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달려라!

구원의 계획 2010. 6. 13. 20:02

13 June Sun, 2010
Run!
[ 1 Corinthians 9:19 - 9:27 ] - hymn394
Do you not know that those who run in a race all run, but one receive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that you may obtain it. — 1 Corinthians 9:24
In the award-winning film Chariots of Fire, one of the characters is legendary British sprinter Harold Abrahams. He is obsessed with winning, but in a preliminary 100-meter dash leading up to the 1924 Olympics, he is soundly beaten by his rival, Eric Liddell. Abrahams’ response is deep despair. When his girlfriend, Sybil, tries to encourage him, Harold angrily declares, “I run to win. If I can’t win, I won’t run!” Sybil responds wisely, “If you don’t run, you can’t win.”

Life is full of reversals, and we as Christians are not excluded from disappointments that make us want to give up. But in the race that is the Christian life, Paul challenges us to keep running. He told the Corinthians, “Do you not know that those who run in a race all run, but one receive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that you may obtain it” (1 Cor. 9:24). We are to run faithfully, Paul is saying, spurred on by the knowledge that we run to honor our King and to receive from Him an eternal crown.

If we falter in our running—if we quit serving God or give in to sin because of our difficulties—we risk losing a rich reward we could have received had we run our best.

Sybil was right. “If you don’t run, you can’t win.”
   
While running with patience the race for the King,
With obstacles taking their toll,
We slow down to look up for help from our Lord;
He keeps us aware of our goal. — Branon
Greater than winning any medal will be hearing the Master say, “Well done!”
1 Corinthians 9:19-27

[19] For though I am free from all men, I have made myself a servant to all, that I might win the more;
[20] and to the Jews I became as a Jew, that I might win Jew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as under the law, that I might win those who are under the law;
[21] to those who are without law, as without law (not being without law toward God, but under law toward Christ), that I might win those who are without law;
[22] to the weak I became as weak, that I might win the weak. I have become all things to all men, that I might by all means save some.
[23] Now this I do for the gospel's sake, that I may be partaker of it with you.
[24] Do you not know that those who run in a race all run, but one receive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that you may obtain it.
[25] And everyone who competes for the prize is temperate in all things. Now they do it to obtain a perishable crown, but we for an imperishable crown.
[26] Therefore I run thus: not with uncertainty. Thus I fight: not as one who beats the air.
[27] But I discipline my body and bring it into subjection, lest, when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should become disqualified.
2010년 06월 13일 (주일)
달려라!
[ 고린도전서 9:19 - 9:27 ] - 찬송가 394장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린도전서 9:24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 “불의 전차”에 나오는 인물 중에 영국의 전설적인 육상 단거리 선수 해롤드 아브라함스가 있습니다. 그는 꼭 이기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으나, 1924년 올림픽에 나갈 100미터 경기 예선에서 경쟁자 에릭 리델에게 참패를 당하고는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여자친구 시빌이 격려해주려 하자, 그는 화를 내며 이렇게 선언합니다. “나는 이기려고 뛰는 거야. 이기지 못할 거면 뛰지 않아!” 이에 시빌은 “뛰지 않으면 이길 수도 없어요.”라고 현명하게 대답합니다.

인생은 실패로 가득 차 있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포기하고 싶은 실망감들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의 경주에서 달리기를 계속하라고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그는 고린도교회에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을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면류관을 받기 위해 달린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서 힘을 얻어 충실하게 달려야 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으로 인해 하나님 섬기기를 중단하거나 죄에 굴복하여 경주하기를 주저한다면, 우리가 전력을 다해 경주했을 때 받을 수도 있을 풍성한 상을 잃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시빌의 말이 맞습니다. “뛰지 않으면 이길 수도 없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위한 경주를 인내하며 달릴 때
장애물들이 아무리 방해하여도
속도를 줄여 위에 계신 우리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주님은 우리의 목적지를 잊지 않게 해주시네
어떤 메달을 받는 것보다도 “잘 했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린도전서 9:19-27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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