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이 크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약함을 아시고 낮고 낮은 이 땅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간의 모습을 입고 겸손히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온전한 중보자가 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모든 고난과 핍박을 참으시고 버림 받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에 이번 고난주간을 통하여 고난에 기꺼이 동참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갈수록 말세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사랑이 식어지고 눈에 보이는 가치를 추구하며 갈망하는 우리의 욕심을 내려놓고 고난의 주님을 만나는 경건의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끝까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고난의 잔을 마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힘들면 원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