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thew 6:25 - 6:34 ] - hymn 588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 James 1:17 When I was a teenager I sometimes challenged my mother when she tried to encourage me to have faith. “Trust God. He will take care of you,” she would tell me. “It’s not that simple, Mom!” I would bark back.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But those words, “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are nowhere to be found in Scripture. Instead, God’s Word teaches us to depend on Him for our daily needs. Jesus tells us,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MATTHEW 6:26–27). Everything we enjoy—even the strength to earn a living and “help our- selves”—are gifts from a heavenly Father who loves us and values us beyond our ability to fathom. As Mom neared the end of her life, Alzheimer’s disease robbed her of her creative mind and memories, but her trust in God remained. She lived in our home for a season, where I was given a “front-row seat” to observe God’s provision for her needs in unexpected ways—ways that helped me see she had been right all along. Instead of worrying, she entrusted herself to the one who promised to take care of her. And He showed Himself faithful. JAMES BANKS
| | [ 마태복음 6:25 - 6:34 ] - 찬송가 588 장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17
나는 십대 때 어머니가 나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하면 종종 대들곤 했습니다.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어야지. 그분이 너를 돌보실거야.”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소리를 높여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엄마!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잖아요!”라고 대꾸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은 그 대신 우리의 일용할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하라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마 6:26-27, 새번역).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 곧 생계를 꾸려가는 능력과 “스스로를 돕는” 것까지도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선물입니다. 삶의 마지막이 가까워오면서 치매가 어머니의 창의력과 기억을 가져갔지만, 하나님을 향한 어머니의 믿음은 그대로였습니다. 어머니가 한동안 우리 집에서 지내실 때 나는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어머니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모습을 모두 목도할 수 있었고, 그것은 어머니가 내내 옳으셨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어머니는 걱정 대신에 자신을 돌보아주겠다고 약속하신 그분께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그분의 신실하심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