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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항상 있는 것인가(창세기 18;18-19)

예배, 항상 있는 것인가(창세기 18;18-19) “18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창18:18-19) 본문에서 아브라함이 세 사람을 정성껏 맞이했고, 그 분들 가운데 한 분 ‘여호와’로 등장하신 분은 예수님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창18:1-2). 예수님에게서 아브라함은 생명의 소식과 죽음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후로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직접 대면한 일은 없습니다. 이때가 한번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과 한번 이 말씀은 예배에도 적용됩니다. ..

한교연 “한 식당서 확진자 나왔다고 모든 식당 폐쇄하나”

한교연 “한 식당서 확진자 나왔다고 모든 식당 폐쇄하나”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에 재고 요청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9일 호소문을 통해 정부의 교회 대면예배 금지 조치 재고를 요청했다. 한교연은 먼저 “우리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하는 국가와 국민을 향한 충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서 “한국교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온갖 희생과 고통을 감내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역사회 방역에 피해를 끼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가 나온 해당 교회들은 방역 당국에 적극 협력할 것,..

오르난의 타작마당

대상21:18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하는 공간입니다. 시대마다 조금씩 달랐지만, 언제나 이 땅에 성전을 두셨습니다. 다윗의 삶도 성전 건축으로 마무리됩니다. 성전 건축 준비는 다윗 인생의 정점이었습니다. 성전이 세워진 오르난의 타작마당은 다윗의 죄로 인해 발생한 전염병이 멈춘 곳입니다. 하나님과 - 만날 때 죽음은 생명으로 바뀌는 것을 믿어야합니다. 성전에서 참으로 예배할 때 죽음의 그늘에서 살던 이들이 생명의 기운을 덧입게 됩니다. 다윗은 요압이 하나님께 범죄 하는 것이라고 반대했는데도 인구조사를 시행했고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징벌을 받습니다. 다윗이 선택한 3일 동안의 전염병으로 칠만 명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를 - 시인하며 재앙을 거두어 ..

카테고리 없음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