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멈추어 도와줍시다

구원의 계획 2010. 6. 10. 20:53

11 June Fri, 2010
Stop To Help
[ Luke 10:30 - 10:37 ] - hymn514
You shall love ... your neighbor as yourself. — Luke 10:27
Dr. Scott Kurtzman, chief of surgery at Waterbury Hospital in Connecticut, was on his way to deliver a lecture when he witnessed a horrible crash involving 20 vehicles. The doctor shifted into trauma mode, worked his way through the mess of metal, and called out, “Who needs help?” After 90 minutes of assisting, and the victims were taken to area hospitals, Dr. Kurtzman commented, “A person with my skills simply can’t drive by someone who is injured. I refuse to live my life that way.”

Jesus told a parable about a man who stopped to help another (Luke 10:30-37). A Jewish man had been ambushed, stripped, robbed, and left for dead. A Jewish priest and a temple assistant passed by, saw the man, and crossed over to the other side. Then a despised Samaritan came by, saw the man,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His compassion was translated into action: He soothed and bandaged the man’s wounds, took him to an inn, cared for him while he could, paid for all his medical expenses, and then promised the innkeeper he would return to pay any additional expenses.

There are people around us who are suffering. Moved with compassion for their pain, let’s be those who stop to help.
   
Reach out in Jesus’ name
With hands of love and care
To those who are in need
And caught in life’s despair. — Sper
Compassion is always active.
Luke 10:30-37

[30]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A certain man went down from Jerusalem to Jericho, and fell among thieves, who stripped him of his clothing, wounded him, and departed, leaving him half dead.
[31] "Now by chance a certain priest came down that road. And when he saw him, he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2] "Likewise a Levite, when he arrived at the place, came and looked, and passed by on the other side.
[33] "But a certain Samaritan, as he journeyed, came where he was. And when he saw him, he had compassion.
[34] "So he went to him and bandaged his wounds, pouring on oil and wine; and he set him on his own animal, brought him to an inn, and took care of him.
[35] on the next day, when he departed, he took out two denarii, gave them to the innkeeper, and said to him, 'Take care of him; and whatever more you spend, when I come again, I will repay you.'
[36] "So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neighbor to him who fell among the thieves?"
[37] And he said, "He who showed mercy on him." Then Jesus said to him, "Go and do likewise."
2010년 06월 11일 (금)
멈추어 도와줍시다
[ 누가복음 10:30 - 10:37 ] - 찬송가 514장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누가복음 10:27
코네티컷 주에 있는 워터베리 병원의 외과 과장 스캇 커츠만은 강의 하러 가던 중 20여 대 자동차의 끔찍한 연쇄 충돌사건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즉시 응급치료상태로 들어가 찌그러진 자동차들 사이를 누비며 “누구를 도와 드릴까요?”라고 외쳤습니다. 부상자들이 가까운 병원들로 옮겨질 때까지 90분 동안 구조작업을 도운 커츠만은 “나와 같이 의술을 익힌 사람이 부상당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나는 내 인생을 그런 식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추었던 사람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눅 10:30-37). 한 유대인이 강도에게 습격당해 옷을 빼앗기고, 약탈당하고 죽게 내버려졌습니다. 지나가던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를 보았지만 피해 다른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멸시 받던 한 사마리아인이 지나가다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겼습니다. 그의 동정심은 행동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는 그의 상처를 치료하고 붕대로 매어주고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최대한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의 모든 치료비를 지불하고는 주막 주인에게 비용이 더 들면 나중에 다시 와서 갚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 주위에도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멈추어 도와줍시다.
   
예수의 이름으로 손을 뻗칩시다
사랑과 보살핌의 손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절망에 붙잡혀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동정심은 언제나 우리를 적극적으로 만든다.
누가복음 10:30-37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마음의 양식 > 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려라!  (0) 2010.06.13
총 쏘는 팬더곰  (0) 2010.06.11
신실한 기도  (0) 2010.06.09
불공평해요  (0) 2010.06.08
도와주세요  (0)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