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적절한 사람

구원의 계획 2010. 6. 24. 20:08

25 June Fri, 2010
The Right People
[ 1 Corinthians 12:7 - 12:18 ] - hymn349
God has set the members, each one of them, in the body just as He pleased. — 1 Corinthians 12:18
The film Miracle tells the true story of the 1980 US Olympic ice hockey team as it marches to an improbable gold medal. At the outset of the story, coach Herb Brooks is shown selecting the players for his team. When he gives assistant coach Craig Patrick a list of names he has chosen, Craig says in surprise, “You’re missing some of the best players.” Brooks responds, “I’m not looking for the best players, Craig—just the right ones.”

Brooks knew that individual talent would take the team only so far. A willingness to fit into his style of selfless play would be far more important than talent. Clearly, team success, not individual glory, was the priority.

The biblical call to service has a similar emphasis. In God’s purposes, each believer does his or her part, but the results are team-oriented. After explaining the wide differences in the spiritual gifts of believers, Paul says,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is given to each one for the profit of all”(1 Cor.12:7). When we use the skills God gives us, His purposes are accomplished, and He gets the glory. In God’s service, it’s not about being the best, the most talented, or the most gifted. It’s about being the right people—the ones God “set ... in the body”(v.18)—joining together to serve the same team.
   
Christ builds His church with different stones
And makes each one secure;
All shapes and sizes fit in place To make His church endure. — Anon
There are no unimportant people in the body of Christ.
1 Corinthians 12:7-18

[7] But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is given to each one for the profit of all:
[8] for to one is given the word of wisdom through the Spirit, to another the word of knowledge through the same Spirit,
[9]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gifts of healings by the same Spirit,
[10] to another the working of miracle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cerning of spirits, to another different kinds of tongues, to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11] But one and the same Spirit works all these things, distributing to each one individually as He wills.
[12] For as the body is one and has many members, but all the members of that on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Christ.
[13] For by one Spirit we were all baptized into one body--whether Jews or Greeks, whether slaves or free--and have all been made to drink into one Spirit.
[14] For in fact the body is not one member but many.
[15] If the foot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 hand,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16] And if the ear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n eye, I am not of the body," is it therefore not of the body?
[17] If the whole body were an eye, where would be the hearing? If the whole were hearing, where would be the smelling?
[18] But now God has set the members, each one of them, in the body just as He pleased.
2010년 06월 25일 (금)
적절한 사람
[ 고린도전서 12:7 - 12:18 ] - 찬송가 349장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고린도전서 12:18
‘기적’이라는 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 금메달에 도전했던 1980년 미국 올림픽 아이스하키 팀의 실화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감독 허브 브룩스가 팀의 선수를 선발하는 장면입니다. 그가 크레이그 패트릭 보조코치에게 자신이 선정한 선수들의 명단을 건네주자, 크레이그가 놀라며, “가장 우수한 선수들 몇 명이 명단에서 빠져 있네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브룩스는 “나는 가장 우수한 선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적절한 선수를 찾는 것이네.”라고 대답합니다.

브룩스는 개인적인 재능이 여태까지 팀을 이끌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에게는 재능보다는 개인을 내세우지 않고 그의 경기 운영방식에 자신을 기꺼이 맞추려는 마음자세가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팀의 성공이 명백하게 우선이었습니다.

섬김을 위한 성경적인 부름에도 비슷한 점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의 목적에는 성도들이 각자의 맡은 일을 감당하지만 결과는 팀 지향적입니다. 성도들의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의 차이점을 설명한 후에 바울은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남을 주심은 (모두에게) 유익하게하려 하심이라”(고전 12:7)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사용하면 주님의 목적이 성취되는 것이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는 최고의 사람, 가장 재능이 특출한 사람,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같은 팀을 섬기기 위해 연결하여 “몸에 두신”(18절) 적절한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의 교회를 여러 모양의 돌로 지으시고
하나하나 단단하게 하시고
모든 모양과 크기를 합당한 곳에 두셔서
주님의 교회를 굳건히 서게 하시네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고린도전서 12:7-18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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