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1편) 오직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온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고, 우리를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두려움 가운데 혼란스러웠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시고, 깨닫는 은혜와 감사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