to a man. Surely the LORD was fighting for Israel! Joshua 10:14 SOS, the Morse code signal, was created in 1905 because sailors needed a way to indicate extreme distress. The signal gained notoriety in 1910 when used by the sinking ship Steamship Kentucky, saving all forty-six people aboard. While SOS may be a more recent invention, the urgent cry for help is as old as humanity. We hear it often in the Old Testament story of Joshua, who faced opposition from fellow Israelites (JOSHUA 9:18) and challenging terrain (3:15–17) for more than fourteen years as the Israelites slowly conquered and settled the land God had promised them. During this struggle “the LORD was with Joshua” (6:27). In Joshua 10, the Israelites go to the aid of the Gibeonites, allies of Israel who were being attacked by five kings. Joshua knew that he needed the Lord’s help to defeat so many powerful enemies (V . 12). God responded with a hailstorm, even stopping the sun in the middle of the sky to give Israel more time to defeat the enemy. Joshua 10:14 recounts, “Surely the LORD was fighting for Israel!” If you are in the midst of a challenging situation, you can send out an SOS to God. Although help will look different than the assistance Joshua received, perhaps help comes through an unexpected job, an understanding doctor, or peace in the midst of grief. Be encouraged that these are ways He is responding to your call for help and fighting for you. LISA SAMRA
| | [ 여호수아 10:6 - 10:15 ] - 찬송가 312 장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여호수아 10:14 모스 부호 신호 SOS는 1905년에 선원들이 극한 상황을 알리는 방법이 필요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 신호는 1910년 증기기관선 켄터키호가 침몰할 때 46명의 승객 전원을 살리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SOS가 비교적 근래에 발명된 것이라면, 도와달라고 급하게 부르짖는 방법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소리를 구약성경의 여호수아 이야기에서 자주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14년이 넘도록 천천히 정복하고 정착해가는 동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회중들의 반대(수 9:18)와 험난한 지형(3:15-17)에 마주쳤습니다. 그러나 이 고난의 때에도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습니다”(6:27). 여호수아 10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섯 왕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그들의 동맹국 기브온을 도우러 갑니다. 여호수아는 다수의 강한 적들을 물리치려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12절). 하나님은 이에 응답하셔서 우박을 내려주시고, 심지어 태양을 중천에 멈추어 있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적을 물리칠 시간을 더 많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 10장 14절에서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힘든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께 SOS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받은 도움과는 다른 모습이겠지만 그 도움은 기대하지 않았던 직장이나, 이해심이 많은 의사나, 아니면 슬픔 가운데 평안과 같은 모습으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방법으로 당신이 요청한 도움에 응답하시고 당신을 위해 싸우고 계십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