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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목사가 성경의 다림줄을 갖고 있는가?

구원의 계획 2011. 7. 29. 20:39

변승우목사가 성경의 다림줄을 갖고 있는가?

                                                                       글쓴이 : 이인규 권사

 

다림줄이란 무슨 뜻인가? 개역성경에 나오는 다림줄에 대한 구절은 다음과 같다. (암 7:7-8)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슥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다림줄은 Plumb line 이라고 하며, 건축을 할 때에 석수나 벽돌공이 수직을 잡기 위하여 추를 매달은 줄을 가르킨다. 이러한 다림줄은 성경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되어지는데, 하나님의 공의나 진리적인 기준, 심판을 의미한다. 특히 암7:7-8과 사34:11은 하나님의 공의적인 기준에 의한 심판과 멸망을 뜻한다.

 

슥4:10의 다림줄을 갖고 있는 스룹바벨은 메시야적인 영광을 갖는 예표적인 인물(학2:21-23)로 표현되었으며, 슥4:6-10이 또한 그러한 의미를 갖는다. 다시 말하여 변승우목사가 자신이 성경의 다림줄을 갖고 있다는 그 주장 하나만으로도 그는 이단이라고 발표되어질 수 있다.

 

- 내 손에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다림줄>이 있다. (변승우 ,다림줄 pp 103-104) 변목사가 성경의 다림줄을 갖고 있는 이유는 바로 다음의 그가 말하는 내용이다 - 충격적이지만 진실을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주석과 신학서적, 대부분의 강해설교집과 성경공부 교재, 그리고 대부분의 설교자들의 설교와 심지어는 대형 교회 목사님들의 설교에 이르기까지 이런 불완전한 과정을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

 

즉 거의 대부분의 주석과 강해집과 설교들이 사실상은 다림줄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 눈대중에 불과합니다”(변승우, <다림줄>, p.60). “성령께서 책 제목과 내용들을 계시해 주셨다”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p.9). 그의 결론은 무엇인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이다.

 

(이단적인 구원론, 예수믿는 것으로 부족하다고 함) - 천국에는 예수믿는 모든 사람이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 말씀대로 산 사람만 들어갑니다.(아무도 너희를...., 71쪽) (이단적인 구원론, 하나의 죄도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함)

 

- 왜냐하면 예수님은 여기서 손, 발, 눈 즉 여러 가지 죄를 지어야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라도 끊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죄와 함께 지옥에 던져진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지옥에 가는...., 27쪽)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를 부정함)

 

-그런데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한다’는 말씀 그대로 복음서를 읽을 때에 수없이 이런 부분들이 나오지만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신학자와 목회자와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이니 ‘은혜로 받는 구원’이니 하면서 사실은 자기들이 사용하는 단어들의 의미조차 제대로 모르면서 주의 진리를 대적합니다.(아무도 너희를 대적하지 못하게 하라, 87-88쪽)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

 

- 저는 이런 구절들을 설명할 때에 ‘기독교의 교리에 동의하는 사변적인 믿음만으로 절대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으며, 행함이 따르는 믿음으로만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물론 이것은 옳습니다(지옥에 가는, 119쪽)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 .

 

- 만일 우리가 행위를 믿음의 행동이나 표현으로 이해한다면, 행위는 우리의 칭의에서 배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믿음으로만 아니라 행위로도 의롭다함을 얻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은 마음 속에 있는 믿음 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마치 몸의 움직임과 활동이 몸에 있는 생명의 표현이듯 믿음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표현인 행위들도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말입니다(지옥에 가는, 127쪽) 그동안 당당하게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잘못된 가르침이라고 주장하며, 한국교회의 20%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주장하던 변승우목사가 갑자기 말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믿음뿐 아니라 회개, 칭의뿐 아니라, 중생, 죄사함뿐 아니라 거룩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과연 한국교회에서 믿음 외에 회개, 칭의, 중생, 죄사함, 거룩함은 하나도 필요없다고 가르쳤던가요? 그렇게 가르치는 한국교회는 없습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용어가 믿음 외에는 하나도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변승우 자신이 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를 부정하고, 한국교회가 잘못 가르친다고 하며, 20%만이 천국을 간다고 주장하더니만, 자신이 믿음 외에 회개를, 칭의외에 중생을, 죄사함 외에 거룩함을 강조했다구요?

 

 변승우는 자기 죄를 하나라도 회개치 못하고 죽으면 지옥에 간다고 했습니다. 큰믿음교회 교인들은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혹시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은 것이 없는지, 혹시 하나라도 회개를 빠트린 적이 없는지 일일히 기록하여야만 합니다. 회개를 미쳐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하면 지옥갑니다. 즉시 즉시 회개하셔야만 합니다. 게다가 변승우는 자신이 교리가 아닌 성경 원래의 의미를 가르치는 교회라고 주장합니다. 큰믿음교회가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라구요?

 

과연 그랬을까요? 변승우는 2000년 기독교의 성경해석을 모두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이 성경중심이 되면 안된다고 주장한 사람이었습니다. 성경만으로 부족하다고 주장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단적인 교회론, 성경론, 대부분의 강해집과 설교가 틀렸다고 주장)

 

- 충격적이지만 진실을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주석과 신학서적, 대부분의 강해설교집과 성경공부 교재, 그리고 대부분의 설교자들의 설교와 심지어는 대형 교회 목사님들의 설교에 이르기까지 이런 불완전한 과정을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 즉 거의 대부분의 주석과 강해집과 설교들이 사실상은 다림줄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 눈대중에 불과합니다”(변승우, <다림줄>, p.60). (이단적인 교회론과 성경론, 신앙이 성경중심이 되면 안된다는 주장)

 

- 바리새인은 뭐냐! 바리새인은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그들의 신앙이에요. 이게 바리새인이에요. 신앙이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구성이 돼있어요?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여러분 이게 무서운 얘기에요. 이런 현상이 지금 교계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신앙이 뭐냐? 목회라는 것이 도대체 뭐냐? 그냥 성경 연구하고 그 다음에 성경 가르치고 이게 되어버렸다고! 성경 연구하고 성경 가르치고! 여러분 신앙이 이런 것으로만 형성되어 있으면 안돼요”(변승우, ‘교회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이단의 정체’, 2007년 8월 12일 설교). (이단적인 성경론, 성경대로 사는 것이 기독교가 아니라 종교라고 함)

 

- 성경공부 가르치고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대로 살도록 하는 게 기독교가 되어 버렸다, 근데 이건 기독교가 아니라 종교다. (이단적인 성경론, 성경으로 부족하다고 주장함)

 

- 지금은 성령운동의 시대이기 때문에 단순히 성경만 아는 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이렇게 주장하던 그가 자신의 교회에서 성경 원래의 의미를 가르친다고 주장하는군요.... 다시 말하자면, 2000년 기독교 교회에서 성경을 잘못 가르쳐 왔다는 뜻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결론이 무엇일까요? (자신의 설교가 더욱 성경적이라는 주장)

 

- 제가 전하는 메시지는 교단의 교리에 딱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리보다 더 성경적입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저의 설교를 듣거나 책을 읽고 자신들의 오래된 견해를 바꾸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변승우, <지혜와 계시의 영>, pp.23-24). (신격화, 자기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함)

 

- 만일 우리가 행위를 믿음의 행동이나 표현으로 이해한다면, 행위는 우리의 칭의에서 배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믿음으로만 아니라 행위로도 의롭다함을 얻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은 마음 속에 있는 믿음 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마치 몸의 움직임과 활동이 몸에 있는 생명의 표현이듯 믿음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표현인 행위들도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말입니다(지옥에 가는, 127쪽)

 

- 무엇보다도, 목회자들이 너무나도 복음에 물을 타서 희석시켜서 복음전파는 더 이상 의를 전파하는 것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귀신도 가지고 있는 사변적인 믿음을 낳을 뿐 사람들로 하여금 의를 행하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교회 안에서 노아나 롯처럼 의로운 사람들은 소소에 불과합니다.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구원받는 사람이 적다는 것은 결코 이상한 말이 아닙니다”(변승우, <주여>, p.30).


- 천국에는 예수믿는 모든 사람이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 말씀대로 산 사람만 들어갑니다.(아무도, 71쪽)

-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지옥, 289쪽)             

- 왜냐하면 예수님은 여기서 손, 발, 눈 즉 여러 가지 죄를 지어야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라도 끊지 못한 죄가 있다면 그 죄와 함께 지옥에 던져진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지옥, 27)
- 지옥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100% 지옥에 온다. 또 하나는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인데 회개하지 않고 죽은 사람은 모두 지옥에 온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쳔, 58쪽) (간다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간다인데 변목사는 온다라는 것은 지옥은 자기쪽이라고 실토를 하네요)

 

- 내 손에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다림줄>이 있다. (변승우 ,다림줄 pp 103-104) 결론은 변승우 자신에게 다림줄이 있어서 자신의 설교가 성경적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한국교회는 모두 성경을 잘못 가르친다는 것이었군요....결국 결론은, 자기 성경해석과 자기 주장과 자기 설교와 다르면 모두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단순한 성령운동이 아니라. 새부대의 새포도주이고, 큰믿음교회의 성령운동이라는 것이지요.... 이제는 그동안의 성령운동과 영성운동이라고 불려진 것과도 다르다는 차별화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즉 변승우가 신앙의 중심이 되어야만 하고, 지나간 모든 기독교는 다 틀렸다는 것입니다. 교회 이름은 큰믿음교회인데 믿음이 하나도 없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들어야 할 설교입니다.

 

변승우목사가 생각하는 “교회”는 오직 큰믿음교회와 자신을 추종하는 교회이다.

변승우목사가 생각하는 “사탄”은 오직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이다.

변승우목사의 생각하는 “진리”는 오직 자신과 신비주의와 신사도운동을 하는 외국목사들이다.

변승우목사가 생각하는 “부흥”은 오직 큰믿음교회의 교인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변승우목사가 생각하는 “성경”은 오직 자신만이 해석할 수 있는 다림줄이다.

변승우목사가 생각하는 “성령”은 오직 큰음교회와 신사도운동에서 기적과 표적을 행하는 영이다.

변승우목사가 생각하는 “예수”는 오직 입신하는 자들만이 만날 수 있는 예수이다.

변승우목사가 생각하는 “구원”은 오직 자신이 깨끗하여 죄가 하나도 없는 자가 구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