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une Wed,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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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rs And Buttercups |
[ Acts 14:1 - 14:22 ] - hymn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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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ust through many tribulations enter the kingdom of God. - Acts 14:22 |
The buttercups in our backyard were unusually bright and beautiful due to the generous amount of spring rain God sent our way. I wanted to take some pictures of them before they faded, but I had trouble getting close enough because they were growing in a very soggy wetland. one sunny afternoon, I pulled on a pair of boots and trudged through briers and brambles toward buttercup bog. Before I got any pictures, I got muddy feet, multiple scratches, and numerous bug bites. But seeing the buttercups made my temporary discomfort worthwhile.
Much of life is about “getting through” the trials and troubles that are inevitable in our sinful world. one of these trials is persecution. The disciples certainly found this to be true. They knew the good things that Jesus has ready for those who follow Him, but they met harsh resistance when they tried to tell others (Acts 14:5).
Those of us who have chosen God’s way, and who know from experience that it’s “a more excellent way” (1 Cor. 12:31), will persevere even when we have to go through danger and difficulty. By doing so, we show others a beautiful picture of God’s peace, mercy, and forgiveness. The joy that awaits will make our temporary discomfort worthwh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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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ure as night, life’s troubles come, As sure as day, they’re past; But surer still that endless joy When heaven we reach at last. — D. De Ha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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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the land of trials; heaven—the land of jo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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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14:1-7,19-22
[1] Now it happened in Iconium that they went together to the synagogue of the Jews, and so spoke that a great multitude both of the Jews and of the Greeks believed. [2] But the unbelieving Jews stirred up the Gentiles and poisoned their minds against the brethren. [3] Therefore they stayed there a long time, speaking boldly in the Lord, who was bearing witness to the word of His grace, granting signs and wonders to be done by their hands. [4] But the multitude of the city was divided: part sided with the Jews, and part with the apostles. [5] And when a violent attempt was made by both the Gentiles and Jews, with their rulers, to abuse and stone them, [6] they became aware of it and fled to Lystra and Derbe, cities of Lycaonia, and to the surrounding region. [7] And they were preaching the gospel there. [8] And in Lystra a certain man without strength in his feet was sitting, a cripple from his mother's womb, who had never walked. [9] This man heard Paul speaking. Paul, observing him intently and seeing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10] said with a loud voice, "Stand up straight on your feet!" And he leaped and walked. [11] Now when the people saw what Paul had done, they raised their voices, saying in the Lycaonian language, "The gods have come down to us in the likeness of men!" [12] And Barnabas they called Zeus, and Paul, Hermes, because he was the chief speaker. [13] Then the priest of Zeus, whose temple was in front of their city, brought oxen and garlands to the gates, intending to sacrifice with the multitudes. [14] But when the apostles Barnabas and Paul heard this, they tore their clothes and ran in among the multitude, crying out [15] and saying, "Men, why are you doing these things? We also are men with the same nature as you, and preach to you that you should turn from these useless things to the living God, who made the heaven, the earth, the sea, and all things that are in them, [16] "who in bygone generations allowed all nations to walk in their own ways. [17] "Nevertheless He did not leave Himself without witness, in that He did good, gave us rain from heaven and fruitful seasons, filling our hearts with food and gladness." [18] And with these sayings they could scarcely restrain the multitudes from sacrificing to them. [19] Then Jews from Antioch and Iconium came there; and having persuaded the multitudes, they stoned Paul and dragged him out of the city, supposing him to be dead. [20] However, when the disciples gathered around him, he rose up and went into the city. And the next day he departed with Barnabas to Derbe. [21] And when they had preached the gospel to that city and made many disciples, they returned to Lystra, Iconium, and Antioch, [22] strengthening the souls of the disciples, exhorting them to continue in the faith, and saying, "We must through many tribulations enter the kingdom of God." | |
2010년 06월 23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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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 덤불과 미나리아재비 꽃 |
[ 사도행전 14:1 - 14:22 ] - 찬송가 38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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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사도행전 14:22 |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풍성한 봄비로 인하여 집 뒤뜰에 피어난 노란 미나리아재비 꽃은 유난히도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나는 그 꽃이 지기 전에 사진을 찍어두고 싶었지만, 그 꽃이 물이 흥건한 습지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까이 가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씨가 화창한 오후에 장화를 신고 찔레 덤불을 헤치고 노란 꽃이 피어 있는 습지대를 향하여 질퍽거리며 들어갔습니다. 사진을 찍기도 전에 내 발은 진흙투성이가 되었고, 여기저기 가시에 긁혔고, 벌레에도 마구 물렸습니다. 그러나 그 꽃을 보는 것으로 잠시 동안의 불편함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많은 부분도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시련과 환란을“헤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시련 중에 하나가 종교적 박해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확실하게 이 사실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좋은 것을 준비해두셨다는 것을 알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극심한 저항에 부딪쳤습니다(행 14:5).
하나님의 길을 선택한 우리들, 경험을 통해서 그 길이 “제일 좋은 길”(고전 12:31)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위험과 어려움을 통과해야만 할 때에도 참고 견딜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자비와 용서를 생생하고 아름답게 보여주게 됩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기쁨이 있기에 잠시의 환난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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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있듯이, 인생의 환난은 오고 낮이 있듯이, 그것 역시 지나간다네 그러나 더 확실한 것은, 천국에 도달 할 때는 영원한 기쁨이 있다는 것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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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시련의 땅이고, 천국은 기쁨의 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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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4:1-22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