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새아침기도 640

2020.3.29 오늘의 기도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1편) 오직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온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고, 우리를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두려움 가운데 혼란스러웠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시고, 깨닫는 은혜와 감사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020.3.28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세기 1장 31절) 창조의 하나님! 주 하나님이 지으신 참 아름다운 세상을 보며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 형상의 삶을 살았는지 돌이켜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사람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늘의 영광보다 땅의 풍성함의 열매를 더 좋아했습니다. 구속의 은혜를 통하여 축복하시는 주님. 코로나19로 세계가 초비상사태입니다. 세계 금융 위기때 보다 더 심각하여 코로나와의 3차 세계전쟁이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위기로 인해 금융, 유가, 주식, 실물경제 등 모든 분야가 ..

2020.3.27 오늘의 기도

내 하나님이여 어느 사이 따뜻한 봄이 우리 곁에 살포시 와 있는 새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여 코로나의 지배 아래 있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주의 손을 펴사 우리를 고쳐주시옵소서.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갈급한 마음이 회복되게 하셔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십자가 위에서 갈급함으로 내 하나님을 부르셔서 부활의 영광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이 때에 갈급함으로 내 하나님께 부르짖어 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내 하나님이여!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하늘을 만드시고 바다를 만드시고 우리를 손으로 만드신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 부르는 우리는 복된 사람들이라 믿습니다. 풍성하신 은혜와 자비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20.3.26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앞에 나아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다른 어떠한 것보다 가장 시급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는 코로나 종식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의 기도를 경청해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현재로서는 다른 어떠한 방책도 없이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대처해 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교회마다 간절함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가정과 온라인예배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만 현재 우리에게 필요하고 요구되는 것은 공동체성의 회복이 절실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고 살아간다고 하지만 너무나도 갈급합니다. 우리의 갈급함을 채워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예..

2020.3.25 오늘의 기도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무지하고 연약한 우리를 위해 친히 죽음의 길을 택하시고 겸손과 순종으로 자신을 내어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죄인의 모습으로 보좌 앞에 나온 우리의 허물을 덮으시고 용서로 안으시며 생명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헛된 것을 부러워하며 쫓아 살지는 않았는지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복을 이웃과 나누는 삶이 되도록 지경을 넓혀 주시고 빛이신 예수님을 드러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수많은 유혹 속에 넘어가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일깨워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은혜를 잊어버리고 주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약속을 붙들고 ..

2020.3.24 오늘의 기도

우리의 보호자이시며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큰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에 숨어서 어서 이 고난의 때가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 세계 곳곳이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항을 봉쇄합니다. 종교 집회는 금지되었으며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라 합니다. 전염병의 감염으로 사경을 헤매다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긍휼을 베푸셔서 많은 생명들을 지켜 주소서. 경제력이 약하거나 의료수준이 낙후되거나 정부가 혼란에 빠져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지 못하는 나라들 , 바이러스가 얼마나 퍼졌는지 얼마나 감염되었는지 그 조차 알지 못하는 나라들과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주님, 우리들의 교만을 회개합니다. 풍족한 생활과 넘치는 지식으로 마치 전능자인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함부..

2020.3.23 오늘의 기도

성삼위일체 하나님 우리를 위해 세상이 생겨나기 전부터 구원으로 예정하시고 선택하여 주신 성부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감사 찬송합니다. 친히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 어린 양 대속의 제물로 죽어주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속죄하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온 마음 다해 감사합니다. 우리 각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시고 깨우치셔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시는 은혜가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날마다 더욱 더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성령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하소서. 오늘 한 날의 삶도 성령님의 감동하시는 은혜를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2020.3.22 오늘의 기도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십니다. 아멘!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하며, 전염의 위험으로 두려워하지만,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버지, 우리는 현실의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근심하고 염려합니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

2020.3.21 오늘의 기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우리의 보호자이시며 우리는 주님이 기르시는 백성이며 주님이 손수 이끄시는 양떼임을 고백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의 세계가 열렸습니다. 꽃들은 피어나고 새들은 즐거이 노래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가듯 감염병도 언젠가는 지나가겠지만, 이 재난의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재난의 때에 초대교회처럼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여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믿는 사람의 수가 더하여 지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코로나로 세계 최강의 미국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은 초조함과 답답함, 우리의 나약함과 무능함에 사로..

2020.3.20 오늘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예배당 안에 예배하는 성도가 너무나 많이 줄었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아둘람 굴에서 자신의 마음의 완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근심시켰던 자신의 삶을 돌이키고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했던 태도를 회개하였던 다윗처럼 회개합니다. 그 넓으신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늘도, 땅도 바다도 하나님의 손으로 지으시고 여호와의 손으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참으로 크신 분이시오니 우리를 이 환난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오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노래하며 구원의 반석이신 여호와께 즐거이 외침은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며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릎을 꿇어 기도하오니 우리를 여호와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사순절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