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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원로목사에게 잘 못하는 후임 실예

구원의 계획 2011. 7. 3. 21:41

제7회 원로목사에게 잘 못하는 후임 실예

                                                      글 장달윤 목사

 

4.원로 목사에게 잘 못하는 후임 목사.
1)원로의 이름을 주보에 당장 지우고 자기 옆으로 또는 주보 뒷면으로 옮기는 것.
2)원로 목사가 부담스럽다고 교인들에 말하는 것.
3)원로 목사의 목회나 거취에 대하여 폄하 하거나 비평 하는 것.
4)원로 목사가 교회와도 친절히 대하지 않고 경원시 하는 것.
5)원로 목사를 자기를 돕는 우군으로 생각하지 않고 회방 군으로 생각 하는 것.
6)원로 목사 충고를 잘못된 시어미로 불평하며 거부하는 것.
7)원로 목사를 교인들에게 존경도 못 받는 주제에 귀찬 스럽게 군다고 생각 하는 것.
8)원로 목사 앞에서 담임이라고 건방지게 구는 태도 취하는 것..
9)당회 동원하여 원로목사 교회 출입 금지 시키는 것(후임의 불평으로 원로 목사 출입금지 교회 다수)..
10))원로 목사는 어른으로서 그 교회는 더 잘 알기에 자기 경험과 표준에서  충고할 때  자기보다 못한 시대에 뒤 떨어진 것을 가지고 지적하고, 교정을, 요구한다고 안색이 변하거나 굳어지거나 말 대구하지 말고 (말 대 꾸는 부정하는 태도) 긍정적으로 수용할 것. 
원로목사의 말을 잔소리 또는 간섭으로 듣지 말고 자기목회 철학을 접목시켜 원만하게 할 때 까지는 참고 하는 것이 훨신 유익하다.

5.원로 목사에게 잘하고 못하는 것 옆에서 듣고 본 것을 말한다. 
1)동신교회 김세진 목사님 후임 H 목사님은 원로 목사 이름을 주보 뒷면에 조그만 하게 싫었습니다.. 김세진 목사님은 그 교회를 개척하여 큰 교회를 만드셨고 그 교회 자녀들이 다니고 사위가 장로 였다. 그 교회 한 장로님이 종로에서 점포를 하시는데 필자가 물건을 사러 갔다. 무슨 말씀 끝에 우리 목사님은 아주 잘못 하여요, 우리 교회를  개척하여 부흥 시키시고 교회 최고 어른이시고 온 교회가 존경하는 어른이 신데 그 어른의 이름을 주보 뒷면에 조그만 하게 싫었다고  불평 하시면서 그 어른의 이름을 주보 앞면  담임 목사님 우에 싫으면 목사님이 낮아  집니까. 하였다. 

김세진 목사님의 이름을 맨위에 배치 하였다면 본인이 살아계시는 동안 얼마나 위로가 되었겠으며  그 자녀들이 얼마나 고맙게 여기고 후임 목사를 도와 주셨겠는가? 교인들도 얼마나 긍정적으로 보아주겠는가? 그 실예가 후임목사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인척이 아닌 그 장로님 마음이 그러 하시다면 그 원로 목사님과 그 가족들 기분이 어떠하였겠는가? 미국서 공부하고 미국식이라고 그렇게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어른을 존경하는 한국교회 문화에는 무례한 행위 였다.  H 목사님은 심히 어려운 목회를 하시다 중병으로 소천하신 줄로 아는데 그런 상대편의  반응 때문에 본인의 마음이 평안 할 수 있었겠는가? 사위 장로가 당회에서 목사를 협조 하였겠는가? 추리하여 보라. 지금도 아닌 수십 년 전 H 목사님은 왜 그러한 무례를 저질렀을까?  어른 존경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미풍을 왜 그리 유린 하였을까? 한국인은 어른 존경의 한국문화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여러분 그 후임 H.목사를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2)C 교회 후임은 자기 위임목사 투표하는데 설교는 안 시키고 공동의회 시간에 오라하여 사회만 시키는 목사였다. 자기 위한 공동 의회인데 원로를 청하여야하고 청하였다면 반드시 설교를 시키고 회의의 사회를 부탁하는 것이 예의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 그렇게 하였을까? 원로목사 설교를 교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다고 추리한다. 그러나 그는 잘못된 목사이며 예절 교육이 전연 안 된 목사이다.
그 원로는 그 후임의 그런 태도와 예의에 대하여 심히 기분 나빠 하셨다. 
여러분 그 후임목사를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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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에 S와C. 교회 후임도 원로목사 아름을 주보 뒤편에 조그마하게 싫었다. 그 원로목사님을 만났는데 무슨 말 끝에 장 목사가 내 후임에게 이름을 앞에 쓰도록 말 좀 해주라. 웃으시면서 하였지만 거기는 뼈가 섞인 서원함이 가득 담겨 있었다. 원로목사 이름을 뒷면에 조그만 하게 넣는 것이 한국 예의에 맞는가?
원로 목사들을 그렇게 서원하게 하면 권위가 한 차원 높아지고 목회가 더 잘 되는가? 목회자들의 생각이 많이 모자라는 것이다. 선임의 마음도 즐겁게 못하는 주제에  교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겠는가? 
바울은 고전 11:에 나와 같이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 하였거늘!
여러분 그 후임 목사를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4)L교회 후임은 훌륭한 담임을 하다가 초빙을 받았다. 그 교회는 역사는 있고 교인은 많지만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무리한 부담을 시키며 교회를 번듯하게 신축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개척을 하여 최선을 다하여 그 만큼 교회를 키운 원로 목사였다. 
후임이 부임하여 설교시간에 수십 년 된 교회가 건물이 이게 무엇입니까. 하고 비판 설교를 하였다. 원로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원로는 은퇴를 하였지만 사모는 연령이 아직 멀었는데 구역장 하던 것을 짤라 버렸다. 또 상처를 입으셨다. 인사를 하러 오거나 상의 하로 오는 일은 물론 없었다. 괘심한 마음이든 원로는 수십년 정든 폔 들의 불평을 그대로 방치하자 얼마 잊지 못하고 쫓겨났다.

또 공부 많이 한 학위 자가 후임으로 왔다. 원로에게 인사도 오지 않았다. 또 괘심 죄에 걸려 쫓겨났다. 

그 다음 후임이 또 왔다.  이 후임 목사는 자주 교체되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 하였는데  원로 목사님을 아버님처럼 존경하고 상의를 드리고 예의를 갖추었다. 원로 목사에게 인정을 받고 칭찬을 들으며 안정된 목회를 잘하고 온 교회에 환영을 받고 있다. 원로 목사가 후임이게 무엇을 바라겠는가? 원로에게 그 예의도 안 갖추는 자존심 어디에다 쓰려는가?

L교회 원로 목사님은 은퇴 후에 그 교회 출석하지 않으셨다. 그레도 괘심 죄에 걸리면 덕 될 것이 없는 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원로 목사가 후임에 결함을 덮어주려 하지 않고 방치하고  못 본척 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 그 교회 출석을 하던 떠나 있던 원로 목사의 비중을 50%만 두고 목회하면 50%원로목사 폔 들은 후임 목사 품에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하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원로 목사를 경원시하고 못 마땅하게  생각하면 50% 원로목사 팬들은 적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5)B 교회 목사님은 17년 동안 그 교회를 부흥시키고 교회를 건축하고 은퇴하였다. 장로들이 후임을 목사님께 부탁하기에 목사님이 시골에 있는 한 목사님을 좋게 보고 후임으로 모셨다. 그런데 한 달에 한 번식 자기가 모서온 후임이고 부담이 없는지라 그 교회를 출석하고 십일조 헌금도 그 교회에 하러갔다 . 
그런데 하루는 장로님들이 목사님 집에 오시더니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 목사님 우리 교회 오시니까 너무 부담 스럽다고 다른 교회로 가시도록 하여 달라고 부탁하기에 왔다고 하였다. 시골 무명 목사를 자기가 세운 도시 중형 교회에 인도 하였는데 그렇게 박대하는 것이다.
목사이기 이전에 그런 배은망덕 이런자가 인간인가? 되먹지 못한 그런 인간이 목사라니. 
어디에 그런 인간이, 
일반 사회인의 상식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여러분!
 시골 무명의 목사를 좋게보고 도시 큰 교회 자기 후임으로 추천하여 부귀 영화를 누리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었는데 은인을 그렇게 대하는 그 후임 목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사가 되기전에 인간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