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새아침기도 640

2020.3.19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밖에는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 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메아리쳐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하루속히 해결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이 세상의 학문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인간의 모든 상황과 환경을 바꾸시고 해결해 주실 분은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19의 위력 앞에 전 세계가 비상이 걸리고 뛰어난 의술을 가진 자들의 무능력 앞에 주님의 위대함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코로나 사태를 통해 여러 환경들과 문화들이 바뀌어져 감을 보게 됩니다. 기존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시고 그 과정 속에 여러 진통을 겪어 있는 사람들의 삶을 ..

2020.3.18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을 경배토록 하기 위해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존전 앞으로 가난한 심령으로 나와 우리의 마음을 비워 모든 세상의 염려와 근심을 내려놓게 하시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우리의 영혼 속에 충만히 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속주의가 만연한 가운데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고 병들어 가는 죄악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적인 목마름과 허기를 채워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만을 양식 삼아 우리의 심령이 부요케 되는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넓고 편한 길로 가려는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진정..

2020.3.17 오늘의 기도

주님, 3월이 어느덧 중반을 넘었습니다. 들에는 봄기운이 뚜렷하고 산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꽃이 피었습니다. 새봄을 반갑게 맞이할 수 없는 우리는 힘든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 살펴보면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피조물 안에 뜻을 심어두셨습니다. 꽃의 아름다움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어미 새의 모성애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자연에 일어나는 재난, 재앙 속에는 완악한 죄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보이셔서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아침에 마스크를 쓸 때마다 침묵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사순절이니, 말없이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주님의 고난을 더 묵상하겠습니다. 주님, 예배를 사모합니다. 어서 회복하여 주소서. 예배로 모이지 ..

2020.3.16 오늘의 기도

우리의 반석이며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 주님 앞으로 피합니다. 주님 앞에 잠잠히 엎드립니다. 피난 중에도 자고 깨던 다윗의 믿음을 사모합니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그 믿음을 사모합니다. 온통 코로나 19로 요란한 세상입니다. 텔레비전을 켜도, 인터넷 검색을 해도, 문자 메시지를 받아도 코로나 코로나입니다. 잠잠히 주님만을 바라게 하소서. 주님이 나의 반석이시오 구원이시니 크게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어느 새 우리 곁으로 봄이 와 있습니다. 많이 추운 겨울은 아니었지만, 따스한 봄이 그리웠습니다. 생명이 소생하는 봄을 기다렸습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경황이 없었지만, 어느 새 우리 곁에 와 있는 봄처럼, 이제는 고쳐주소서. 생명의 소식들이 들여오게 하..

2020.3.15 오늘의 기도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7-18) 우리 안에 계신 성령으로 우리는 자유합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날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여 주시고 선하고 복된 길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의 약속을 붙잡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질병의 위험 속에서 온 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전염의 확산과 치료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지금까지 우리가 주인인 것처..

2020.3.14 오늘의 기도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얼굴 같은 브니엘의 아침 해가 밝아 오는 새 아침입니다. 주님의 치유와 능력이 우리 모두와 함께 하여 주시기를 우리들을 위하여 하늘보좌에서 중보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갑니다. 새 봄이 왔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 나오면서 기쁨과 설렘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어제는 코르나로 경영이 힘들다며 무급 휴직을, 오늘은 한 달내로 다른 직장으로 옮기라는 통보를 받은 분이 있습니다. 나의 형편과 상황을 초월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삶의 중심을 잡기가 힘들다며 기도를 부탁합니다. 나의 힘이 되시며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옵소서.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들과 함께 하여 주옵소서. 아픔과 슬픔을 당한 사람들을 돌보며..

2020.3.13 오늘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새아침이 되어 우리 눈을 두루 살피니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온 땅을 덮었습니다. 우리를 돕는 구원이 어디서 오나 살피니 하늘과 땅을 지으신 여호와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주의 도우심이 확실함을 아오니 주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으로 우리를 도우소서. 주께서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두려워하지 아니하오니 주의 손을 피셔서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과 절망이 우리에게서 사라지게 하옵소서. 유대민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회당을 지어준 백부장의 선행을 보시고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주신 것이 아니라 오직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의 행적을 듣고 심히 놀랐습니다. 이제껏 우리의 선행을 주 앞에 내세웠던 우리의 교만을 용서하여 주시고 오직 죄인임을 깨닫고 주의 말씀을 사모..

2020.3.12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열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국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하루의 시작을 주님과 함께 열어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날마다 기도 할 수밖에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입니다. 날마다 늘어나는 숫자와 사망소식에 너무나 마음이 아파옵니다. 하루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엄청난 후 폭풍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경제와 정치 그리고 교육과 문화 등 모든 영역들이 긴장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모든 역사의 상황들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긍휼히 여겨 주..

2020.3.11 오늘의 기도

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통치와 질서 아래에 살아가도록 우리를 만드셨지만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아무 소망이 없던 우리를 회복하고자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그 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누리며 참 행복자로 살아가도록 이끄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살기보다는 세상의 가치와 원리를 따라 살지는 않았는지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더욱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이 주장하는 삶이 되도록 날마다 우리를 쳐서 복종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자세로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우..

2020.3.10 오늘의 기도

우리는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 주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항의하듯 질문합니다. 그 때마다 주님은 “나는 너희와 함께 하노라” 대답하시지만 고난에만 시선이 집중된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지금 사순절을 보내면서 또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이 땅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가장 낮은 사람들과 함께 삶을 사시고 비참한 고난과 죽음을 맞이하셨던 주님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여셔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하시고 우리에게 치유와 회복의 희망이 있음을 알게 하여 주소서. 이전에 길고 긴 고난의 시대를 믿음으로 인내하면 살아갔던 신앙의 위인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은 헛된 것에 욕심 부리지 않았고 허무한 것을 위해 삶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고난의 세월조차 묵묵히 견디면서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