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해체 100인선언 운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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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해체100인선언은 “더 이상 돈과 권력이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가운데, 그동안 해체운동에 나섰던 손봉호 교수 김동호 목사 오세택 목사 등 111명이 선언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제호 사무처장(기윤실)의 사회로 진행된 선언식은 이장규 교수(서울대)와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가 한기총 해체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세택 목사(두레교회)가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한기총 해체 촉구 선언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한기총 사태는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이라며, “신사참배가 폭력의 위협 앞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면, 한기총 사태는 돈의 유혹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기총해체100인선언 참석자들은 한기총 스스로 하나님 영광과 교회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스스로 해체할 것을 요청하고, 한기총 가입 교단과 단체들의 탈퇴도 종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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