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June Sun,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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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Thirsty |
[ Psalms 42:1 - 42:11 ] - hymn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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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deer pants for the water brooks, so pants my soul for You, O God. — Psalm 42:1 |
Have you ever been really thirsty? Years ago, I visited my sister Kathy in Mali, West Africa. During an afternoon of seeing the sights, the temperature had risen far above 100ºF. Parched, I told her, “Hey, I need something to drink.” When Kathy told me she had forgotten to bring along a supply of filtered water, I began to get a bit desperate. The longer we drove, the more I wondered what it was like to truly die of thirst.
Finally, Kathy said, “I know where we can go,” as she drove up to the gate of an embassy. Inside I beheld the most beautiful sight—a water cooler! I grabbed one of the tiny paper cups and filled it again and again. My body had been deprived too long and now required lots of liquid to reverse the effects of dehydration.
The psalmist compared physical thirst with spiritual thirst: “As the deer pants for the water brooks, so pants my soul for You, O God”(Ps.42:1). His thirst was that of a desperate longing for God—the one and only living God(v.2).
Do you long for something this world can’t provide? This dissatisfaction is a thirst of the soul for God. Run to the one who alone can quench that thirst. “He satisfies the longing soul, and fills the hungry soul with goodness”(Ps.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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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unger for the truth He satisfies; Upon the Word, the Living Bread, I feed: No parching thirst I know, because His grace, A pool of endless depth, supplies my need. — Sa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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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Jesus, the Living Water, can satisfy the thirsty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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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42:1-11
[1] To the Chief Musician. A Contmeplation of the sons of Korah. As the deer pants for the water brooks, So pants my soul for You, O God. [2]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shall I come and appear before God? [3] My tears have been my food day and night, While they continually say to me, "Where is your God?" [4] When I remember these things, I pour out my soul within me. For I used to go with the multitude; I went with them to the house of God, With the voice of joy and praise, With a multitude that kept a pilgrim feast. [5]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disquieted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For the help of His countenance. [6] O my God, my soul is cast down within me; Therefore I will remember You from the land of the Jordan, And from the heights of Hermon, From the Hill Mizar. [7] Deep calls unto deep at the noise of Your waterfalls; All Your waves and billows have gone over me. [8] The LORD will command His lovingkindness in the daytime, And in the night His song shall be with me--A prayer to the God of my life. [9] I will say to God my Rock, "Why have You forgotten me? Why do I go mourning because of the oppression of the enemy?" [10] As with a breaking of my bones, My enemies reproach me, While they say to me all day long, "Where is your God?" [11]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disquieted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The help of my countenance and my God. | |
2010년 06월 27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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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목마른 |
[ 시편 42:1 - 42:11 ] - 찬송가 45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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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시편42:1 |
정말로 목이 말랐던 적이 있었습니까? 몇 년 전, 나는 서아프리카의 말리에 있는 내 누이 캐씨를 방문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관광을 하고 있었는데 기온이 섭씨 38도를 훨씬 넘게 올라갔습니다. 목이 너무 말라 나는 누이에게 “마실 것 좀 줄래”라고 청했습니다. 캐씨가 정수한 물을 갖고 오는 것을 깜빡 잊었다고 말하자, 나는 조금 절망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운전해 갈수록, 나는 이러다 갈증으로 죽는 것이 정말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이 점점 더 들었습니다.
마침내, 캐씨가 대사관 정문 쪽으로 운전해가며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겠어.”라고 말했습니다. 대사관 안에서 발견한 식수 냉각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나는 작은 종이 컵 하나를 잡아 물을 채우고 또 채웠습니다. 나의 몸은 너무 오랫동안 혹사당했기에, 탈수 상태에서 회복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 42:1)라며 육체적 목마름과 영적 목마름을 비교했습니다. 그의 목마름은 유일무이한 살아계신 하나님(2절)을 향한 필사적인 갈망 그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갈망하고 계십니까? 이 채워지지 않은 갈급함은 하나님을 찾는 영혼의 목마름입니다. 그 목마름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분께로 달려가십시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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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떡인 말씀을 먹게 하셔서 주님이 진리를 향한 나의 굶주림을 채워주시고 깊은 샘이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님의 은혜로 나는 타는 목마름을 알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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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이신 예수만이 목마른 영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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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1-11
[1] [고라 자손의 마스길(교훈),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