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계속해서 섬기라 2018.8.27

구원의 계획 2018. 8. 27. 01:00
Serve Continually계속해서 섬기라
[ Daniel 6:10 - 6:22 ] - hymn 435

When he came near the den, he called to Daniel in an anguished voice, "Daniel, servant of the living God, has your God, whom you serve continually, been able to rescue you from the lions?"
Daniel 6:20


When educational psychologist Benjamin Bloom, researching how to develop talent in young people, examined the childhoods of 120 elite performers— athletes, artists, scholars—he found that all of them
had one thing in common: they had practiced intensively for long periods of time.
Bloom’s research suggests that growing in any area of our lives requires discipline. In our walk with God, too, cultivating the spiritual discipline of reg- ularly spending time with Him is one way we can grow in our trust in Him.
Daniel is a good example of some- one who prioritized a disciplined walk
with God. As a young person, Daniel started making careful and wise decisions (1:8). He also was committed to praying regularly, “giving thanks to God” (6:10). His frequent seeking of God resulted in a life in which his faith was easily recognized by those around him. In fact, King Darius described Daniel as a “servant of the living God” (V . 20) and twice described him as a person who served God “continually” (VV . 16, 20).
Like Daniel, we desperately need God. How good to know that God works in us so that we long to spend time with Him! (PHILIPPIANS 2:13). So let us come every day before God, trusting that our time with Him will result in a love that will overflow more and more and in a growing knowledge and understand- ing of our Savior (1:9–11). KEILA OCHOA
[ 다니엘 6:10 - 6:22 ] - 찬송가 435 장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다니엘 6:20


교육심리학자인 벤자민 블룸은 젊은 사람들의 재능 개발에 대해 연구하면서 운동선수, 예술가, 학자들 가운데 성적이 매우 우수한 120명의 어린 시절을 조사한 결과 그들 모두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는 것입니다.
블룸의 연구는 우리 삶의 어느 영역에서나 성장하는 데에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서도 주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 자라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그와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영적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훈련받은 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던 좋은 예입니다.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1:8). 그는 또한 작정하여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6:10). 이렇게 하나님을 수시로 구하며 사는 그를 보며 사람들은 그의 믿음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종”(20절)이라고 했고, 두 번이나 다니엘을 “항상”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 언급했습니다(16, 20절).
우리도 다니엘처럼 하나님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역사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하게 하신다니 얼마나 좋은지요(빌 2:13).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사랑이 더욱 넘쳐흐르고 우리 구주를 아는 지식과 명철이 자라는 것을 믿으며(1:9-11) 매일 매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Father, I thank You for the privilege of serving You. Help me to spend regular time with You in order to grow in my knowledge of You.

Time with God transforms us.


10.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11. Then these men went as a group and found Daniel praying and asking God for help.
12. So they went to the king and spoke to him about his royal decree: "Did you not publish a decree that during the next thirty days anyone who prays to any god or man except to you, O king, would be thrown into the lions' den?" The king answered, "The decree stands -- in accordance with the laws of the Medes and Persians, which cannot be repealed."
13. Then they said to the king, "Daniel, who is one of the exiles from Judah, pays no attention to you, O king, or to the decree you put in writing. He still prays three times a day."
14. When the king heard this, he was greatly distressed; he was determined to rescue Daniel and made every effort until sundown to save him.
15. Then the men went as a group to the king and said to him, "Remember, O king, that according to the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no decree or edict that the king issues can be changed."
16. So the king gave the order, and they brought Daniel and threw him into the lions' den. The king said to Daniel, "May your God, whom you serve continually, rescue you!"
17. A stone was brought and placed over the mouth of the den, and the king sealed it with his own signet ring and with the rings of his nobles, so that Daniel's situation might not be changed.
18. Then the king returned to his palace and spent the night without eating and without any entertainment being brought to him. And he could not sleep.
19. At the first light of dawn, the king got up and hurried to the lions' den.
20. When he came near the den, he called to Daniel in an anguished voice, "Daniel, servant of the living God, has your God, whom you serve continually, been able to rescue you from the lions?"
21. Daniel answered, "O king, live forever!
22. My God sent his angel, and he shut the mouths of the lions. They have not hurt me, because I was found innocent in his sight. Nor have I ever done any wrong before you, O king."

•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자랄 수 있도록 주님과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우리는 변화된다.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